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어로아닙니다만 재밌긴한데 천우희가짜부모가 빌런

푸른당 조회수 : 5,990
작성일 : 2024-05-19 01:29:56

저는 저런 소재를 안좋아하거든요

등쳐먹는 거 나오면 안보는데

이건 장기용 천우희땜에 둘이 케미도 상당히 좋아서요.

전 장기용은 임수정 만한 케미는 못봤거든요

제일 안어울렸던게 송혜교

이모랑 조카 같아서리..

 

 

아무튼 천우희랑 케미가 좋아서 보고 싶은데

천우희부모랑 이상한 옆에 나오는 남자땜에 보기 싫어요

미리 스토리 알고 싶은데

혹시 웹툰 읽으신분 스포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IP : 210.183.xxx.8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5.19 1:39 AM (217.149.xxx.53)

    고두심은 불면증이면 수면제를 먹지
    예지몽으로 돈버는 사람이 불면증으로 고생하면서
    천우희가 몰래 탄 수면제 먹고 예지몽 꾼다는게 ㅋㅋ
    너무 허술한 대본.

  • 2. 저도
    '24.5.19 1:50 AM (187.190.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맘. 가볍게 다뤄. 여주가 괜찮아도 보이지만 2전이나 사기결혼해 돈뜯어낸 여자인거잖아요.
    창녀+사기꾼. 그런사람 미화하는거같아서. 보고난후에는 기분이 이상해져요. 개과천선해봤자. 걸레는 걸레인데

  • 3. 동의
    '24.5.19 1:52 AM (187.190.xxx.173)

    저도 같은맘. 가볍게 다뤄. 여주가 괜찮아도 보이지만 2번이나 사기결혼해 돈뜯어낸 여자인거잖아요.
    창녀+사기꾼. 그런사람 미화하는거같아서. 가족도 다들 공사치는데 가볍게. 코메디로 처리해서....보고난후에는 기분이 이상해져요. 개과천선해봤자 예전 죄는 죄값을 받아야죠.

  • 4. 저도 팬
    '24.5.19 2:15 AM (172.56.xxx.88)

    흔힌 로멘스 드라마보다 이런게 재밌더라구요.
    윗분 말대로 좀 안맞는게 있긴한데 그래도 탄탄한 대본과 의상, 인테리어 그리고 음악 보는 재미가 좋아요.

    근데 제목이 틀렸는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시네요.ㅎㅎ

  • 5.
    '24.5.19 2:26 AM (116.37.xxx.236)

    히어로는 아니지만…의 가짜 엄마는 사채업자이고 곁의 남자는 그 부하.
    천우희 어릴때 아빠의 장례식장에 와서 빚을 갚게 계약서(?)뭐 그런거에 사인을 하게 해요.
    그리고 천우희를 결혼 시켜서 남자들 돈을 뜯고 그걸로 빚을 탕감해줘요.
    마지막으로 500억대 건물주 집안을 꿀꺽하려고 작업중인거에요.

  • 6.
    '24.5.19 2:30 AM (58.120.xxx.112)

    장기용 퇴폐미 있네요 ㅜ
    재미 없는 듯 재밌어요
    남주 여주 애틋해요

  • 7. 푸른당
    '24.5.19 2:36 AM (210.183.xxx.85)

    저런 등쳐먹는 소재 안ㄴ나왔음 좋겠는데..미화로 가느듯해요. 천우희도 등쳐먹는 세력이잖아요 근데 어릴떄 불우한거 집어넣어서 자연스럽게 미화가 되어버리니...그래서 보기가 불편해요.하지만 둘이 케미랑.저느 장기용 조근조근 대사치는거.특히 4회였나 차안에서 도도해가 어쩌고 도도해가 어쩌고 하면서 대사치는게 있는데 그 라임살리는 대사가 너무 좋아서 포기가 안되는데 다른게 너무 빌런.

  • 8. ...
    '24.5.19 4:23 AM (220.85.xxx.239)

    그게 불편해서 어제 보다가 말았어요.
    천우희가 바보가 아닌데 얼마나 빚을 졌길래 계속
    같이 사기를 치나요 ㅠㅠ 이해가 안되고..
    어리숙한 식구들....
    묘한 분위기.. 보고 싶은데 뭔가 짜증이 나서..

  • 9. 에구
    '24.5.19 4:42 AM (180.110.xxx.62) - 삭제된댓글

    그래야 사기로 접근하고 하면서 드라마 스토리를 만드니 그런건데,
    세상사 내가 겪어보지 못한 세계도 보고
    그런 애환과 재미도 있는거죠,

  • 10. 에구
    '24.5.19 4:54 AM (180.110.xxx.62)

    드라마인데
    뭔가 발상의 전환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어하니
    사기등등 붋건전하게 접근하고 하면서 드라마 소재로 그런건데,
    세상사 내가 겪어보지 못한 드라마 세계도 보고
    진짜가 아닌 드라마의 그런 애환과 재미도 있는거죠,

  • 11. ㅇㅇ
    '24.5.19 5:14 AM (220.89.xxx.124)

