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19 10:39 PM
(58.79.xxx.138)
원한다고 되는 나이가 아닐텐데요
2. 건강
'24.5.19 10:42 PM
(61.100.xxx.112)
아니요
말리고 싶어요
있는 아이들이나 잘 키우세요
체력이 안됩니다
3. 결국
'24.5.19 10:42 PM
(1.237.xxx.181)
아들 원한다는 얘기네요
이 시대에 아직도 아들타령이라니
남편분 참
4. 저라면
'24.5.19 10:43 PM
(175.214.xxx.36)
46에 자식 둘 있다면 절대 안 낳을듯요
5. ....
'24.5.19 10:43 PM
(175.117.xxx.126)
아니 그런데 피임하시면 되지 왜 관계를 피하세요?
관계를 피하니 애를 낳자고 하는 건 혹시 아닌가요?
6. …
'24.5.19 10:47 PM
(223.39.xxx.148)
아이고.. 42에 둘째 낳은것도 사실 대단한 용기입니다-;
그런데 님같은 분은 임신 잘 되더라구요. 제 친구 언니도45에 임신 ㅡㅡㅋㅋ
애가 없음 모를까 둘이나 있는데 말리고싶네요
아이도 젊은 엄마가 좋지 않을까요?
7. ㅇㅇ
'24.5.19 10:47 PM
(220.65.xxx.124)
마누라가 46인데 아들 낳자고 애를 낳으라니.... 남편 진짜 못됐네요.
8. ...
'24.5.19 10:49 PM
(211.108.xxx.113)
대단하시네요 셋째는 진짜 힘드실거같아요 아이도 힘들지않을까요 나이가 너무 많은 부모님은
저 지금 42세에 애가 고2, 중2인데도 빨리 키워서 자유롭고싶은데 62에 중2라고요??? 힘드실거 같아요 ㅠㅠㅠㅠ
9. 쥬
'24.5.19 10:50 PM
(211.241.xxx.80)
어우 본인 원하는대로하는거지만.. 넘말리고싶네요.
노후준비하세요.
10. 흐음
'24.5.19 10:52 PM
(58.237.xxx.5)
남편 아들 바라는거 같아요..
저라면 안낳아요.. 이미 둘 있는데 그 나이에 굳이요??
보통 늦둥이들 낳는거 보면 결혼 일찍 해서 큰애를 일찍 낳았고 늦둥이 낳았다해봤자 사십 전후던걸요..
11. 바람소리2
'24.5.19 10:52 PM
(114.204.xxx.203)
아주 부자에 건강하면 ???
40에도 애 낳고 힘들어 하던대요
12. 우
'24.5.19 10:52 PM
(183.99.xxx.54)
제 동생이라면 당연히 말립니다ㅜㅜ
애가 알아서 크진 않잖아요. 지금 두 아이도 충분히 노산인데..
13. 82
'24.5.19 10:53 PM
(1.231.xxx.159)
헐.. 남편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14. 음
'24.5.19 10:54 PM
(106.101.xxx.5)
제가 40에 둘째 낳았는데 아이 친구 엄마들이랑 많으면 10살까지 차이나요. 참으세요
15. ...
'24.5.19 10:56 PM
(39.7.xxx.238)
어휴 아들 바라는거네요.
남편이 제정신 아니네요
16. ..
'24.5.19 10:58 PM
(121.181.xxx.236)
태어날 애 입장도 생각해보세요. 본인들 좋은것 하고 싶은것만 생각하지 마시구요. 나이도 젊지않은데...
17. ...
'24.5.19 11:02 PM
(175.116.xxx.19)
-
삭제된댓글
몸이 힘들지 않으세요? 제가 딱 원글님 나인데...몸 생각하세요.
아이도 태어나서 유치원 다닐 나이면 다 할머니냐고 하죠. 그건 아이한테도 큰상처가 될거에요.
18. ..
