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살아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인생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24-05-19 13:54:07

사는거 별 거 아니고 생각보다 시시하며

돈으로 다 되는 건 부정할 수 없고

팔자 운운 싫지만 결국엔 팔자대로 살다 가는 것 같네요.

 

그냥 제 생각 입니다.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인생은 어떠신가요?

IP : 223.62.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9 1:57 PM (118.235.xxx.146)

    이하동문입니다. 생긴대로 팔자재로 태어난대로 살다 가는듯요.

  • 2. 그런데
    '24.5.19 1:5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팔자는 자신의.성격이.한몫하는듯 하고 그.성격은 내가 만드는것이고

    지팔지꼰.. 지팔자 지가 꼬는 듯한 글 여기 82만 해도 많이 올라오는것 보면.. 내 인생 내가ㅜ만들어 가는것 같아요

  • 3. 철모르던
    '24.5.19 2:11 PM (125.133.xxx.180)

    하고 싶은거 많고 철 모르던 시절이 좋았네요.
    철들고 세상을 알게되니 결국 모든게 시들해지네요.
    그나마 철모르는 자식들이 있어, 내 젊은날 떠오르며 한번씩 웃게 되고요.
    자식들 마져 철들면 죽을나이 된거겠죠.

  • 4. .......
    '24.5.19 2:19 PM (121.168.xxx.40)

    철모르는 자식들이 있어, 내 젊은날 떠오르며 한번씩 웃게 되고요.
    자식들 마져 철들면 죽을나이 된거겠죠. 22222222222222222

  • 5. 60
    '24.5.19 2:33 PM (220.117.xxx.61)

    60지나면 정신 신체 다 병이 들어요
    주위에 온전한 사람이 없어요
    오래사는거 재앙입니다.

  • 6.
    '24.5.19 2:47 PM (94.88.xxx.151)

    과하게 열심히 산것에 대해 후회는 없는데 마음의 여유없이 나 자신을 갈아 넣은게 어리석다 싶어요
    타고난 성격이라 못 고치는 것도 알지만 지쳐서 앞으로는 느긋하게 대충 살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416 나이들수록 타인과의 여행 힘드네요 8 dd 2024/06/10 2,051
1601415 왜 기독교인이 되셨나요?왜 하나님 믿으시나요? 4 2024/06/10 626
1601414 가방 좀 봐주세요 6 40대후반 2024/06/10 947
1601413 줍줍 행운의 선물 받으세요 12 용돈 2024/06/10 824
1601412 올리브오일 좋은거 샀더니 다르네요 10 2024/06/10 2,642
1601411 혹시 지금 댁에 에어컨 틀어두셨나요? 7 .. 2024/06/10 1,263
1601410 오은영 리포트 보면서 충격이너요. 9 .. 2024/06/10 4,484
1601409 두유제조기는 vs 삶아 갈기 12 콩물 2024/06/10 943
1601408 마스크 쓰는 아이 11 답답하다 2024/06/10 1,148
1601407 결혼생활의 고비를 넘기기 위한 방법 3 버티기 2024/06/10 1,314
1601406 건조기 털기는 옷감 안상하나요 2 땅지맘 2024/06/10 531
1601405 암컷 견주님, 암컷 강아지는 산책시 마킹 안하나요? 8 강아지 마킹.. 2024/06/10 715
1601404 원더랜드 영화 재미가 없었어요.. 4 .. 2024/06/10 1,332
1601403 열무김치 담글때 4 김치러버 2024/06/10 812
1601402 에어컨 몇 년쓰고 바꾸셨나요? 1 ........ 2024/06/10 566
1601401 이준석 "김정숙 여사 공격은 무식한 돌격" 3 ㅅㅅ 2024/06/10 1,437
1601400 전국 쨍쨍 31도 웃도는 무더위 지속 2 왔네왔어 2024/06/10 1,218
1601399 민주당 상임위원회 11개 다 가져왔어요 38 속보 2024/06/10 3,630
1601398 시아버지가 호스피스병동에 있는데.. 8 그냥 2024/06/10 2,750
1601397 이런스탈도 나르시스트인가요? 4 이런사람 2024/06/10 1,228
1601396 강아지가 만나면 좋아서 심하게 짖나요? 4 이밤 2024/06/10 670
1601395 뚜벅이 통도사 가볼만할까요?ㅂ 2 통도사 2024/06/10 625
1601394 날 안닮아 다행인 2세 7 중2 2024/06/10 1,013
1601393 헬스장개업해서 선물로 화분어떨까요? 5 개업화분 2024/06/10 434
1601392 애니메이션 제목 찾아 주세요~ 7 생각이안남 2024/06/10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