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오늘은 식욕을 참을수있게 도와주세요

금욕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24-05-19 09:48:19

 

코스트코에서 산 커크랜드아이스크림바-

겉에 초콜렛 아몬드코팅된거 맛이 듁음이예요.

한개가 297칼로리..ㅜㅜ

어제두개먹었어요.

그것도 더 먹고싶은걸 참은건데..ㅜㅜ

 

또 코스트코 새로나온 본아뻬띠 아몬드과자  -성분이 아몬드계란설탕이라 밀가루없다고 맘편히먹으니 한봉지 순삭

(지금다시보니 밀가루도 들었군요 ㅜㅜ

역시..괜히 맛있는게 아니었음ㅜㅜ)

 

한살림  호두과자- 속에 팥앙금이 많이 달지 않아서 야곰야곰 먹다보면 서너개 순삭

 

살이 뒤룩뒤룩 쪄서 탄수화물 그만먹어야하는데

어제도 아이스크림 과자 많이먹고 엄청 후회막심입니다.

오늘은 먹지않게 마음 잡으려면 어찌해야할까요?

 

지금도 아침 먹고 냉장고속 아이스크림이 아른아른합니다..@@

 

IP : 116.37.xxx.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9 9:49 AM (99.239.xxx.134)

    집밖으로 나가서 걷기 운동하면
    이거 힘들게 걸어서 고작 100칼로리 빼나 싶어서 현타가 옵니다 ㅠㅠ

  • 2. ..
    '24.5.19 9:49 AM (125.191.xxx.183)

    저희가 어떻게 도와드려요
    아예 사다놓지 마세요

  • 3. 그냥
    '24.5.19 9:50 AM (70.106.xxx.95)

    다 먹고 행복한 돼지로 사세요

  • 4. ...
    '24.5.19 9:51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댓가를 치루셔야 됩니다

    지금 드시고 점심이나 저녁을 거르시던가
    운동을 하시던가
    먹은 후에 고통을 겪으셔야 됩니다

    그 고통을 감내할 자신이 있으면 하시고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타협을 하세요

  • 5. ...
    '24.5.19 10:00 AM (124.5.xxx.99)

    이미 사다 놓으셨네요
    중곡된게 냉장고에 있음 어려워요
    어제 뭔가 주문하려다 꾹 참았어요

  • 6.
    '24.5.19 10:01 AM (115.41.xxx.18)

    식사를 든든히 해보세요
    저도 식사를 제대로 안 하면 꼭 이것저것 간식이 땡기더라고요

  • 7. ㅇㅇㅇ
    '24.5.19 11:03 AM (175.211.xxx.182)

    사지를 마세요
    저도 아예 안사요
    단백질 쉐이크, 삶은계란, 제로탄산, 검은콩찐거 이런것만 넣어놓고
    배고플때 먹습니다.

  • 8. 바람소리2
    '24.5.19 11:21 AM (114.204.xxx.203)

    집에 그런게 없어요
    계란 고기 야채만 가득
    먹고싶으면 나가서 하나 먹고 들어옵니다

  • 9. ㅎㅎ
    '24.5.19 12:06 PM (187.190.xxx.173)

    저번주 코스트코 과자 아이스크림 사다놓고 1주일만에 먹어치우고 후회도 되서 오늘은 안사왔는데...맘이 허하네요

  • 10.
    '24.5.19 12:11 PM (110.10.xxx.101)

    그 아이스크림 그래도 비교적 덜 달아서 두 개는 기본 먹어유
    지난 달 사서 한 박스 먹어 치우고 지난 주 또 할인 하길래 살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왔는데 사 올 걸...하고 앉았네유..에혀

  • 11. 맞아요
    '24.5.19 1:01 PM (180.70.xxx.42)

    아예 사지를 말아야 해요.
    그리구 식사 전에 토마토 볶음 등등 야채를 좀 많이 먹으면 배가 불러서 다른 간식 생각이 덜 나더라고요.
    그런 간식 생각날 때마다. 차라리 밥을 먹자 생각하고 진짜 식사를 해버리세요.
    저도 저렇게 달다구리 간식 꽤나 좋아했는데 당뇨 전담끝까지 가게 되더라고요.

  • 12. 알려줌
    '24.5.19 4:42 PM (222.100.xxx.41)

    집에 있는 살찌는 간식들 다 갖다버리세요,지금 당장.
    버리면서 돈아까워할테고 이거먹고 살안찌는 수업료다 생각하세요.
    그러면 다음번엔 간식사는거 망설여질거임.
    내 다음번에 또 사고 버리는 돈지랄 안하리라 생각들거임.

  • 13. ㅜㅜ
    '24.5.19 6:32 PM (116.37.xxx.13)

    결국 호두과자4개
    아몬드과자 반봉다리
    아스크림 1개 먹어치웠어요.
    참을수없는 식욕의 가벼움..

    빨리 해치우고 다신 쟁여 놓지 말아야겠어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560 3차병원 응급실 9 2024/06/12 1,800
1601559 사람과 인간의 차이가 뭔가요 17 wt 2024/06/12 2,402
1601558 부모가 잘해야 자식들 사이 좋은걸 알았어요 7 이제야 2024/06/12 2,839
1601557 면접시 주로하는 질문 및 답변 모아진 싸이트나 링크 2 //// 2024/06/12 491
1601556 노부모님 졸혼 별거 하신 분들 계시나요? 11 .... 2024/06/12 2,657
1601555 대학병원 예약안되시는 분들 어쩌나요 4 ㅡㅡ 2024/06/12 2,105
1601554 샐러드에 올리브오일 어떻게 먹을까요? 33 ... 2024/06/12 2,240
1601553 바다장어는 맛이 어때요? 민물장어에 한참 못미치나요? 16 바다장어 2024/06/12 1,609
1601552 남편 흐믓한 은퇴 14 은퇴 2024/06/12 6,641
1601551 수능도시락 문의드립니다 8 ak 2024/06/12 860
1601550 나의 불안한 처지가 남들을 위로해주는 상황이 되본 경험있으세요 20 ........ 2024/06/12 4,222
1601549 피같은 세금받고 뭘 하는 거냐고!!제발 의료사태 !!! 9 ... 2024/06/12 2,634
1601548 국힘당정권이 삼권분립을 부정하고 있다 3 ㅇㅇㅇ 2024/06/12 614
1601547 야유회 댄스 음악 한 곡씩만 추천해주세여~~ 25 ㅇㅇ 2024/06/12 905
1601546 가슴에 혹이 있다는데..... 14 52세 2024/06/12 1,885
1601545 보석금전수 화분 만들었어요 2 2024/06/12 730
1601544 우왕~푸바오 나왔어요 45 ㅇㅇ 2024/06/12 4,316
1601543 긍정적인 사람하고 함께하는게 행복합니다 3 효효 2024/06/12 1,874
1601542 드라마 크래시에서요 8 가을 2024/06/12 1,516
1601541 생리혈이 그냥 피처럼 맑고 선홍빛.. 3 .. 2024/06/12 1,835
1601540 지금 20대 이하 젊은이들 앞으로 이민 많이 가겠네요. 21 밑에 2024/06/12 3,603
1601539 속이 비어있거나 공복상태일때 두통이 있는데.... 4 뭐지이건 2024/06/12 870
1601538 동해, 사업성이 있다면 그게 회사 합병과 뭔 상관이에요? 7 ..... 2024/06/12 619
1601537 방탄팬 여러분 33 ... 2024/06/12 2,613
1601536 앞집 나오는 소리 들리면 30 엘터앞 2024/06/12 6,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