'24.5.19 11:02 PM
(116.40.xxx.27)
애들생각도하시길,, 애들도 젊은 아빠 엄마좋아해요.
19. 싫다
'24.5.19 11:02 PM
(61.76.xxx.186)
동갑인데 넘 싫네요. 저도 두아이 있지만..
글 속에 답정너.
남편분도 원글님도 셋째 낳고 싶어하네요.
20. 희봉이
'24.5.19 11:04 PM
(121.125.xxx.97)
강아지 한마리 키우세요…
21. ..
'24.5.19 11:09 PM
(222.121.xxx.232)
-
삭제된댓글
아직은 이쁘기만 할때죠~
대한민국에서 진정한 자녀키우기는 사춘기와 입시를 거쳐야 비로소 자식을 키워봤다 할수 있을거같아요..
입시제도는 또 어찌나 자주 바뀌는지...나이 60에 애 진학지도 할 생각하면....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얼마나 애간장이 녹는지 ㅠㅠㅠ
입시치르고 나면 정신이 너덜너덜해지고 ...
예쁜거만 생각지 마시고 잘 생각하세요....
50넘으면 골밀도도 나빠지고 폐경되면 골다공증도 시작됩니다 ㅠ
22. ...
'24.5.19 11:10 PM
(182.231.xxx.6)
큰애 10살인데 아직 시작안했나봐요.
사춘기 오면 말이 사춘기지
같이 너죽고 나죽자 살벌한데...
23. 이제
'24.5.19 11:11 PM
(172.226.xxx.20)
조만간 갱년기 시작인데 무슨 셋째를 낳아요?
낳으면 저절로 크나요?
24. …
'24.5.19 11:12 PM
(223.38.xxx.13)
저 만으로 44살(46)에 아이 대학갔는데
유학후 취직할 때까지 관리하고 보살펴야돼요.
아이들을 위해서
좀 멈추세요.
25. 좋은
'24.5.19 11:14 PM
(220.117.xxx.35)
부모이시군요
애들 이쁘죠 . 아이들 소중한걸 아는 부모가 애 키우는게 맞죠
얼마나 이쁘면 남편이 원할까요 ? 더 많이 돕는다 약속하고 낳으세요 나중에 남편 승진이나 뭐든 할 때마다 애 셋인것이 큰 힘이 될거예요
26. ㅇㅇ
'24.5.19 11:14 PM
(125.246.xxx.25)
아 저도 늦은 결혼 출산으로 3살아기있고 만46세인데 저도 계속 같은고민중이에요~ 이나이에 이런고민하는분 또있다니 반갑네요^^
저는 아기가 외동이라 그게걸려서 늦은나이래도 낳아야하나 너무고민이에요ㅠ 딸2명 넘부럽네요~~
27. 옴마나
'24.5.19 11:16 PM
(61.254.xxx.115)
딸 둘이라니 얼마나 이쁠까요 일단은 너무 부럽습니다 ~~^^
28. ㅇㅇ
'24.5.19 11:24 PM
(59.6.xxx.200)
능력되고 원하는데 왜 안낳아야 할까요
낳으세요 남들 의견 뭔상관인가요 내가 낳아 내가 잘키울건데요
29. ..
'24.5.19 11:26 PM
(1.243.xxx.100)
할머니 나이네요
30. 지인이
'24.5.19 11:29 PM
(180.229.xxx.164)
비슷한 나이에 늦둥이 둘째 실수로 생겨서
낳았는데
체력이 안되니 너무 힘들어 해요
아이는 에너자이저고..
도와줄사람 있거나 자신있으면 고고
31. ㅠㅠ
'24.5.19 11:30 PM
(209.171.xxx.225)
세상에 ㅡㅡ 오마이갓
돈이얼마가있어도 참아야됨
넘의남편 정신차려ㅠㅠ요
32. ..
