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당있는 집에서 3주 살기 할거예요

하하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24-05-20 10:39:20

한동네 지인이 여행가 있는 동안 제가 가 있으려구요

저는 마당있는 집이 너무나 간절하고

남의편이 24시간 집에 계시는 중이라 그것도 좀 불편한 와중에

 

예쁜 꽃이 소담스럽게 피어 있는 마당집에서 혼자 지낼 수 있는 기회가 왔네요

 

저는 그집 강아지 돌봐주고 열흘에 한 번 마당에 물주면 됩니다.

 

저 여행가듯 캐리어 끌고 가려구요 

남편 식사초대도 할거예요

마당에서 먹는 식사요~~~~

IP : 175.194.xxx.1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4.5.20 10:40 AM (182.215.xxx.32)

    부럽네요 ~

  • 2. ...
    '24.5.20 10:41 AM (211.218.xxx.194)

    여행간동안 강아지 밥부탁했는데
    원글님 너무 신나게 승락하셔버렸을듯.
    ㅋㅋㅋ
    집주인 어리둥절?

  • 3. 원글
    '24.5.20 10:46 AM (175.194.xxx.124)

    ...님 아닙니다. 서로 구체적으로 얘기했고, 충분한 시간가지고 결정했어요

  • 4. ....
    '24.5.20 10:53 AM (211.218.xxx.194)

    3주가 길긴하죠.

  • 5. ㅇㅇ
    '24.5.20 10:55 AM (14.54.xxx.206)

    종이책 많이 가지고 가세요. 차마시면서 책읽으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 6. qnfj
    '24.5.20 10:59 AM (118.221.xxx.51)

    마당이라니!!! 부럽습니다, 따라가고 싶네요^^;;

  • 7. ㅜ이라우
    '24.5.20 11:02 AM (103.241.xxx.131)

    3주면 딱히 정원 관리도 없고 편하게 지내다 오시겠어요

    즐거운 전원생활~

  • 8. 너무너무
    '24.5.20 12:52 PM (210.100.xxx.74)

    부럽습니다.
    주택 로망인데!

  • 9. 와우
    '24.5.20 2:15 PM (211.206.xxx.191)

    정원 꽃들이 예쁜 계절 힐링하고 오세요.

  • 10.
    '24.5.20 3:04 PM (119.203.xxx.45) - 삭제된댓글

    부러우니 졌습니다
    마당을 즐기기엔 딱 좋은 계절이잖아욧!!!
    쭐레쭐레 따라가서 커피 한잔 하고 싶어요

  • 11. 저기
    '24.5.20 7:22 PM (74.75.xxx.126)

    저희집도 좀 와주시면 안 될까요. 잔디는 누가 깎나요. 전 여름에 두 달 떠나 있을 건데 잔디깎을 분 고양이 밥줄 분 구하는 게 너무 어렵네요. 여긴 미국입니다만 ㅠㅠ

  • 12. 에공 저기님
    '24.5.20 8:30 PM (125.187.xxx.44)

    여긴 서울이라 물만주면됩니다.
    미국 어디실까요
    좋은분 구하시기 바랍니다

  • 13. 여기도 미국
    '24.5.20 10:30 PM (73.37.xxx.27)

    여기도 미국인데 냥님 두 마리 모시고 산 이후로 여행 가본 적이 없네요. ㅠㅠ 파티오도 있고 뒷마당 앞마당 모두 꽃나무 천지인데 믿을만한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310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7 0011 2024/06/17 1,068
1603309 기자협·언론노조·방송기자聯 “이재명, ‘검찰 애완견’ 망언 사과.. 23 zzz 2024/06/17 2,215
1603308 남편이 저더러 돈,돈,돈 거리지 좀 말래요(길어요) 117 ... 2024/06/17 20,588
1603307 이재명 지지자들은 그를 진심 한점의 오점없이 순백의 영혼이라 생.. 79 그런데 2024/06/17 2,269
1603306 농사짓는 땅을 임대시 10년동안 지을수 있나요? 1 보호법 2024/06/17 953
1603305 입사 2주만에 연차 사용? 22 나는꼰대? 2024/06/17 4,131
1603304 아래층에서 우리집 에어컨 물이 샌다는데요. 10 ㅇㅇ 2024/06/17 3,054
1603303 요양보호사 9 별로 2024/06/17 2,215
1603302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4 34 ㅜㅜ 2024/06/17 5,709
1603301 횟칼 보내서 할복 요구한 인권위원에 똥검사에 15 친일매국노들.. 2024/06/17 2,662
1603300 코로나 이전 이후 대학생들 변화 15 .. 2024/06/17 5,553
1603299 위메프) 삼겹살 2kg 15,840원 5 ㅇㅇ 2024/06/17 1,581
1603298 창문형 에어컨 틈새 메꾸기? 4 ㅇㅇ 2024/06/17 1,356
1603297 헤어컷트 얼마나 자주하세요? 6 궁금이 2024/06/17 2,487
1603296 갑자기 버스정류장에 벌레가 많아졌어요 11 이거 뭔가요.. 2024/06/17 2,236
1603295 된장찌개에 넣으니 비린내가 ㅠㅠ 8 냉동꽃게 2024/06/17 5,224
1603294 군대가서 선임이 시키면 무조건 할까요? 26 만약 2024/06/17 1,916
1603293 한나무 두가지 잎사귀 3 ㅇㅇ 2024/06/17 552
1603292 6/19 12사단 훈련병 수료식 날, 용산역 광장에서 시민 추모.. 6 가져옵니다 2024/06/17 1,414
1603291 어떤 사람 차를 얻어탔는데요 12 ... 2024/06/17 5,080
1603290 아파트를 팔았는데 수도꼭지 하자라고 연락왔어요 34 2024/06/17 19,727
1603289 공대 나온 분들은 아시려나 4 잘아는 2024/06/17 1,730
1603288 전 입주자가 오전에 나가고 다음 입주자가 오후에 이사들어갈 때 .. 2 해피 2024/06/17 1,570
1603287 교정 발치 후 변화 13 ㅡㅡ? 2024/06/17 3,392
1603286 인터넷 바꾸고 광고문자 엄청오네요 ... 2024/06/17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