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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부족 빚

조회수 : 6,631
작성일 : 2024-05-20 13:12:46

이년 오개월동안 2.400만원 빚졌네요.

생활비가 100만원 이었는데 매달 마이너스 되더라구요.

저는 최저시급 2.100.000원 월급에서 세금 떼면

1.800.000원 받아요.

보험 청약 차비 밥값 제하면 백만원 남구요.

두식구인데 백만원가지고. 관리비 가스비 제하고

살수있을까요?

화장품 피복비 포함해서요.

쉬는날은 무조건 집콕해야겠지요?

제연금보험에서 대출받앗는데 이걸 유지해야하나

해약해야하나 고민이네요.

 

IP : 223.39.xxx.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0 1:14 PM (222.117.xxx.76)

    에공 두식구가 성인이면 가능하죠
    당분간 화장품 피복비는 지출 제로로..
    투잡도 생각해보세요 주말이틀이라도.

  • 2. ...
    '24.5.20 1:16 PM (1.228.xxx.59)

    돈을 더 버셔야할거 같아요
    돈 더 주는 곳으로 이직 또는 투잡

  • 3. 바람소리2
    '24.5.20 1:18 PM (222.101.xxx.97)

    주말 배달 알바. 같은거라도 찾아보시죠

  • 4. 바람소리2
    '24.5.20 1:19 PM (222.101.xxx.97)

    화장품 피복비는 사치고요
    최소로 먹고만 실아야죠

  • 5. 청약
    '24.5.20 1:19 PM (118.33.xxx.32)

    잠깐 멈추고 생활비로 쓰세요. 임대 아파트 들어 갈거 아님 지금 청약 할 때가 아님.

  • 6. ㅁㅁ
    '24.5.20 1:19 P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살수 있을까요란질문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누가 보태줄거 아니고 내팔 내흔들고 살아야하는 형편이면
    수입에 맞춰 살아내야하는거지 빚으로 살일은 아니지요

  • 7. ...
    '24.5.20 1:2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빚을 지면 어떻게 하나요..ㅠㅠㅠ

  • 8. ...
    '24.5.20 1:22 PM (114.200.xxx.129)

    아무리 그래도 빚을 지면 어떻게 하나요..ㅠㅠㅠ 진짜 살수 있을까라는 질문 자체가 이상하네요 .. 못살아요 하면 계속 그럼 빚을지면서 사실려구요.??? 그럼 액수가 더 더더욱 늘어날텐데요... 윗님들처럼 투잡을 하던지 아니면 그것도 힘들면 허리띠 있는데로 줄여야죠. 지금 화장품 피복비나 그런거 생각할때인가요.?? 있는걸로 쓰여야죠. 화장품을 맨날 구입하는것도 아니구요

  • 9. 급한거
    '24.5.20 1:24 PM (122.34.xxx.13)

    둘이서 백이면 살지요. 그리고 지금 청약 하실 때가 아닌데요? 빚부터 갚으세요...
    그리고 무조건 허리띠 졸라매야죠.
    차비 밥값 화장품 피복.. 다 줄여야 해요. 돈에 맞춰써야지 야금야금 대출로 쓰면 어쩌나요.

  • 10. 주거는
    '24.5.20 1:25 PM (203.81.xxx.15) - 삭제된댓글

    안정적이신가요?
    요즘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인거 같은데 신청은 하셨어요?

  • 11. 푸른당
    '24.5.20 1:29 PM (210.183.xxx.85)

    이게 2000년 대 초반에 이 월급으로는 어찌어찌 저축도 조금 할수 있는 월급이지만 지금 물가로는 힘든 월급입니다.

  • 12.
    '24.5.20 1:35 PM (59.187.xxx.45)

    현실이 힘든데 미래에 대한 투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저같으면 무조건 빚 갚는데 집중하겠어요

  • 13. ..
    '24.5.20 1:4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두식구인데 혼자버시는거에요?
    아이랑 둘이 사시는 건가요?
    주거만 안정되어 있다면 살수는 있는돈이죠.

  • 14. 수입
    '24.5.20 1:44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 가족이 근로 능력없는 미성년자녀이거나 노부모이신가요?
    백지장도 맞들수 있으면 같이 손 보태라 하시고요
    대인 서비스업 아니면 화장품은 기초만 피복비는 그저 웃지요.
    보험대출 이율 엄청납니다.
    보험은 해약 청약은 일시중지 하세요.

  • 15. ㅇㅇㅇㅇㅇ
    '24.5.20 1:58 PM (115.91.xxx.235) - 삭제된댓글

    옷은 다갚을때까지 사지마시고
    화장안해도 안죽거든요
    2인이면 충분히 먹고삽니다
    우리부부 집밥 한달 50도안들어요
    식단때문에 사먹는거 배달안시키고
    하니까 충분하던데요

  • 16. 전업임
    '24.5.20 2:20 PM (39.7.xxx.35) - 삭제된댓글

    알바하셔야지요.
    2400을 왜 빚집니까? 100으로 둘이 충분한데요.
    이혼해서 아이와 둘이 산다고 해도 빚질 일은 아녀요.

  • 17. 39.7 윗님은
    '24.5.20 6:52 PM (202.32.xxx.75)

    짧은 글도 하나 제대로 못 읽는 지능가지고 악플 달지 말아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원글이 한달에 월급 얼마 받는다고 썼는데 전업이니 알바니...
    그리고 아이랑 살면 잘 먹여야 하고 학원도 보내야 하고 돈이 더 많이 들죠.

    월급 조금이라도 더 받을수 있는 곳으로 이직은 어려우신가요? 힘드시겠어요.
    진짜 필수적인거 아니면 구입하면 안될거 같아요. 옷은 당근, 화장품은 다 줄여서 최소한...
    돈이 적으면 그 한도내에서 살림 꾸리셔야 해요. 생활비 빚이면 줄지 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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