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기 양자역학 광수 시선처리요

...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24-05-19 01:10:12

20기 양자역학 광수 보니까 특이한 점이 많이 느껴지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사람 볼때 그 시선처리가..

다른 출연자들하고 다른데  뭔가 많이 달라요

노려보는건 아니긴한데 부담스럽고

실제로 저렇게 사람 쳐다보는 사람하고 마주보면 왕부담스러울 것같아요

약간 상대방 우습게 보는 눈빛?

물론 양자역학이니 어쩌고(여자들은 이런거 모른다 말안통한다 ) 해온 말들이 있어 더 그렇게 보이는지 몰라도

유심히 보니 다른 사람들은 전부다 마주볼때 수수하고 평범하고 눈잘맞추는데

유독 광수만 뭔가 불안정해보여요

어떻게 보시나요?

 

IP : 106.102.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4.5.19 1:11 AM (180.110.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엔 흘긋거리고 왜 저래했는데
    자기를 포잘하는 사회화가 덜되어 그런거 같기도 해요,

  • 2. 그래도
    '24.5.19 1:12 AM (180.110.xxx.62)

    저도 처음엔 흘긋거리고 왜 저래했는데
    자기를 포장할줄 아는 사회화가 덜되어 그런거 같기도 해요,

  • 3. 자꾸보니까
    '24.5.19 1:14 AM (123.199.xxx.114)

    정승제선생 느낌
    근데 이야기는 잘 이끌어가는

  • 4.
    '24.5.19 4:36 AM (99.239.xxx.134)

    저정도 사회화도 안된사람이면 정글북에 모글리도 아니고
    일단 패스해야

  • 5.
    '24.5.19 8:40 AM (218.155.xxx.140)

    본인 기준으로 많이 나아진거 아닐까요? 지난번에 영자분하고 눈 마주치는 장면에서 본인 경험담 이야기 해주는데.. 군대에서 너 이렇게 눈도 못마주치면 안된다고 조언을 받았다면서 상대방 한쪽눈을 바라보면 덜 부담스럽다고 배웠다는 말을 했거든요. 제 개인생각으로 전에는 더 눈을 못보는 성격 같았어요. 근데 대화도 나름 재밌게 이끌고 괜찮아보였어요..선한 사람 느낌.

  • 6. ...
    '24.5.19 8:56 AM (1.241.xxx.220)

    초반에는 어색해서 그랬던거같아요. 뒤로 갈수록 자연스러워지던데요.
    그리고 저 정도 대화이끌어 나갈 정도면 잘하는편 아닌가요?
    다른 분들에 비해 돋보일 정도던데... 외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오히랴 아쉽더라구요.

  • 7.
    '24.5.19 9:23 A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이번기수중 광수가 제일 나아보여요. 얼굴 비대칭은 화면이라서 더 부각되는거 같은데 교정(?)방법이 있으면 해보는게 좋을거 같고요.
    제 주변에 아주 비슷한 친구가 하나 있어요. 광수랑 다른건 일단 외모가 출중하고 대학때 연애해서 가정 잘 꾸리고 대기업인데 진짜 좋아하는 분야를 할 수 있게 판을 깔아줘서 하고픈거 다 해본 상황이란거…
    대화해보면 관심분야가 많고 대화내용이 다 깊어요. 살짜쿵 대화가 재밌다 재미없다 하는데 부인하곤 전공도 같고 관심분야도 같고 아주 잘 맞더라고요. 광수도 그런 사람 만나면 재밌게 잘 살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67 밀양 여경... 동영상 촬영했었다는 말이 있네요 24 .. 07:29:30 7,916
1601066 오늘 아침 습도 높네요 1 ㅂㅂ 07:23:22 663
1601065 왜 82는잘 되면 인정이 아니라 질투만 할까요? 43 07:01:20 3,164
1601064 짧은 머리 다이슨 어떤걸 사야 돼요? 5 다이슨 06:47:42 1,484
1601063 히드로 공항 아시아나항공 2 귀국 06:45:54 1,386
1601062 요가 같이해요 11 .. 05:15:32 2,901
1601061 글을 마무리해야하는데 8 ㅡㅡ 03:56:51 1,858
1601060 비오는날 집에 있는거 넘 좋아요 4 111 03:29:53 2,348
1601059 초등5학년이 여동생을 때렸는데 13 아무도 02:58:34 4,190
1601058 펌글) 홈마인데 뉴진스 버니즈 홈마들 떠나는 이유 알려줌 23 뉴진스 02:49:59 3,998
1601057 소방관 2600명의 밀린 임금 지급하라.. 거리로 나온 소방관 16 .. 02:47:16 4,836
1601056 학폭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는 학교 밖 범죄입니다 6 학폭보다 02:27:40 2,186
1601055 대략 a아파트 2억, b아파트 2억5천 시세 착익이 있는데 어느.. 6 자유 02:26:22 1,773
1601054 테니스 보느라 못자요 ㅋㅋ 6 스파클링블루.. 02:15:25 2,307
1601053 실내온도 30도인데 강아지있으면 에어컨 켜야겠죠? 6 새벽 02:05:53 1,647
1601052 큰 믹서기, 핸드블랜더 중 갈등하고 있어요.  6 ,, 02:05:30 1,225
1601051 극단적 실용주의자 아빠의 제사 지내기 16 .. 01:57:22 4,902
1601050 尹부부, 178일만 순방…중앙亞'K-실크로드' 추진 25 ㅇㅇ 01:31:11 3,023
1601049 입원중인 외상환자가 자꾸 집에 가고 싶다고… 10 방법 01:23:30 2,797
1601048 윤씨는 일은 하나요?신천지 알바쓰는거말고 6 신천지국정원.. 01:19:46 1,032
1601047 한강대교 위에서 하룻밤..교량호텔 전망은.. 9 .. 01:06:59 2,802
1601046 계약하기로 한 전세집 임대인이 해외체류 8 계약 00:56:56 1,987
1601045 핸드폰 화면 내리면 머리가 어질 눈도 이상하고 2 핸드폰 00:52:40 593
1601044 저도 해피앤딩.. 4 00:49:09 2,651
1601043 식당 홀직원분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이제야 알겠네요 5 .. 00:49:07 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