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둘 키우는데....

....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24-05-20 07:01:34

영유아포함 아이 둘 키우는데...

사는게 너무 고달프고 힘드네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쉬는날이 없는...  ㅜㅜ

 

IP : 124.49.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0 7:06 AM (220.117.xxx.26)

    정부 시간제나 하루 돌봄 신청하세요

  • 2.
    '24.5.20 7:09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그쵸
    저도 연년생 기웠는데
    아침에 눈 야 떴으면 할때도 있었어요
    그 애들이 고등이에요
    이제누 저희 삶이 보람이고 훈장이고 그래요
    힘 내세요

    남편이나 부모들이 전혀 도와줄 형편이 아닌가봐요
    저도 그랬거든요
    토닥토닥

  • 3.
    '24.5.20 7:09 AM (211.57.xxx.44)

    초저학년 있고요 이제 막내가 7살이 되니 살거 같아요

    원글님 집에가서 애기 봐주고
    원글님은 6시간동안 외출하고...
    그랬음 좋겠어요.....

    윗 댓글님 말씀처럼 현실로 만들어보세요!!!!!!

  • 4.
    '24.5.20 7:10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그쵸
    저도 연년생 기웠는데
    아침에 눈 안 떴으면 할때도 있었어요
    그 애들이 고등이에요
    이제는 저희 삶의 보람이고 훈장같고 그래요
    힘 내세요

    남편이나 부모들이 전혀 도와줄 형편이 아닌가봐요
    저도 그랬거든요
    토닥토닥

  • 5.
    '24.5.20 7:14 AM (219.241.xxx.152)

    그쵸
    저도 연년생 키웠는데
    아침에 눈 안 떴으면 할때도 있었어요
    그 애들이 고등이에요
    이제는 저희 삶의 보람이고 훈장같고 그래요
    힘 내세요

    남편이나 부모들이 전혀 도와줄 형편이 아닌가봐요
    저도 그랬거든요
    토닥토닥

  • 6. 음음
    '24.5.20 7:18 AM (118.36.xxx.2) - 삭제된댓글

    도움받으실 곳이 없으신가봐요
    힘들어서 어떻게 해요
    남편분이 2시간이라도 봐주실 여유가 없을까요?
    힘내세요

  • 7. 고난의 시기
    '24.5.20 7:21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그때가 가장 몸이 힘들고 끔찍할때 에요.작은애 빨리 유아원 들여보내세요.
    어디 놀이방에 낮에 잠깐 맡길 곳 없나요.
    하루 4시간씩 맡겨도 괜찮아요.
    엄마도 숨 쉬어야죠.
    다 큰 스무살짜리 애들이 뜬금없이 물어보는거에요.
    우리가 어릴적으로 돌아가고 싶냐고요.
    제가 펄쩍 뛰었어요. 아니다 절대로 싫다. 엄마는 그 시간이 끔찍했었다. 너무 힘들고 고달파서 꿈으로라도 그시기로 가고싶지는 않다.
    너희들은 그당시 무척 귀엽고 사랑스러웠지만,,,엄마가 말도못하게 힘들었다.

  • 8. ...
    '24.5.20 8:36 AM (124.5.xxx.99)

    그래도 그때가 행복한건데
    크면 또 커서 엄마도 다른일을 해야하고
    애들도 같이 안다녀요
    고때가 또 그리울때가 오니 지금 너무힘들다만
    생각마시고 아이들 덕에 그래도 집에서
    쉰다 생각하세요
    나가도 힘들어요 ㅠ

  • 9. 에고
    '24.5.20 8:43 AM (210.222.xxx.62) - 삭제된댓글

    가장 힘들 시기 예요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아이들은 커 간답니다
    지금 힘들겠지만 이 시기를 잘 돌봐야 나중에
    부모랑 관계형성이 잘돼 안정적인사람으로 자랄테니
    지치지 않게 조절 잘하세요
    살림을 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 말고 대충 하시고요

  • 10. 정말
    '24.5.20 8:55 AM (175.116.xxx.155)

    이럴때 공동육아 좋아요. 집에 지인이랑 애들 초대하고 풀어놓고 놀기. 아니면 아빠가 데리고 나가거나, 집에서 놀고 님이 잠깐 나가서 바람쐬기. 그것도 힘들다면 청소도우미 추천이요.

  • 11. 그 힘듦은
    '24.5.20 8:58 AM (1.219.xxx.73)

    애들 어린이집 가면 낮시간 생깁니다.
    내가 이래도되나 싶은 날이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589 추천해주신 눈물꽃 소년 너무 좋네요. 4 천천히 2024/06/18 2,243
1603588 맹장이 터졌다고 합니다 87 ... 2024/06/18 14,293
1603587 스텐 연마제 제거 대체 어떻게 하는거에요? 화나네요.. 21 2024/06/18 3,644
1603586 서울시 노인 기준 70세 상향 추진 27 ㅇㅇ 2024/06/18 5,604
1603585 홈플 치킨 오늘 못먹었는데 실온에 둬도 될까요? 2 ... 2024/06/18 760
1603584 시부상 마치고 오니 지인이 유산 뭐 받았냐고 묻는데 42 ... 2024/06/18 14,677
1603583 pd수첩 의료비상사태보세요 15 ㅇㅇ 2024/06/18 3,967
1603582 중고등학교 선생님 월급 17 ... 2024/06/18 5,244
1603581 무거운 수저세트 추천해주세요~ 8 살림교체중 2024/06/18 875
1603580 간만에 성공적이였던 겉절이 6 ... 2024/06/18 1,863
1603579 홈파티 자주하시는 분들 계세요? 테이블 세팅 질문요ㅠ 2 노루궁뎅이 2024/06/18 684
1603578 화장실 청소 걍 락스와 세제 뿌리고 물로 씻어내면 되나요? 8 2024/06/18 2,874
1603577 최근에 마툴키(벌레약) 써보신분~ 1 ㅁㅁ 2024/06/18 473
1603576 초1 여자아이 있는 집인데 여행 많이 안다녀도 될까요? 10 .. 2024/06/18 2,081
1603575 상간녀들 본처 엄청 질투하더라구요. 5 2024/06/18 4,068
1603574 이런 증상 1 2024/06/18 677
1603573 기벡은 왜 선택자가 적은가요 7 ㅇㄱ 2024/06/18 1,331
1603572 저는 첫명절 가니 집에서 떡을 하시더라구요 16 저는 2024/06/18 4,985
1603571 아 천도복숭아 왜이렇게 4 .. 2024/06/18 3,401
1603570 순간 아득하고 정신 잃을 거 같은 느낌이 공황인가요? 9 0 0 2024/06/18 2,225
1603569 학벌이 좋은 사람들은 별로없나요? 29 대학 2024/06/18 5,835
1603568 동대문종합시장 지하 성남섬유 뜨저씨 발견 2 뜨저씨 2024/06/18 1,996
1603567 국민의힘 "김정숙 여사 배현진 고소는 정당한 의정 활동.. 19 고소하라면서.. 2024/06/18 3,303
1603566 며느리 보면 일단은 23 ... 2024/06/18 5,874
1603565 열무비빔밥에 참기름? 들기름? 11 ... 2024/06/18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