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경외시 공대 재수

혹시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24-05-19 05:53:07

시간적이나

비용적으로도 몇천들여 재수해서 

 

만약 스카이 아닌 

서성한 공대 대학이라면 

재수하겠나요? 안하갰나요? 

IP : 168.126.xxx.2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9 5:59 AM (118.235.xxx.110)

    애 성향 집안 형편에 따라 다르죠.

  • 2. 저라면
    '24.5.19 6:41 AM (1.227.xxx.55)

    시켜요. 본인이 원하면요.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절대 안시키지만요.

  • 3.
    '24.5.19 6:50 AM (220.117.xxx.26)

    이리더리 해도 인서울 네임드 공대면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 보내서
    견문 넓히는게 나을듯요
    공대에서 그정도 차이면 본인 노력에 따라
    취업 상향 커버 가능 할거 같아요

  • 4. ....
    '24.5.19 6:57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고등아이 과외 구하러 대학생 과외 이력서 많이 봤는데요
    요즘은 재수 삼수해서 학교 업 시키는 아이들 참 많더라구요
    제가 본 학생들이 코로나 학번들이여서 더 그럴 수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 5. 아네
    '24.5.19 7:18 AM (168.126.xxx.228)

    중경외시 공대와 서성한 공대
    나중 취업시 많이 차이나나요?
    저는 거의 비슷하다 생각했어요,

  • 6. ...
    '24.5.19 7:27 AM (112.214.xxx.184)

    중경외시는 문과 서열이에요 외대 공대는 낄수도 없고요 외대 공대 다니는 애가 서성한 공대는 커녕 중시 공대만 가도 대성공인데 그 공대가 어딘데요
    중대 정시면 스카이 공대 노려 볼 수 있을테니 해볼만 해도 경희대나 시립대는 서성한만 가도 성공이에요

  • 7. 본인이 원하면
    '24.5.19 7:32 AM (221.139.xxx.188)

    재수까진 시켜요.
    아마도 공대 취업은 차이가 크지않으나..
    평생 가져야하는 학벌 자존감땜에 그럴러에요.

    그리고 이과는 외대이과계열은 지방 국립대랑 비슷할거에요.
    문과에 국한돼서 중경외시지...
    이과는 인천대보다도 외대이과가 더 낮더라구요. 용인에 있어서 그런가?
    외대가 문과와 이과가 갭이 넘 커요. 그래서 요즘 학교가 좀 떨어지는 원인일지도..

  • 8. 아네
    '24.5.19 7:47 AM (168.126.xxx.228)

    외대는 외국어대학이라 공대가 약한가보네요,
    성대 공대도 경기권이지만 그래도 상승하던데

    그럼 혹시 지방에있는 포스텍, 지스트 ,유니스트가
    서성한보다 높고 나은건가요?
    지방보디 인서울을 해야하는지 그래도 공대는 지방불문한건지요?

  • 9.
    '24.5.19 8:41 AM (211.219.xxx.193)

    스트 대학은 정시로는 거의 안뽑다 시피해요

  • 10. .....
    '24.5.19 9:34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부모입장에서는 그냥 다녀라~인데,
    일단, 현역으로 간 아이는 맘에 안 차나봐요.
    우리집도 반수 하겠다 난리나서, 포기했어요.ㅡㅡ
    재수/삼수 워낙에 많아서, 현역으로 간 애들은 무조건 일단, 수능 한 번더 보는 분위기 인 듯해요.
    솔직히 돈 아깝고, 시간 아까워요.
    중경외서 공대나 서성한 공대나 제기준 다 좋은 곳 입니다.

  • 11. 중경외시 공대
    '24.5.19 9:36 AM (49.167.xxx.204) - 삭제된댓글

    중경외시 공대라면
    중 빼면 경외시는 공대로는 대학순위가 아닙니다.
    경희대도 공대는 서울이 아닌 용인수원(?)에 있어
    낮고 외대도 용인
    그나마 시립대가
    저기거는 중경외시 제일 뒤에 붙어있지만
    공대 순위로 치면
    중시경외라 보셔야 하구요.
    중시와 경외는 차이 좀 많이 나요.특히 외는 더요.
    그러니 중경외시중에서
    중이라면 그나마 일년 시간과 돈 들여 굳이??그렇구요
    경외시 공대에서 서성한 공대 성공이면
    완전 급 올리는건데
    투자할만하지만
    반수한다고 다 입시 성공하냐면
    그 확률이 3분의 1도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아이 역량을 보시고 그 역량을 뛰어넘는건
    그 하루의 운입니다.
    컨디션 시험유형 고사장분위기등등
    얼마나 그 날 하루 운이 좌우하는지
    이상은 삼수생엄마가 썼습니다.

  • 12. 오타가 많아서
    '24.5.19 9:46 AM (49.167.xxx.204)

    긴 글 썼다 지웠는데요
    중경외시는 문과 기준이라 공대는
    중>>>>>>시>>경>>>외 입니다.
    중.시 빼면 경외는 서울에 공대가 없습니다.
    대학에서 이원화라고 강조하지만
    입결이 못 받쳐줍니다.

