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으로 대학병원에서 치료 못받으신분 있나요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24-05-19 14:07:58

아이가 그러는데

같은대학에 다니는 어떤 학생이

자기동생이 중학생때 우리나라에서 몇안되는

희귀병에 걸렸는데 정말 다행히 치료가 되어

서울 상위권 대학들어갔는데

안타깝게 병이 재발되어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있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태랍니다 의사파업때문에..

 

IP : 1.236.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업×
    '24.5.19 2:14 PM (220.122.xxx.137)

    파업이 아니라
    인턴 레지던트는 병원과 1년씩 계약해요. 재계약을 안 한거예요.

    정부가 이런거 알고 있는데
    무대책으로 2000명 질렀어요.
    환자만 피해 보고 있어요 ㅜㅡ

  • 2. ...
    '24.5.19 2:23 PM (116.125.xxx.12)

    파업이 아니라 계약종료이고
    재계약 안한거에요
    건희정권이 국민을 개돼지로 인줄
    그리고 희귀병은 재발하면
    응급실에서 바로 입원시켜요
    주치의는 있어요
    제딸도 희귀병이라 무조건 응급실로 오라고 했어요

  • 3.
    '24.5.19 2:29 PM (222.107.xxx.62) - 삭제된댓글

    교수들은 진료하고 있어요. 응급실 당직도 서구요. 희귀병이면 담당 주치의가 있었을테고 응급실로 바로 갈 수도 있을텐데요

  • 4. 파업×
    '24.5.19 2:32 PM (220.122.xxx.137)

    자녀 친구의 동생은 대학병원 "해당 진료과 외래로 전화 "해서 "간호사와 상담하고 꼭 진료" 보라고 하세요.
    그냥 예약전화가 아니라요.

  • 5. ...
    '24.5.19 2:39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난리네요 진짜
    이번 정권에서 증원 성공하고
    의료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 6. 증원성공기원
    '24.5.19 2:59 PM (175.223.xxx.155)

    정권탄핵성공기원

  • 7. 유방암
    '24.5.19 3:24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수술후 항암치료 받았고 이제 방사선치료 받아야 해요. 그런데 의료파업 때문에 초진 환자는 안받는다 하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그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은 환자라 받아주긴 했는데 텀이 너무 길어요. 항암은 진작에 끝났는데 방사선 치료는 한달후라 마냥 대기중이예요. 이러다 진료예약이 취소 되는건 아닌가 불안하고 방사선 치료가 늦어져 그 사이 다른 문제가 생기는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 8.
    '24.5.19 3:25 PM (94.88.xxx.151)

    처음 가는 초진 환자면 예약하기 힘들고 기존에 진료 받든 환자들은 예약 날짜에 진료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157 운전 도맡아준 지인에게 19 .. 2024/06/17 3,616
1603156 조국 리즈 6 ㄱㄴ 2024/06/17 1,471
1603155 칼에 베여 이상하게 상처가 아물었는데요 6 ps 2024/06/17 927
1603154 스포츠토토복권 2 ... 2024/06/17 645
1603153 오랜만에 친구 만났는데 14 sandy 2024/06/17 5,097
1603152 얼음은 확실히 좀 더 큰 덩어리로 얼리면 더 꽝꽝 어네요 3 ㅇㅇ 2024/06/17 1,202
1603151 당뇨는 살 빠지는 사람이 더 많은가요 8 2024/06/17 3,082
1603150 남해.사천 쪽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6 ㅎㅎ 2024/06/17 714
1603149 건축을 공부할 수 있는 루트가 있을까요? 1 집 짓고싶다.. 2024/06/17 512
1603148 질염에 티트리오일 7 ㅇㅇ 2024/06/17 2,234
1603147 350억 재산 인증한 유투버 8 ㅁㅁ 2024/06/17 7,569
1603146 집구경 5 반대 2024/06/17 1,795
1603145 세상에 그랗게 악하게 사는 사람이 7 ㅘㅕㅛ 2024/06/17 2,113
1603144 오늘도 빈 옆 책상을 보며. 11 음... 2024/06/17 2,631
1603143 젊은 사람들을 잘 보고 살아야 해요. 12 유리지 2024/06/17 5,191
1603142 집에 있을때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귀찮은 분들 1 ... 2024/06/17 1,868
1603141 누수가 생겼는데 아랫집이 진상같아요 ㅠ 58 에휴 2024/06/17 6,726
1603140 짜고치는 고스톱판 같지 않아요? 4 응? 2024/06/17 1,527
1603139 외로움 많이 타는 동생에게 좋은 선물이 있을까요 5 ?? 2024/06/17 901
1603138 직딩에게 편하면서도 맵시있는 샌들있을까요 9 여름 2024/06/17 1,136
1603137 자영업 해봤어요. 매출의 17프로는 너무 악질 같아요 17 .... 2024/06/17 5,879
1603136 계단오르기 운동 5 ** 2024/06/17 1,946
1603135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게 면죄부가 될까요 1 ... 2024/06/17 743
1603134 어제처럼 지금까지 먹은거 써볼까요? 4 구굴 2024/06/17 707
1603133 혼자 집에서 파스타 냉커피 에어컨 3 잠시 평화 2024/06/17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