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살아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인생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24-05-19 13:54:07

사는거 별 거 아니고 생각보다 시시하며

돈으로 다 되는 건 부정할 수 없고

팔자 운운 싫지만 결국엔 팔자대로 살다 가는 것 같네요.

 

그냥 제 생각 입니다.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인생은 어떠신가요?

IP : 223.62.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9 1:57 PM (118.235.xxx.146)

    이하동문입니다. 생긴대로 팔자재로 태어난대로 살다 가는듯요.

  • 2. 그런데
    '24.5.19 1:5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팔자는 자신의.성격이.한몫하는듯 하고 그.성격은 내가 만드는것이고

    지팔지꼰.. 지팔자 지가 꼬는 듯한 글 여기 82만 해도 많이 올라오는것 보면.. 내 인생 내가ㅜ만들어 가는것 같아요

  • 3. 철모르던
    '24.5.19 2:11 PM (125.133.xxx.180)

    하고 싶은거 많고 철 모르던 시절이 좋았네요.
    철들고 세상을 알게되니 결국 모든게 시들해지네요.
    그나마 철모르는 자식들이 있어, 내 젊은날 떠오르며 한번씩 웃게 되고요.
    자식들 마져 철들면 죽을나이 된거겠죠.

  • 4. .......
    '24.5.19 2:19 PM (121.168.xxx.40)

    철모르는 자식들이 있어, 내 젊은날 떠오르며 한번씩 웃게 되고요.
    자식들 마져 철들면 죽을나이 된거겠죠. 22222222222222222

  • 5. 60
    '24.5.19 2:33 PM (220.117.xxx.61)

    60지나면 정신 신체 다 병이 들어요
    주위에 온전한 사람이 없어요
    오래사는거 재앙입니다.

  • 6.
    '24.5.19 2:47 PM (94.88.xxx.151)

    과하게 열심히 산것에 대해 후회는 없는데 마음의 여유없이 나 자신을 갈아 넣은게 어리석다 싶어요
    타고난 성격이라 못 고치는 것도 알지만 지쳐서 앞으로는 느긋하게 대충 살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952 60 중반분들 건강 어떠세요? 8 ㅇㅇ 2024/06/16 2,918
1602951 50대 영어교사 퇴직 후 번역 알바 할 수 있을까요? 31 .. 2024/06/16 4,529
1602950 귀여운 친정엄마. 7 오후 2024/06/16 2,713
1602949 보육교사 자격증 25 . . . .. 2024/06/16 2,941
1602948 다단계가 요즘 자게에 자주 등장해서... 11 ..... 2024/06/16 1,931
1602947 허쉬컷이 지저분한 거군요 11 ㅇㅇ 2024/06/16 3,143
1602946 랄랄, 파격노출 만삭 화보 ㄷㄷ 47 ..... 2024/06/16 30,865
1602945 오이지가 꼬들거리지 않아요ㅜ 7 잠시만요 2024/06/16 1,868
1602944 펌)국가 확장 계획 3 ㄹㅈㄷ 2024/06/16 1,564
1602943 외교부 "사도광산 한일 간 진지한 협의 중"(.. 5 .... 2024/06/16 956
1602942 영국, 독일 날씨 어떤가요? 3 후~ 2024/06/16 1,105
1602941 80이상 되신분들 요양원 들어가시고 대체적으로 증상이 23 아무래도 2024/06/16 6,317
1602940 오늘자 푸바오를 바라보는 옆집 오빠 허허 22 2024/06/16 5,043
1602939 내일 회사 가기가 너무 싫어요 ㅠ 11 ㅇㅇ 2024/06/16 3,511
1602938 그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7 하느리 2024/06/16 3,918
1602937 요가 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6 2024/06/16 1,537
1602936 남자들이 재산분할에 대해 엄청 불만이 있던데요 29 ..... 2024/06/16 4,410
1602935 김호중 택시기사와 35일만에 극적 합의 15 ........ 2024/06/16 5,942
1602934 친정엄마가 살림해주셨는데 독립하고 파트도우미쓰니 62 ㅠㅠ 2024/06/16 10,400
1602933 발뒤꿈치 관리하는 비법 있으신가요? 23 여름 2024/06/16 4,723
1602932 애완견 언론 vs 감시견 언론 4 ㅅㅅ 2024/06/16 523
1602931 육체노동으로 벌어먹고 살아요 18 힘들어요 2024/06/16 6,569
1602930 넌 ㅇㅇ하잖아 라는 말 11 ㅇㅇ 2024/06/16 3,241
1602929 적금 보험 잘 아시는분 계시면 저희 애가 들겠다는 상품좀 봐 주.. 8 걱정 2024/06/16 1,047
1602928 5세 학군지에서 키우는데.. 선행 어쩌나요 29 ㄴㅇㄹ 2024/06/16 3,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