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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정리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24-05-19 13:07:45

간만에 냉동실 정리하니 어마어마한 음식물 쓰레기가 ㅠ

이젠 쟁여놓지않고 바로바로 해먹을거예요 ㅠ

IP : 14.58.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9 1:10 PM (112.147.xxx.68)

    언젠가 먹을꺼라고 쟁여둔 너무 오래된 것들이 한가득 나오죠. 그래서 냉동실청소는 식구들 없을때만 해요.

  • 2. ...
    '24.5.19 1:22 PM (1.245.xxx.77)

    저도 몰래몰래 버리고 있어요.
    조만간 또 정리 들어가야겠어요.

  • 3. ..
    '24.5.19 1:25 PM (211.227.xxx.118)

    언젠가 먹을거라고 생각하는거.결국 쓰레기
    언제 버리느냐의 차이

  • 4. 맞아요
    '24.5.19 1:31 PM (172.226.xxx.12)

    바로 버리냐, 놔뒀다 버리냐의 차이

  • 5. ㅇㅇ
    '24.5.19 1:38 PM (14.54.xxx.206)

    냉장고가 두개인데 냉동실이 좀 큰거라 정말어마어마하게 들어있거든요. 정리도 힘들어서 그냥 제일 윗칸부터 무조건 차례댈아침에 한두덩이씩 해동해서 무조건 그날 요리해서 먹는걸로 하니 좀 소진이 되네요. 아주 오래된건 아니라 의외로 모르고 있던게 많아서 득템한 기분이예요. 웃긴게 해동전에는 뭔지 분간도 안가는것도 많아요

  • 6. ㅇㅇ
    '24.5.19 1:49 PM (61.80.xxx.232)

    냉동실 싹 정리했어요 그뒤로 절때 싸다고 쟁여놓질않아요 딱 그때 먹을거만 사요 냉동실 텅 비워지니 좋네요 자리도 넓고

  • 7. ..
    '24.5.19 1:54 PM (221.142.xxx.5)

    요즘은 채소만 사서 냉동실 화석을 요리해 비우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감탄하고 있습니다.

  • 8.
    '24.5.19 2:04 PM (14.58.xxx.207)

    저만 몰래버리는게 아니었군요^^
    아무도 없는시간 양손 무겁게 버리고왔습니다^^;;

  • 9.
    '24.5.19 2:08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정리랄 것도 없이 그냥 다 버리면 될 것 같아요. 크지도 않은 냉장고에 좁디 좁은 냉동칸에 뭐가 그리 꽉꽉 들어차 있는지. 아묻따 그냥 싹다 버림 끝.

  • 10.
    '24.5.19 2:12 PM (223.33.xxx.95)

    저는 그냥 다 버리면 됩니다.

  • 11. ㅇㅇ
    '24.5.19 2:20 PM (14.54.xxx.206)

    해동하면 먹을수있는거 많아요. 냄새가 심하게 배지 않으면 고기종류도 보기에는 색이 이상한데 해동해서 양념해서 먹으니 멀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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