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진스 계약해지시 위약금이 5천억원이래요

... 조회수 : 7,011
작성일 : 2024-05-19 23:34:27

탈취 논의하는 자리에서 어도어 부대표가 4500억~6200억원이라고 말했대요.

탈퇴하면 자기네측 피해가 크다, 앨범도 브랜드 계약(광고?)도 다 놓고나와야 한다

=> 그러니까 나가서 새로 차리지도 못하고,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지도 못하니

아예 어도어를 갖고 나가려고 = 방시혁 의장이 어도어를 팔게 만들려고 도모했군요.

근데 그게 사담이고 농담이래요.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05190092823600&select=...

 

참고로 삼프티는 최소 250억원+@

 

IP : 223.38.xxx.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ㅏ
    '24.5.19 11:36 PM (115.21.xxx.208)

    와 오나가나 위약금들 때문에 난리네요 ㅠ

  • 2. ............
    '24.5.19 11:38 PM (210.95.xxx.227)

    세상 정의로운 민천지들이 모금운동 할거예요ㅋㅋㅋㅋㅋ
    개저씨한테서 개초딩을 구해야죠~
    지금도 개저씨가 개초딩들 인사를 안 받아줘서 개초딩들이 마음의 상처를 입어서 민계모한테 전화해서 울지도 모른답니다~ 모금운동 시작해주세요~

  • 3. 뉴진스를빼오는데
    '24.5.19 11:45 PM (210.126.xxx.111)

    하이브 약점을 파고 들어서 협상을 하지 않을수 없게끔 하자고 모의한 게
    하긴 위약금이 5천억이나 되니 ㅋㅋ

  • 4. 엄마가
    '24.5.19 11:46 PM (218.53.xxx.110)

    자식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면 엄마가 거둬주고 해결해 줍니다. 내가 가진 것을 다 잃더라도 자식을 위해 내것을 다 투자하고 가는 앞길 해끼치지 않게 하는 게 엄마죠. 엄마가 하겠죠

  • 5. 우스개 같긴한데
    '24.5.19 11:54 PM (58.29.xxx.213)

    방시혁 안면인식장애 사실일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방탄 연습생시절에 알엠이랑 뷔가 같이 가다가 방시혁 만났는데 "남준이 옆에 넌 누구니?"라는 질문을 했대요. 당시 소속가수가 방탄이 유일했고 뷔는 너무 잘생겨서 타사에서 탐낼 수 있다고 뷔밀병기라며 꼭꼭 숨겼다는데 당연히 방이 얼굴을 알았을텐데도요. 게다가 그런 질문이 1년 동안 계속됐대요
    태형이가 서운하다며 자기 이름을 기억해달라고 방시혁에게 호소?하는 영상이 있어요.

    이만함 안면인식장애 맞지 않을까요?

  • 6.
    '24.5.20 12:02 AM (118.235.xxx.210)

    전그것보단 수많은 연습생도 맞아보고
    이사람저사람 많은연습생들이오고는데
    인사해도 누군지모를듯요
    거기다가 간섭말라고해서 그멤버들자주도못보는데
    당황스러울때가있겠죠
    그나저나 또 웃으면서 몇마디했으면
    또 뭐라하겠지요

  • 7. 쓸개코
    '24.5.20 12:04 AM (39.7.xxx.180)

    윗님 그 스토리는 방탄티비에 '가슴을 열어라'라는 제목으로 찾아보면 있어요.
    방시혁이 안면인식장애가 있는지 몰라도 뷔 연습생때 몰라봤던건 사실입니다. 나중에야 적응되고 비밀병기로 숨겼겠죠.
    솔직히 일부러 인사 안 받았다는건 해도 너무한거라 안 믿겨요. 방시혁이 그정도의 인물이라고?

  • 8. ....
    '24.5.20 12:27 AM (211.108.xxx.114)

    사람 가려서 못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도 있나요? 알엠은 알아보면서 왜 알엠 옆에 넌 누구야? 라고 1년동안 못알아보나요? 안면인식장애라서 못알아봐도 일반적인 사람이면 상대방 무안하지 않게 인사하면 받아주고 알아보는 척이라도 하는게 인지상정이죠.