'24.5.19 11:31 PM
(61.254.xxx.115)
뭐 다들 반대해서 그렇긴하지만 남편 젊고 능력되고 님은 집에서 애들케어만 하면되니 맘 조금 있음 낳으셔도 좋겠다고 저는 응원드려요 저는 사십대 중후반에 셋째 낳고싶었는데 남편의 반대로 못한 사람이라서요 낳았음 또 지금 엄청 이뻤을거같긴해요 ~^^
33. 낳지마세요
'24.5.19 11:32 PM
(211.186.xxx.7)
40넘어 아이 낳은집 3집이나 자폐 다운 증후군이 있어요
34. 딸
'24.5.19 11:35 PM
(1.236.xxx.93)
딸 둘만 있어도 좋은데 셋이면~ㅋㅋㅋㅋ
아시는분 딸 둘 낳고 아들 낳은집 남편이 가사일을 엄청 잘 도와줘요
35. 이제곧
'24.5.19 11:35 PM
(203.81.xxx.40)
-
삭제된댓글
골골대는 갱년기가 찾아오고요
낳아서 20살까지 새벽밥 해먹여 학교보내야 해요
입시며 학원선택도 해줘야 하고 때에 따라선 야자하는 아이 모시러 가야 하고요
옛말로 유모붙여 키울 여력이면 맡기고 나 돌보는것도 좋지만
그게 아니면 제 의견은 찬성이 어렵네요
나이들수록 내 한몸 보살피기도 벅차요 ㅜㅜ
36. 아직
'24.5.19 11:36 PM
(172.226.xxx.20)
사춘기, 입시를 안 겪어보셔서 해맑으신 듯..
애들 클수록 돈 단위가 달라지구요, 힘든 정도도 달라져요.
37. ..
'24.5.19 11:43 PM
(73.148.xxx.169)
아들 원했군요 남편은
38. 헐
'24.5.19 11:45 PM
(99.239.xxx.134)
임신 착상하는 게 제일 쉬운 거죠 걍 자면 되는데
근데 님이 9개월 품고 뼈부서지며 출산하고 두세살때까지 잠 못자고 스무살까지 돈나가고..
여자몸 너무 상해요
갑부들이 왜 대리모 하는데요
더구나 현 46세.. 임신해서 낳으면 47,48이죠 '세'라고 쓰신걸 보면 만나이로 적으신거같은데
그냥 오십이에요 낳을 수야 있죠 그 뒷감당이 문제지
그리고 왜 남편이 님을 원망할 걸 걱정하나요? 그런 인식을 버리세요
보석같은 딸 둘 낳아줬는데 감사하며 이쁘게 키워야지
님도 솔깃하는 거 보면 아들 욕심이 있으신가봐요
뭐 이렇게 글 써도 알아서 하겠죠
39. 아이생각도
'24.5.19 11:53 PM
(112.153.xxx.46)
제 부모님은 연세가 많으셨죠.
일제시대부터 사셨던 분인데 10년간 임신이 안되다가
뒤늦게 아이가 생겨 여러 남매를 낳으셨죠.
그 때는 피임도 어려운 때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젊은 엄마를 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40. ㅎㅎ
'24.5.19 11:54 PM
(106.101.xxx.5)
사춘기, 입시를 안 겪어보셔서22222 그 시기되면 내가 자식을 왜 낳았나 무자식이 상팔자다 합니다ㅎㅎ
41. ..
'24.5.19 11:55 PM
(211.208.xxx.199)
참으소서.
42. 아직
'24.5.19 11:59 PM
(219.254.xxx.139)
아이가 예쁠 때22
사춘기,입시를 안 겪어봐서333
아니면 집안에 돈이 정말 많아서 자녀 진로도 다 보장해
준다면 모르겠네요..
60넘어 입시 공부하고 학원 설명회 다니고..
갱년기 되면 내 몸도 아파옵니다
43. ...
'24.5.20 12:03 AM
(211.176.xxx.135)
지금 건강하고 이쁜 아이들 가지신거 복 받으신거예요.
인생 너무 욕심 내면 복 달아납니다.
