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으로 대학병원에서 치료 못받으신분 있나요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24-05-19 14:07:58

아이가 그러는데

같은대학에 다니는 어떤 학생이

자기동생이 중학생때 우리나라에서 몇안되는

희귀병에 걸렸는데 정말 다행히 치료가 되어

서울 상위권 대학들어갔는데

안타깝게 병이 재발되어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있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태랍니다 의사파업때문에..

 

IP : 1.236.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업×
    '24.5.19 2:14 PM (220.122.xxx.137)

    파업이 아니라
    인턴 레지던트는 병원과 1년씩 계약해요. 재계약을 안 한거예요.

    정부가 이런거 알고 있는데
    무대책으로 2000명 질렀어요.
    환자만 피해 보고 있어요 ㅜㅡ

  • 2. ...
    '24.5.19 2:23 PM (116.125.xxx.12)

    파업이 아니라 계약종료이고
    재계약 안한거에요
    건희정권이 국민을 개돼지로 인줄
    그리고 희귀병은 재발하면
    응급실에서 바로 입원시켜요
    주치의는 있어요
    제딸도 희귀병이라 무조건 응급실로 오라고 했어요

  • 3.
    '24.5.19 2:29 PM (222.107.xxx.62) - 삭제된댓글

    교수들은 진료하고 있어요. 응급실 당직도 서구요. 희귀병이면 담당 주치의가 있었을테고 응급실로 바로 갈 수도 있을텐데요

  • 4. 파업×
    '24.5.19 2:32 PM (220.122.xxx.137)

    자녀 친구의 동생은 대학병원 "해당 진료과 외래로 전화 "해서 "간호사와 상담하고 꼭 진료" 보라고 하세요.
    그냥 예약전화가 아니라요.

  • 5. ...
    '24.5.19 2:39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난리네요 진짜
    이번 정권에서 증원 성공하고
    의료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 6. 증원성공기원
    '24.5.19 2:59 PM (175.223.xxx.155)

    정권탄핵성공기원

  • 7. 유방암
    '24.5.19 3:24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수술후 항암치료 받았고 이제 방사선치료 받아야 해요. 그런데 의료파업 때문에 초진 환자는 안받는다 하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그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은 환자라 받아주긴 했는데 텀이 너무 길어요. 항암은 진작에 끝났는데 방사선 치료는 한달후라 마냥 대기중이예요. 이러다 진료예약이 취소 되는건 아닌가 불안하고 방사선 치료가 늦어져 그 사이 다른 문제가 생기는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 8.
    '24.5.19 3:25 PM (94.88.xxx.151)

    처음 가는 초진 환자면 예약하기 힘들고 기존에 진료 받든 환자들은 예약 날짜에 진료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18 직장맘님들 배달 음식 횟수 어떻게 되세요 4 oo 2024/09/17 1,175
1631017 남자들이 바람피우는 과정 33 쿄쿄 2024/09/17 26,958
1631016 아울렛에서 남편이 프라다 클러치사줬어요 4 가방 2024/09/17 4,612
1631015 엄마가 독립적으로 살라고 해서 그렇게 살았는데요 6 모순? 2024/09/17 3,085
1631014 어제 에어컨 안틀고 전 5바구니와 송편 쪘다는 글 21 ... 2024/09/17 6,641
1631013 입덧에 생강차 안 좋을까요. 12 우리 팀장님.. 2024/09/17 1,024
1631012 지하철인데 옆에 아저씨 신고하고싶어요 16 아오 2024/09/17 20,501
1631011 지오디~~ 7 지오디 2024/09/17 1,629
1631010 한여름에 추석 쇤 기분이었네요 5 덥다 2024/09/17 2,317
1631009 돌싱남녀 536명이 꼽은 추석 명절 부부싸움 1위는 5 명절 2024/09/17 4,493
1631008 어제 외출했다 땀 범벅했는데 11 hh 2024/09/17 4,891
1631007 윤석열 대통령 탄핵준비 의원연대 제안 기자회견 8 ... 2024/09/17 1,761
1631006 배종옥의 레몬꿀팩 사용해보신분 7 2024/09/17 2,822
1631005 음식먹을때 한쪽으로 흘리는 이유 6 노인 2024/09/17 1,692
1631004 요양원에서 추석이라고 31 Jin 2024/09/17 5,681
1631003 곽튜브 옹호하는 윤서인 12 .... 2024/09/17 4,673
1631002 시댁보다 친정가면 더 쉴수가 없어요 16 2024/09/17 6,698
1631001 용산(용리단길) 주변 카페 맛집 부탁드립니다 12 ㅓㅏ 2024/09/17 847
1631000 왜 식혀서 냉장고 넣는건가요 8 2k 2024/09/17 4,266
1630999 고정식유지장치가 떨어졌는지 어떻게 아나오? 2 치아 안쪽에.. 2024/09/17 568
1630998 시어머니의 커피 차별 98 2024/09/17 29,132
1630997 TV가 고장났는데 1 oo 2024/09/17 838
1630996 잘하려고 하지 않는 이유 17 00 2024/09/17 5,557
1630995 SBS 저녁 8시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합니다 6 오늘 2024/09/17 1,825
1630994 서울은 외국인.관광객들이 1 이젠 2024/09/17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