  • 9. ㅋㅋㅋ
    '24.5.20 12:29 AM (99.239.xxx.134)

    뷔밀병기 ㅋㅋㅋㅋ 귀여워요

  • 10. ㅇㅇ
    '24.5.20 12:32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성공한 사람 중에 방시혁 같은 사람 많아요.
    가수 비도 계속 인사하는데도 방시혁이 못 알아봤다잖아요.
    자기 일에 몰두해 있으면 일일이 사람 기억 못하는 분 많아요.

    그리고
    인사를 받아주니 안 받아주니 이게 왜 중요한가요?
    초딩인가요?
    인사 받아주면 관심 있는 거고, 안 받아주면 무시하는 건가요?
    글로벌 기업 프로들이
    이런 걸로 문제 삼는다는 거 창피하지 않아요?

  • 11. ..
    '24.5.20 12:42 AM (211.36.xxx.103)

    저 아이돌덕질 그만둔지 10년은 넘었는데 잘생기면 알음알음 소문나요.. 근데 뷔는 방탄 데뷔하고 제가 이름 알 정도에요 얼굴로 못 까는 1인 중 하나. 요즘 데뷔한 남돌 중에 에셈 라이즈의 원빈도 얼굴로 유명한 애중에 하나.
    저도 안면인식 장애 우습게 생각했는데 우리가 장난으로 말하는거 말고 진짜 뇌 문제면 같은 얼굴이라도 모자 쓰면 못알아보고 안경 쓰면 못 알아본대요 그니까 처음 인식할때 세팅 그대로로 외우고 그 이후에 가발을 쓰거나 모자 면 못알아봄

  • 12. 쓸개코
    '24.5.20 2:15 AM (39.7.xxx.180)

    민희진 옹호하는 분들 말대로
    방시혁 빠라서.. 단월드 신도라서 근더는게 아니라
    미국가서 박진영 수발도 들고 산전수전 겪은 사람이
    그런 옹졸함을 보인다고?? 그래서 안 믿기는거에요.
    그리고 데뷔초 알엠에게 쓴 손편지를 알엠이 읽는 영상이
    있는데.. 본인이 손가락으로 가리키ㅣ 않아도
    너희들은 알아서 잘하고 있다..대략 그런 내용이었는데
    내용이 참 괜찮았거든요.
    남준이도 울컥하는지 눈주위가 조글 붉어지더군요.
    암튼. 그랬던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한다.. 좀 의아하다는 생각.

  • 13. 211.108.xxx.114
    '24.5.20 2:23 AM (98.59.xxx.54)

    애초에 슬리피가 추천한 알엠 찾아가서 보고 방시혁이 알엠 중심으로 방탄을 만들기로 했으니 알엠은 당연히 알아보죠 그걸 못 알아보면 진짜 문제 아니겠어요? 반면 뷔는 추후에 경상도 오디션에서 붙어서 서울 올라왔으니 못 알아볼 수도 있는 거고. 좀 알고 말하세요.

  • 14.
    '24.5.20 2:50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인사가지고 왜 그럴까요
    인사안한다고혼내는것도아니고
    그상황이우린모르잖아요
    이와중에 기업인데 임직원구분없이 엘리베이터
    타는구나 그생각이들던데요??

  • 15.
    '24.5.20 2:57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 생각이 딴데가있는사람 있죠
    누가옆에있어도 모르는상황요
    나중에 물어보면 내가언제그랬냐그런말나오잖아요
    그런데 전 여기서 부모가 메일까지보냈으면 엄마라는마음이있었으면 가서 울어봤겠네요
    그럼답나오잖아요
    그것도 안했다니 전 여기서갸우뚱하네요
    그리고 명품 모델까지하고있으니 일벌어지면 그 손해청구도 어마어마할텐데요 뭔 생각인지

  • 16.
    '24.5.20 3:42 AM (118.235.xxx.248)

    가수비도 못알아봤다고 하던게 생각이나네요
    예전방송에서 비가 말한적있어오
    함상 자기생각에만몰두하는 그런사람들있잖아요
    그런데 이부분에서 그런 항의성 몌일받았으면
    중간입장에서 가서몰어보는게 순서가먼저야닌가요

  • 17. mm
    '24.5.20 4:14 AM (125.185.xxx.27)

    알엠은 누구고 남준은 누군가요?
    뷔는 누구고 태형은 누군가요?
    아헷갈려..이름이 두개씩인가요?

