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 3세반은 어떤 분위기인가요

ㅇㅇ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24-05-19 11:31:57

영유 3세반 보조선생님을 지원했는데요

3세반이면 아직 기저귀하나요?

애기들일텐데 영유라니..

저희애들은 집에서 데리고있다가

5세부터 일반유치원을 처음 보내서

어떤 분위기인지 모르겠어요

IP : 175.119.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24.5.19 11:48 AM (1.245.xxx.23)

    3세반이요? 어린이집 가는 나이인데 영유라구요? 기저귀 당연히 차고있죠. 아.. 거기 보내는 학부모들이 좀 무섭네요.

  • 2. ㅇㅇ
    '24.5.19 11:59 AM (180.69.xxx.104)

    만 3세반이면 5세에요. 5세도 아직 애기라 3월초에 학기 시작할때는 엄마보고 싶다 울고 난리인데 지금 투입되시는거면 5월이라 아이들도 많이 적응 되었을거에요. 한참 힘들때지나서 다행인거죠 ㅎㅎ 5세는 볼일 처리 잘해주시고 아이들 가끔 순식간에 얼굴 긁히거나 넘어져서 다치거나 할수 있어서 잘 봐주셔야하구요. 점심시간되면 손씻고 책상정리 도와주시고 각종 활동할때 들어오셔서 사진찍어서 키즈노트같은곳에 올리고 글 써주셔야해요 . 학부모 정기상담하시구 아이가 친구들과 트러블있거나 특이사항 있을때도 상담 하구요.

  • 3. ㅇㅇ
    '24.5.19 12:00 PM (180.69.xxx.104)

    원에따라 셔틀버스 보조까지 겸하는 경우도 있어서 잘 알아보세요~ 원어민 선생님과 소통하실 정도로 영어는 되셔야하고 (짧은 생활 영어 정도면 됩니다)

  • 4. 원글
    '24.5.19 12:09 PM (175.119.xxx.151)

    셔틀 탑승인것같아요. 단점이 있는건가요?

  • 5. ㅇㅇ
    '24.5.19 12:17 PM (180.69.xxx.104)

    단점은 아닌데 출근시간도 빨라지고 아이들 탑승 챙기다보면 신경쓸게 많으니까요. 아이들 셔틀 탈때 의외로 넘어지는 경우 많아서 조심하셔야하구요. 빨리 하려고 아이들 번쩍 들지 마세요 허리 아프실수도ㅠ

  • 6. 원글
    '24.5.19 1:09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영어를 잘 못해서 채용 안될수도 있겠네요..
    아이들 돌보는건 너무 오랜만이라 결과 기다리면서 걱정반 설렘반이에요

  • 7. 건강
    '24.5.19 1:43 PM (1.242.xxx.93)

    아....3세면
    아직 기저귀 하는 아이들도 있을수 있지요

    아이들이 보조 선생님을 더더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담임선생님 대략 난감

  • 8. 원글
    '24.5.19 1:48 PM (175.119.xxx.151)

    보조선생님은 어떤 역할을 가장 중요하게 하면 될까요?
    활동할때 사진찍어서 글올리는건 자신있는데..
    영어때문에 안될수도 있겠어요
    아가들하고 눈맞춤할 생각하니
    결과 기다리면서 설렘반 걱정반이에요

  • 9. ^^
    '24.5.19 2:02 PM (31.205.xxx.8)

    업무는 직장에서 인수인계 받을때나 시작전에 배우세요 각 직장마다 요구사항 다를수 있잖아요. 보조면 굳은일 많이 하실거예요 단순히 아이들만 보는것이 아니라 플러스 알파. 차량 나가는 일도 힘듭니다.

  • 10. ..
    '24.5.19 4:25 PM (221.138.xxx.174)

    만 3세인가요 그냥 3세인가요?
    그냥 3세면은 기저귀 갈아주고 애들 달래는게 보조샘이 하는 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786 고딩 에어컨 냉방병 10 인생 2024/06/12 982
1601785 직장생활 참 더러운거같아요 7 수요일 2024/06/12 3,091
1601784 심수봉 - 손태진 tvN 지금 이순간 .. 2024/06/12 987
1601783 드럼 세탁기 15kg 5 사려는데 2024/06/12 624
1601782 50대 중반 헤어스타일 고민 10 2024/06/12 3,260
1601781 해외 패키지에 온천욕이 있는데 수영복 대체할 옷이 뭘까요? 15 수영복 2024/06/12 2,020
1601780 우리 푸야 대단하네요 9 ㅎㅎㅎ 2024/06/12 2,658
1601779 탈모이엠 전도사님!! 계시면 답변부탁드려요!! 9 . . 2024/06/12 881
1601778 다이어트 중인데 정말 안빠져요 22 2024/06/12 2,677
1601777 출산 연령이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네요. 13 ........ 2024/06/12 3,160
1601776 탄수화물의 유혹 18 참을 수 없.. 2024/06/12 3,721
1601775 가스비 2만원대면 9 ... 2024/06/12 1,165
1601774 취업 준비하는딸 자소서 전문가에게 도움받으면 어떨까요? 12 그게 2024/06/12 1,550
1601773 야채나 버섯을 맛있는 요리하는 비법이 있나요? 5 2024/06/12 1,065
1601772 20년 된 에어컨 고장인 줄 알고 새 거 주문했는데 14 에휴 2024/06/12 3,707
1601771 동성애 관련 정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56 Son 2024/06/12 4,261
1601770 20년전 결혼할때 예단비가 부족했나요? 6 그러면 2024/06/12 1,684
1601769 초딩이 가족그림 그렸는데 부모님 불려감.jpg 24 식겁 2024/06/12 19,429
1601768 제발 일본 좀 가지 말라고…고령자는 48시간 안에 사망하기도 17 2024/06/12 6,822
1601767 절 얼마나 무시하는 걸까요? 7 형제관계 2024/06/12 2,647
1601766 14년도에 산 벽걸이 에어컨 .. 5 호호 2024/06/12 963
1601765 ''한국 재생에너지 없어도 너무 없다''‥아마존 8조 투자 흔들.. 14 ㅇㅇㅇ 2024/06/12 1,717
1601764 속담인지 뭔지 기억이 안나서요 4 가물 2024/06/12 701
1601763 사주아는 분 저 좀 위로해주세요(감명요청x 하소연o) 10 .. 2024/06/12 1,181
1601762 건강위해 공복에 드시는 오일 있으세요? 2 좋은기름 2024/06/12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