    저는 연출이 좋아요.
    천우희에 대해서는.. 그래봤자 사기꾼 아닌가?? 싶어서 로맨스로 가는게 영 찝찝한데
    연출이 좋아서 보게되네요.
    오늘은 이나가 천우희 마음 읽는 부분이 좋았어요
    심장쿵 떨어지게 놀랄만한

  • 12. ...
    '24.5.19 6:09 AM (121.132.xxx.187)

    웹툰 원작 아니고 오리지널 시나리오에요

  • 13. sjnzb
    '24.5.19 7:01 AM (58.230.xxx.177)

    드라마라도 주인공이 돈때문에 사기치는거
    이런사람이 주인공인거 못받아들이겠는 부류가 있어요.저도.
    전에 염정아가 도박빚 갚으려고 청소부하면서 사기치던 드라마 있었는데
    도박빚과 사기 라는 주인공의 전제가 납득이 얀되더라구요.

  • 14. ...
    '24.5.19 7:42 AM (112.133.xxx.5)

    저도 싫어요
    염정아 드라마도 찜찜해서 안 봤어요
    범죄미화인지.

  • 15. 저도
    '24.5.19 7:58 AM (168.126.xxx.228)

    염정아 드라마는 안봤어요, 연기를 못한건지 잘한건지 캐리터가 얄밉더라구요,
    천우희는 부모빚 탕감으로 사기치는 역할이라
    약간은 동정도 들면서, 양부모도 처음시작은 빚탕감이지만 나중 휴머니즘 발휘할런지

  • 16. 드라마
    '24.5.19 9:05 AM (121.121.xxx.162)

    스토리도덕성은 모르겠고
    진짜 하나같이 연기가 좋아서 너무 몰입되네요.
    거기 아역으로 나오는 아이도 애기였는데
    언제 그렇게 큰건지 진짜 연기도 잘하더라고요.

  • 17. ㅇㅇ
    '24.5.19 9:18 AM (125.191.xxx.167)

    박소이 좋아해서 보는거지 진짜 너무 재미없음
    대사도 무슨 '동료들이 다 무사한지 무전해봐!'
    아니 세상에 누가 화재 현장에서 급해 죽겠는데 저렇게 말함?
    '동료들이' 여기서 짜증 확 나더니 이후로도 귀에 거슬리는 대사가 매우 많음
    배우들은 전부 좋음... 배우 아까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87 캐나다 시민권자이고 현재 한국에 살고있는데요. 8 현재 2024/06/10 3,282
1600786 요즘 오타가 부쩍 많이 보이네요 10 ㅁㅁㅁ 2024/06/10 936
1600785 나이들면 즐기는것도 제한둬야하고 슬프네요 11 ㅁㅁㅁ 2024/06/10 3,216
1600784 아이폰 이번 iOS 업뎃내용ㅜㅜ (기뻐하세요) 9 ..... 2024/06/10 1,785
1600783 바람피면 죽어도 싸지 않나요? 22 ... 2024/06/10 3,809
1600782 더우니까 갑자기 무기력해지네요ㅜ 3 .. 2024/06/10 1,129
1600781 스케쳐스 샌들 발볼 좁은 사람도 괜찮나요? 3 샌들 2024/06/10 558
1600780 어제 잠실야구장 직관자입니다 22 123 2024/06/10 5,831
1600779 키가 작아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지 않아요? 25 2024/06/10 3,726
1600778 시대가 크게 변해도 여행은 계속 다니게 될까요? 5 ㅇㅇ 2024/06/10 1,420
1600777 흰옷을 락스에 담궜는데 핑크빛으로 변한건 왜그런가요? 7 세탁 2024/06/10 2,516
1600776 며칠 밤을 새면서 놀아도 안 피곤한 20대의 체력은 8 2024/06/10 1,290
1600775 타올 괜찮은 거 추천 부탁드려요 타올 2024/06/10 194
1600774 남편이랑 무슨 얘기 하면서 지내세요? 14 하아... 2024/06/10 3,755
1600773 아래가 피부가 벗겨진듯 6 여름 2024/06/10 2,062
1600772 알바 면접 본곳에서 이렇게 한다면 6 알바 2024/06/10 1,349
1600771 실비보험청구할때, 각각 보험사에 들어가서 청구하나요? 3 ㅂㅎ 2024/06/10 812
1600770 저 플렉스하고 싶은게 있는데 6 .. 2024/06/10 1,801
1600769 40대 비혼인데 엄마가 친척들 결혼식에 저를 안부르네요 24 ... 2024/06/10 6,413
1600768 아버지와 이토씨 (2016) 2 영화 한편 2024/06/10 997
1600767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끝났네요 26 크흡 2024/06/10 3,902
1600766 느리고 무능한 사람이 싫어질때 어떻게 마음을 다잡을까요 17 마음을 어떻.. 2024/06/10 2,030
1600765 대학생 아이 가다실9 맞출건데 가격이 얼마인가요 9 2024/06/10 1,271
1600764 [시선집중] 美 현지, "엑트지오, 개인소득 비용처리 .. 17 뻔하다 뻔해.. 2024/06/10 2,477
1600763 여름 필라테스 요가 레깅스 뭐입으세요? 8 주니 2024/06/10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