    저기서 중이면 서성한 공대가 정말 한 끗 차이니
    일년 시간과 돈 들이기 좀 머뭇거려지구요.
    그 외 대학은 서성한으로 옮기면 재수 성공인거죠.
    그리고 다 될거라 생각하고 재수 삼수하지만
    성공확률이 3분의 1은 되려나?
    제 아이 주변 아이들 상황이 그렇습니다.
    입시 운 영역이 커서
    수능 당일의 컨디션 유형 고사장 분위기 등
    변수가 참 많습니다.

  • 13. ...
    '24.5.19 9:50 AM (182.221.xxx.34)

    서성한이면 시켜보세요
    서성한 중에서
    서강대 공대, 한양대공대 출신 아는데 그래도 인정받고 직장다녀요

  • 14. 지금
    '24.5.19 11:07 AM (112.214.xxx.184)

    중경외시 공대는 입결 차이가 너무 나요 중대는 서성한에 바빡 붙어 있고 그 다음 시립대 경희대 순이고 외대는 아예 끼지도 못 해요
    어느 학교인지 정확히 밝혀야 조언이 가능하죠
    중대 공대면 애초에 서성한 가는 게 크게 메리트가 없어서 물어보지도 않았을 것 같고 그 아래 대학들 같은데 시립대나 경희대는 서성한 가면 성공이에요. 외대는 재수나 반수해서 인서울 할 생각을 해야죠.

  • 15. ..
    '24.5.19 2:38 PM (118.235.xxx.106)

    옛날에 제가다닌 학원 선생님이 한양대 정도 가면 그래도 무시 안받고 사회생활한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 16. 공대는
    '24.5.19 5:07 PM (219.250.xxx.105)

    학교보다는 학과 선택이 더 중요해요..
    석사하고 오는 사람도 많구요

  • 17. 서성한은...
    '24.5.20 9:07 AM (220.76.xxx.245)

    KY랑 비슷해요
    정시에서 한두개 차인데요 ㅠㅠ
    해에따라 복불복 차이가 있어요
    서성한과 그 밑 공대 ( 이렇게 표현해도 될론지...)는
    차이가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955 외교부 "사도광산 한일 간 진지한 협의 중"(.. 5 .... 2024/06/16 954
1602954 영국, 독일 날씨 어떤가요? 3 후~ 2024/06/16 1,102
1602953 80이상 되신분들 요양원 들어가시고 대체적으로 증상이 23 아무래도 2024/06/16 6,313
1602952 오늘자 푸바오를 바라보는 옆집 오빠 허허 22 2024/06/16 5,033
1602951 내일 회사 가기가 너무 싫어요 ㅠ 11 ㅇㅇ 2024/06/16 3,507
1602950 그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7 하느리 2024/06/16 3,916
1602949 요가 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6 2024/06/16 1,534
1602948 남자들이 재산분할에 대해 엄청 불만이 있던데요 29 ..... 2024/06/16 4,407
1602947 김호중 택시기사와 35일만에 극적 합의 15 ........ 2024/06/16 5,938
1602946 친정엄마가 살림해주셨는데 독립하고 파트도우미쓰니 62 ㅠㅠ 2024/06/16 10,398
1602945 발뒤꿈치 관리하는 비법 있으신가요? 23 여름 2024/06/16 4,720
1602944 애완견 언론 vs 감시견 언론 4 ㅅㅅ 2024/06/16 520
1602943 육체노동으로 벌어먹고 살아요 18 힘들어요 2024/06/16 6,567
1602942 넌 ㅇㅇ하잖아 라는 말 11 ㅇㅇ 2024/06/16 3,240
1602941 적금 보험 잘 아시는분 계시면 저희 애가 들겠다는 상품좀 봐 주.. 8 걱정 2024/06/16 1,047
1602940 5세 학군지에서 키우는데.. 선행 어쩌나요 29 ㄴㅇㄹ 2024/06/16 3,217
1602939 ㅇㅇ과정 강사과정이 60만+@인데 할까요 말까요 6 어쩔까 2024/06/16 1,518
1602938 파우스트가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13 ngf 2024/06/16 3,596
1602937 자궁근종 있으면 피곤한가요? 6 소라 2024/06/16 2,414
1602936 관리사무소에 염산 테러 협박하는 캣맘 13 .. 2024/06/16 2,116
1602935 반려동물을 불의의 사고로 잃어보신분 7 2024/06/16 1,482
1602934 운동을 몇달 열심히 했더니 ㅎㅎ 23 2024/06/16 19,803
1602933 수학학원이 너무 시끄러우면 1 iasdfz.. 2024/06/16 1,050
1602932 60대 초반 엄마 전체 틀니.. 지금와서 임플란트 가능할까요.... 10 k장녀 2024/06/16 3,068
1602931 꼴보기 싫은 엄마 6 양퍄 2024/06/16 4,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