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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역에서 본 광경

.....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24-05-20 10:11:04

지하철역에 글래머러스한 흑인여성분이 레깅스를 입고 

출구쪽 계단을 올라가는데 

막 올라온 아저씨(와 할아버지 사이쯤) 한 사람과 

지나가던 아저씨 하나가 꼼짝도 안하고 서서

위로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그 광경이 너무 추잡스러워서 뭐야? 하는데 

눈을 돌리니 엘리베이터 있는쪽 모퉁이에

할아버지 한부 아니 하나도 가다말고 서서는

쳐다보고 있는데 진짜 어우... 

 

 

 

IP : 211.235.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독
    '24.5.20 10:14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흑인이나 코카계열들이 몸도 육중한데 몸노출병 걸린듯 다 드러내서 넘 싫어요.
    남에나라 와서 노출도 너무 심해 눈썰부터 찌뿌려 지던걸요.
    성적 호기심으로 봐지지 않아요. 절대!

  • 2. 유독
    '24.5.20 10:15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흑인이나 코카계열들이 몸도 육중한데 몸노출병 걸린듯 다 드러내서 넘 싫어요.
    남에나라 와서 노출도 너무 심해 눈썰부터 찌뿌려 지던걸요.
    성적 호기심으로 봐지지 않아요. 절대!
    지방 중심가도 쟤네들 저러고 다녀요ㅠ

  • 3. ..
    '24.5.20 10:15 AM (125.168.xxx.44)

    그 여성분은 인종차별이라고 느꼈겠네요 ㅠㅠ

  • 4. ..
    '24.5.20 10:22 AM (125.168.xxx.44)

    첫댓글은 남의 옷차림에대한 편견을 넘어서
    성적호기심으로 보는게 마치 잘하는것처럼 쓰고
    원글 속 등장 아저씨, 할아버지와 같은 수준이네요.

  • 5. ...
    '24.5.20 10:23 AM (211.234.xxx.106)

    그정도면 여자들도 빤히 봤을듯

  • 6. ㅇㅇ
    '24.5.20 10:28 AM (121.161.xxx.152)

    레깅스는 82님도 잘 보잖아요.
    글레머 흑인이면 엉덩이라도 가리지

  • 7. ooo
    '24.5.20 10:28 AM (106.101.xxx.199)

    첫댓글은 추잡스런 노인네들과 한치도 다르지 않아요.
    남의 취향과 문화차이를 인정 안 하고
    대놓고 혐오감 드러내는거 외국에선 범죄예요.

  • 8. 예의가 필요해
    '24.5.20 10:29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그나라 문화를 조금이라도 공부 안하고 오는 후진국들이라는 편견이 생겨요
    미국서도 가정교육 받고
    부모가 말려요. 치마 짧은것도요.
    어느나란 샌들 신고 사당 이런데 금지고
    우리나란 성적을 떠나서 노출 심한옷 안좋아하는 문화에요.

  • 9. ㅡㅡ
    '24.5.20 12:05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무식한 할배들

  • 10. 첫댓
    '24.5.20 3:06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은 지하철이나 시내 나가면 짧은 똥꼬 치마 입은 여자들은 안 보여요?
    날 더워지니 엄청 보이든데 이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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