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의 서울 강남에서~ 서울 강남이 어쩌고. 이런 것 좀 안 할 수 없을까요?
영양이나 강남이나. 다 사람 사는 데 에요.
무슨 강남은 마귀들만 사는 곳이랍니까.
뭐만 하면 강남강남. 하니까. 이것도 역차별 아닌가 싶어요. 서울 강남은 범죄의 온상인가요. 김호중 사건도 서울 강남에서~ 이러면서 뉴스에서 시작하구요.
유독 부풀리는 경향이 있어요.
경상도 영양이나. 강남이나.
무슨 강남 살면 노다지 보고 사는 줄 아시는 분도 계신데, 그냥 사람 사는 곳이고 오히려 강남역 이런 곳은 타지 사람들이 90퍼센트 살아요.
강남 압구정이라면 고시원에라도 살고 싶다고 시골에서 상경해서, 강남 다세대 주택이나 실제 고시원에서 사는 사람도 여럿 봤습니다.
강남에 대한 편견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