  • 18. dkny
    '24.5.20 5:13 A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활동명 두고 팬들만 아는 본명 말하는거에요

    저런 표현하는 순간 대중의 멘트가 아닌
    팬덤의 멘트가 되기 때문에
    보통은 팬들끼리만 쓰는데

    82 방탄팬들이 눈치가 없는 건지 반대인건지
    다수 익명 사이트에서 꼭 저래요

  • 19. 네`
    '24.5.20 5:25 AM (61.47.xxx.114)

    알엠 본명이 남준
    뷔 본명이 태형 이요

  • 20. ..
    '24.5.20 6:38 AM (211.244.xxx.191)

    하이브는..절대 선처 없이 회사 손실본거 다 청구하면 좋겠네요.
    방시혁이 참..사람이 말랑했네요. 경영은 안될거 같아요.

  • 21. ..
    '24.5.20 7:45 AM (115.143.xxx.157)

    선처 없이 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042 여고에서 성희롱 발언이나 행동을 하는 교사 10 ----- 08:22:43 789
1602041 카자흐스탄에 소개된 김건희 ㅠㅠ 28 ... 08:18:57 6,104
1602040 심리테스트 단어 순서대로 하는거 아니었어요? 2 ?? 08:18:54 712
1602039 얼굴 조이는 밴드제품 써보셨나요? 3 살까말까 08:18:36 510
1602038 토끼 열쇠 다리 2 08:16:10 640
1602037 토끼 심리테스트 소름 끼쳐요 15 08:13:21 4,556
1602036 부러움과 질투의 차이 7 파랑 08:11:20 1,673
1602035 오늘 휴가인데 삼성역이나 잠실 송파에서 할 일 좀 추천부탁드려요.. 3 ㄴㅇㄹ 08:07:50 529
1602034 토끼모양의 열쇠는 4 .. 08:07:49 620
1602033 우리 딸들 심리 (토끼 관련) 7 ... 08:01:10 1,438
1602032 민주 당헌·당규개정 일사천리…박찬대 "이재명 너무 착해.. 15 .... 07:44:05 947
1602031 오늘 휴가라 동대문 제평 가보려는데 6 ㅇㅇ 07:41:16 1,503
1602030 질투중에 제일 제어 안되는게 뭔거 같으세요? 18 ... 07:40:44 3,981
1602029 살면서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11 07:30:54 3,468
1602028 나는 토끼와 함께 다리를 건너 열쇠를 찾으러갔다 5 Dd 07:27:57 972
1602027 토끼테스트 다들 재미로 하고 계신거 맞으신거죠? 21 지금 07:24:35 3,039
1602026 다리를 건넌 토끼가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3 포로리 07:20:33 734
1602025 감기중 출산 3 roseje.. 07:06:08 990
1602024 생활기록부 결국 또 하나의 비싼 사교육 53 07:04:43 4,600
1602023 지진 관련 김영희 변호사님 글 가져옵니다 2 !!!!! 07:00:49 1,455
1602022 열쇠를 토끼 주고 따로 걸어 온 사람 있나요? 2 영통 06:58:54 764
1602021 토끼 열쇠 해석 부탁드려요 4 그린토마토 06:50:10 1,329
1602020 물 왕창 먹은 마루를 어떻게 할까요? 5 마루 건조 .. 06:49:53 1,215
1602019 수행평가 없어졌음 좋겠어요. 15 06:49:51 2,364
1602018 전 나는 토끼랑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 1 ㅇㅇ 06:39:35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