44. 반댈쎄
'24.5.20 12:22 AM
(125.142.xxx.31)
지금 가져도 내년 47세에 낳을텐데
그 막둥이가 원글님 나이됐을때서 부모가 죽고없거나
아파서 병상에 계시면 너무 슬플거같네요
50년전쯤이었으면 손주 업어줄 나이거나 혹은
며느리랑 같이 임신중이었을지두요
45. 반댈쎄
'24.5.20 12:23 AM
(125.142.xxx.31)
셋째 낳을 생각보단 노후대비를 하셔야죠
46. 근데
'24.5.20 12:25 AM
(61.254.xxx.115)
예전에도 노산 여기 물으면 99프로는 다 반대의견이더라고요
47. 좋죠
'24.5.20 12:26 AM
(211.219.xxx.121)
딸셋도 너무 좋고 아들 막내도 좋구.
여기서 하는 얘기들은 그냥 저냥 하는 얘기들이구, 남편이 셋째 원하면 한번 시도해 봐바요~
그리고 앞으론 저출산 지원책이 더 빵빵해져서 셋째 낳으면 지원금도 많아질테구.
좋기만 할 듯요 ^^
48. 풋ㄴ
'24.5.20 12:48 AM
(58.120.xxx.117)
거진 50세에 출산하겠는데
말릴게요
49. ......
'24.5.20 12:51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부자여도 생각해보라고 할판에 외벌이..
마음 접으세요.
돈도 필요하지만 체력도 엄청 필요한거 아실텐데
딸들이 다 순한가봅니다.
50. .....
'24.5.20 12:52 AM
(110.13.xxx.200)
부자여도 생각해보라고 할판에 그럭저럭 잘버는 외벌이..
마음 접으세요.
돈도 필요하지만 체력도 엄청 필요한거 아실텐데
딸들이 다 순한가봅니다.
51. 아기곰
'24.5.20 1:12 AM
(49.1.xxx.160)
출산시 나이가 만 47이면, 48~49세 인건데 일단 체력적으로 너무 힘드실거 같네요.
52. 짜짜로닝
'24.5.20 1:55 AM
(172.225.xxx.238)
사십 넘으니까 여기저기 아프고 얼굴도 훅가던데
46살 남들애는 대학갈 때 출산이라뇨..
참으소서.. 평생 애만 키우다 끝날듯요.
53. ..
'24.5.20 2:03 AM
(110.15.xxx.102)
첫째 둘째도 늦은 출산인데 세째까지 키우기 어려워요
만53세에 둘째 고3인 저도 올해만 지나가라 하고 있어요
키울땐 너무 이쁜데 육아기간이 너무 길면 나도 이미 늙어서 힘들어요
54. 저는
'24.5.20 2:17 AM
(39.118.xxx.202)
원글님과 동갑이네요. 고3, 중3 키우는데 진짜 10년은
늙었어요. 초등 고학년부터는 고행의 시기가 옵니다.
사춘기 중2병 내 아이는 아닐거라고 자만했건만
동네 유명한 순둥이들한테도 어김없이 오더군요.
뒤통수 아주 씨게 맞았슈.
지금부터 건강관리 빡시게 하시고 체력, 정신력 무장
단단히 하세요.
55. ...
'24.5.20 2:32 AM
(221.146.xxx.22)
일반적으로는 그 나이면 말리는데, 님은 꼭 낳으세요
42세에 둘째 낳으면 보통 맛이 가요 애 한명더는 꿈도 못 꿔요
그런데 이런 생각하시는 거 자체가
님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 거같아요 가족분위기도 좋을듯
이런 분이 애 셋 낳아야 돼요
56. 헐
'24.5.20 3:11 AM
(223.38.xxx.116)
그 나이에 남들 대학생 키우는데, 출산하시게요??
