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사업도 휘청거리는데 같이 한국 여행하게 생겼어요... 마음이 너무 불편..왜 저는 거절을 못했을까요. 한국 친구들은 또 중요 일정에만 같이 참여한다고 하고 제가 혼자 한국인이라 다 가이드해야 하는 것 같이 되어버렸어요.. 왜 저는 제 거를 못 챙기고..... 하려면 적극적으로 해야지 미적거려서 저는 무리는 무리대로 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생겼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지인들이 온다는데 제가 거절을 못해서..
1. 복잡하게
'24.5.20 9:09 AM (121.162.xxx.234)생각 마시고 사실대로 말하세요
나 지금 사업상 시간을 못 내,
걱정보다 서운이 먼저면 친구 글쎄요2. 그냥
'24.5.20 9:11 AM (121.121.xxx.93)담담하게 지금 상황을 말을 하세요.
친구라면서요. 지금 한국상황이 자영업들 많이 안좋아요.3. ...
'24.5.20 9:14 A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좋은 사람이라는 평가에 목매지 말고 거절히세요
내가 기분좋게 할 수 있는 일까지만 햐고 사세요4. 아직
'24.5.20 9:18 AM (1.236.xxx.114)안온거같은데 지금 상황 얘기하고 빠지세요
늦었을때가 제일 빠른거에요5. ,,
'24.5.20 9:18 AM (73.148.xxx.169)국내여행 넘처나죠. 님이 굳이 감당 안 해도 방법 많습니다.
6. ㅇ
'24.5.20 9:21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아직 입국전이니 안늦었어요
더 늦기전에 말하세요
원글님 없어도 그들끼리 충분히 여행가능해요
필요하면 다른 지인들 섭외할테고
그도 안되면 인터넷 검색이라도해서 돌아다녀요
원글님이 그분들있는 해외간다고
그분들이 원글님처럼 시간 빼가며 가이드 해주나요7. ...
'24.5.20 9:31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상황 설명 후 거절하시고
만약 그때 기분나빠하는 친구 있으면 손절하셔도 돼요8. 그냥
'24.5.20 9:32 AM (172.226.xxx.45)사실대로 말해야지요
내가 안해줘도 잘 다닐껄요
설마 님만 믿고 오겠어요9. ,,
'24.5.20 9:52 AM (73.148.xxx.169)한국어 하는 사람이 한국와서 한국 여행 힘들지 않죠.
10. 이해가..?
'24.5.20 10:05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지금 내 사업 휘청거려 제정신 아님, 너희들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고 중간중간에 시간되면 같이 식사라도 하자.
이 정도 말도 못 하고 이해도 못 할 사이인데 왜 무리를 하죠?
그러면서 왜 징징대죠?
이해가 어렵습니가.11. 아직도
'24.5.20 10:21 AM (118.235.xxx.169)가오잡으려하지말고
딱 말해요
요새어려워서 사업장비우기가힘들다고12. 더 늦기전에
'24.5.20 3:15 PM (75.155.xxx.42)일때문에 같이못한다고 사실대로 얘기하고
대신 가이드해줄 사람이나 숙소 같은건 잘 알아봐주세요.13. 여행사
'24.5.20 8:34 PM (223.62.xxx.67)통하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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