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선업튀에 빠진 1인인데요..
작가님과 연출자님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2000년대 고증도 너무 잘하고 곳곳에 패러디에..
개그코드도 너무 제 스타일이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약 한시간동안 타임머신 타고 풋풋했던 스무살 그시절로 돌아간 느낌 들게 해주시네요..ㅜ
솔선커플 신입생들 엠티갈때 기차에서 키스하는 커플이 결혼까지 가는 전설이 있다고 했잖아요.
솔이 친구랑 오빠도 그날 키스하고 결혼하고 애까지 둘이나 낳았구..ㅎ
솔선커플도 술김에 실수?로 키스했고 나중에 결혼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날것 같아요..
이제 4회밖에 안남았다니 너무 아쉬워요..
그럼 태성이를 들고 튈래요....아까운 서브남.
근데 태성이도 진짜 쿨내 진동 하는 그리고 츤데레정석이던데...선재 옆에 있으니 너무 작아보여서 키 찾아보니 크더라구요 ㅋㅋ 선재가 넘 큰거였어요.아무튼 다른작품에서 꼭 성공하길 바래요 아무튼 청사초롱이 너무 많아서 닫힌 결말은 확실해요
그럼 태성이를 들고 튈래요....아까운 서브남.22222
둘이 결국 잘될거란 암시 되게 많지 않나요?
선재 아부지도 며느리 본줄 알았다고 그러고~
태성이는 선재한테 니가 이집 사위냐고 하고…
청사초롱에 MT 키스에…
선재가 마지막 타임슬립 이후에는
열심히 2023년으로 가겠다잖아요.
결국 온전히 재회하고 해피엔딩일것 같아요.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대학시절 20대 시절
어리고 풋풋했던 그때 내가 떠오르면서 기분이 좋아요.
로코의 정석은 꽉 닫힌 해피엔딩~~
그럼요 그럼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될겁니다^^
저는 이거 보고 있으면 첫사랑 생각나고 20대 풋풋한 시절 생각나서
정말 기분 좋아요
행복한 결말로 모두의 기억 속에 레전드 드라마로 남길 바랍니다
예전에 잘 보다가 너무 현실적인 결말로 다시 이야기 하기도 싫어진 드라마도 있어서요
아마 작가와 제작진들이 현명하게 해피엔딩으로 잘 만들었을 거라 믿어요
전국민 난리날거에요
해피엔딩이 당연한듯 스포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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