57. 저는
'24.5.20 3:51 AM
(61.254.xxx.115)
이렇게 애들 이뻐하는 부부가 아이 더낳고 살아야된다고 생각해요
58. ~~
'24.5.20 7:41 AM
(211.196.xxx.71)
아이 키우기 힘들고 어쩌고는, 다 셋째 아이도 건강, 산모도 건강하다는 가정으로 하는 고민입니다.
노산으로 인해 태아와 산모에게 올라가는 위험성.. 만일의 경우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앞의 두 아이와 함께 온가족에게 큰 위기가 될텐데요.
신중할 일..
59. 사춘기
'24.5.20 7:45 AM
(182.221.xxx.29)
중2때 사춘기와서 천사가 악마로 돌변해서 다시돌아와도 예전 치마폭아이들아니고 성인이라 귀엽지두않고 무자식이 상팔자란말이 맞아요
아이들이 주는 기쁨알죠
빈둥지증후군 슬픔은 말도 못해요
원글님 아이들만 키우다가 늙으면 후회안할자신있으세요?
60. ...
'24.5.20 8:31 AM
(124.5.xxx.99)
남자들 그냥 말로그래요
우리 막둥이
만들까 이런 농담이요
님이 조심하셔야죠 원치않음 조치를
61. 무자식상팔자?
'24.5.20 8:35 A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무자식상팔자라는 말, 애없는 사람들한테 위로 차원에서 하는 말 아닌가요?
비올때 이사하면 잘된다는 말처럼.
62. 애들
'24.5.20 9:15 AM
(172.226.xxx.15)
뒷바라지만 하다 늙으면 내 인생은요??
양가 어머님 다 셋 키우셨는데, 시어머님은 최소 둘은 돼야 한다 하시고 엄마는 지금 있는 아이 하나만 잘 키우라고 하시더라구요.
하나인데 클수록 힘들고 부담도 커요.
63. ...
'24.5.20 9:43 AM
(175.114.xxx.221)
고마하이소 ㅎㅎㅎ
64. 참으세요
'24.5.20 10:17 AM
(118.220.xxx.115)
곧 50인데 빠른친구분들은 손주볼나이에요 이런고민을 하시다니 살만하신가봐요 체력적으로 경제적으로
65. ㅡㅡ
'24.5.20 10:40 AM
(118.235.xxx.62)
자식 욕심도 욕심입니다
욕심이과하시네요
미쳤다는 말이 절로
본인도 낳고 싶은 맘이 있으니 글 올린거죠
66. 다인
'24.5.20 10:45 AM
(121.190.xxx.166)
낳고싶음 낳는거지 뭘 여기다 물어보심 님 남편이 70까지도 돈 잘벌고 님 체력이 되면 낳으셈
67. 다인
'24.5.20 10:46 AM
(121.190.xxx.166)
참고로 저는 30에 첫째낳고 37에 둘째 낳아서 첫째가 중딩인데 둘째는 숙제도 못봐주고 살고있음 체력딸려서
68. ...
'24.5.20 12:27 PM
(106.245.xxx.82)
사춘기, 입시와 더불어 갱년기를 안겪어보셔서 333333
저 52인데 큰애 입시치르고 한번 팍 늙었고 늦게 낳은 둘째 중학생인데 체력딸리고 갱년기라 내 감정도 오락가락한데 사춘기 중등 성질 받아내느라 환장할 지경입니다.
사춘기오면 이쁜 내새끼는 사라집니다.입시치르느라 맘고생. 돈고생하면 진정한 엄마가 되구요.
결정은 님 부부가 하는거지만 내동생이라면 제정신이냐고 말릴겁니다ㅠㅠ
69. 진지하게의논
'24.5.24 6:23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들 낳고 싶어서 저러는 거면 살아있는 동안은 미련 못버립니다.
그냥 자기말대로 순수하게 애기이쁘고 셋째원하는 거면 못낳는다로 끝내면 되고요.
저희언니 형부가 아들타령 끝까지 한 사람인데 딸 둘 대학가자마자 이혼하고 새장가가서 아들 낳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