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들도 육순이상 이면서 왜 이리 제사에

이런남편 조회수 : 3,159
작성일 : 2024-05-19 07:08:49

원글은 내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121.138.xxx.2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석
    '24.5.19 7:11 AM (175.223.xxx.242)

    안하시면 끝 남이야 뭘하던 신경 끄세요
    혼자 죄책감에 남도 안했음 하지말고

  • 2. ....
    '24.5.19 7:14 AM (114.200.xxx.129)

    전 원글님도 이상하네요 나쁜 불효자되고 따 당하면 왕따 당하면 되는거지 그게 뭐그렇게 무서우세요???

  • 3. 그나이쯤엔
    '24.5.19 7:18 AM (118.235.xxx.253)

    제사가 그냥 오랜친척만나기쯤인듯..그나이에 가셔도 설거지하시나요?

  • 4. ㅇㅇ
    '24.5.19 7:26 AM (125.130.xxx.136)

    나이가 들수록 할 일이 없으니
    제사 핑계대고 만나는 거죠

  • 5. ㅇㅇ
    '24.5.19 7:38 AM (50.193.xxx.241)

    그렇게라도 해야 가족모임을 하니까...

  • 6. 이런
    '24.5.19 7:55 AM (110.70.xxx.165)

    심리는 내가 욕먹을수도 있으니 다 안해야해~~
    이건가요?

  • 7. ..
    '24.5.19 8:10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큰집 며느리들 지긋지긋하겠어요.

  • 8. oo
    '24.5.19 8:18 AM (121.138.xxx.215)

    본가제사에 더해서 큰집제사를 기제사까지
    수십년간 꼬박꼬박 챙기는 문화가 답답하다는
    생각에 쓴글이구요
    예나지금이나 막내라 설겆이 전담이구요

  • 9. ...
    '24.5.19 8:23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웃기네요.
    그 나이에 가서 설거지 할것도 아니고 가족 모임이니 괜찮다니
    그럼 그 집 며느리들은?
    여튼 여기 댓글에도 무뇌 시모들 천지

  • 10. 자기들이
    '24.5.19 8:25 AM (110.70.xxx.152)

    싫으면 알아서 투쟁해서 끝내는거죠
    참석 안하면서 제들 나 불편하게 왜 모여 뒷담을 왜해요?

  • 11. ㅇㅇ
    '24.5.19 8:38 AM (119.69.xxx.105)

    큰집에서 그렇게 다 몰려가는거 좋아한대요?
    사촌형제 5명이 부부동반으로 오면 무려 10명인데 말이죠
    너무 눈치 없는 사람들 같은데요
    일 도와줄것도 아니고 밥만 얻어먹고 올거잖아요
    그집 며느리는 무슨죄인가요

  • 12. ㄱㄱ
    '24.5.19 8:43 AM (121.138.xxx.215)

    일반적이지 않으니까
    남편도 이제는 안가도 된다 하는 거겠죠

  • 13. 어우
    '24.5.19 9:01 AM (115.95.xxx.183)

    그 나이까지 설거지담당이시면 당연히 가기 싫으시겠어요 큰집 자식들은 없나요? 하긴 큰집 자식들은 이렇게 어른들 우르르 오는거 넘 싫어하겠어요

  • 14. ㅇㅇ
    '24.5.19 9:05 AM (185.144.xxx.12)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여전히 무개념 인간들 많네요
    그렇게 형제들끼리 만나고 싶으면 걍 밖에서 뭐 사먹고 말겠구만

  • 15. ㄱㄱ
    '24.5.19 9:07 AM (121.138.xxx.215)

    119. 님 말처럼 눈치껏 빠져보기도 했더니
    불효. 싸가지 이런 시각으로 뒷감화 하더군요
    설겆이 해줄 사람이 없어서 화 나신거가?
    극 소심 막내인 남편이 떻게 뒤엎거나 결정할수도
    없는 문제인데 저 하나 열외 시켜준 것만도 감사지만
    여전히 형들 눈치보며 자기 스케쥴 다 취소하고
    큰집제사 참여하려는 모습에서 답답해
    올린글이구요 원글은 이따 펑할께요

  • 16. ...
    '24.5.19 9:13 AM (39.125.xxx.154)

    큰 집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무슨 자식들까지 설거지 하라고.

    그 큰 집에 아들 있다면 장가가긴 글렀네요.
    혹시라도 결혼했다면 며느리 진짜 싫겠다

  • 17. 솔직히
    '24.5.19 9:55 A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남자 형제들 제사 .장례. 결혼빼고 만날일 있나요
    부모 돌아가시면 처가 형제는 만나도
    남자 형제들은 안만납니다
    해보지를 않아서
    같이 수다떨고 놀아보지를 못해서
    그래서 제사 핑계로라도 보는거겠지요
    60대 여자들중 제사 지내야지 하는여자들 아직 많아요
    50대 여자들도요
    내 모임이나 아는 사람들 조면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756 쭈꾸미 볶음을 했는데 물이 많이 생기네요. 13 ㅇㅇ 2024/06/02 1,718
1598755 욕실 곰팡이 제거제 어떤게 좋은가요? 6 .... 2024/06/02 1,399
1598754 선재업고튀어, 옥에티 얘기해봐요 9 우체통 2024/06/02 1,369
1598753 최태원은 본 자식 3명과는 사이가 어떤가요 28 ........ 2024/06/02 13,116
1598752 금쪽상담소 구혜선 21 ........ 2024/06/02 6,253
1598751 매실 +설탕 계산 맞나요? 9 ... 2024/06/02 610
1598750 홍진경이 광고하는 인견브라 7 ㅇㅇ 2024/06/02 2,826
1598749 유통기한 2년 지난 냉동볶음밥을 먹였어요 ㅠ 7 냉동 2024/06/02 1,398
1598748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이 하는 식당 6 2024/06/02 4,055
1598747 아이가 힘든데 저는 자존심이 상하는것 11 ㅇㅇ 2024/06/02 2,505
1598746 과자, 빵 사는 비용으로 야채, 과일 사기 9 음.. 2024/06/02 2,475
1598745 리얼스토리눈에 최-김 얘기나오네요 2 .. 2024/06/02 3,006
1598744 내가 뭘하는 상관말라는 고1 23 2024/06/02 2,833
1598743 수습기간에도 퇴직 한달전에 고지해야 하나요 5 ㅇㅇ 2024/06/02 957
1598742 용산 출신 강승규 "尹, 자주 장관들과 통화…비화폰? .. 4 0000 2024/06/02 1,554
1598741 남녀 문제를 떠나 기합도 받아본 인간이 하라해요. 16 이건 2024/06/02 2,377
1598740 성예사 후기 5 그림 2024/06/02 1,720
1598739 집에서 만든 그릭 요거트 보존기간은? 2 .... 2024/06/02 450
1598738 상사와 의논하겠다..너는 생각이없냐?라고하면 8 현답 2024/06/02 1,077
1598737 요새 감기 유행하나요? 8 ..... 2024/06/02 1,648
1598736 우리 집에서(수정합니다) 5 우리 2024/06/02 955
1598735 임신 준비 중 운전면허 따야할까요 13 2024/06/02 1,186
1598734 노태우 아들도 재벌급하고 결혼했었는데 29 ... 2024/06/02 16,199
1598733 뒤통수에 생기는 머리가르마 어쩌면 좋나요 8 뒤통수 2024/06/02 1,592
1598732 선크림 눕혀서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 9 아하 2024/06/02 6,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