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 전업님들

조회수 : 5,933
작성일 : 2024-05-18 23:43:46

양가 부모님댁에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부모님이 전업딸 전업며느리에게 뭔가 더 의지?한다는 느낌 

안드시나요?

IP : 223.38.xxx.5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24.5.18 11:51 PM (222.119.xxx.18)

    많이 기대시죠.

  • 2. 저도
    '24.5.18 11:59 PM (116.37.xxx.82)

    전업인 제가 제일 여유로워서 더 해드리려고해요.
    사근사근 성격은 아니나 직장 다니는 친언니 친오빠 시키는것보다 내가 하는게 맘 편하고
    직장다니는 동서도 힘들고.
    다들 고마워해요.
    제가 시간과 돈이 더 넉넉해서라 생각해요.
    외동이어도 다 할 일
    형제자매들 많아서 심적으로 든든한게 있어 외동보다는 낫지 싶구요

  • 3. 50대는
    '24.5.19 12:12 AM (220.73.xxx.22)

    부모님이 대부분 돌아가시고 안계실걸요..
    50대에 양가 부모님 걱정할 사람은 그닥 없을듯요

  • 4. ㅇㅇ
    '24.5.19 12:23 AM (187.190.xxx.173)

    양쪽다 자주 안가는데요. 서울이지만 2,3달에 한번이요. 새댁일때는 시가 자주갔고, 나이들면서 안가요. 제인생이 중요하단 생각이고 제 애들과의 시간도 얼마 안남아서요. 시부모님은 잘해줄수록 기대는게 싫어서 줄입니다. 각자인생은 각자

  • 5. ...
    '24.5.19 12:31 AM (221.138.xxx.96)

    50대중반이고 남편 60인데 양가부모님 다 살아계신데요...
    100세시대인건 확실한 듯요..

  • 6. ..
    '24.5.19 12:32 AM (210.178.xxx.91)

    50대인데 양가 부모님 다 살아계십니다.
    직장 다니다가 잠깐 쉬고 있는데 부모님뿐만 아니라 형제들, 시가쪽도 당연히 집에 있는 사람이 수발들기를 바래서 다시 직장 알아보고 있어요ㅜㅜ

  • 7. 로라땡
    '24.5.19 12:51 AM (1.240.xxx.37)

    50대ㅜ친정부모님 두분계시는데 두분 정정하셔서 자식에게ㅜ절대 부담주지 않고 시어머님은 남편이 챙기고 절대마누라는 시키지 않음 기대도 없고 저두 운동하고 건강챙기느냐 바쁘고 올해대학간 아들있고 중2아들 챙기느냐 저도 바쁨

  • 8.
    '24.5.19 7:43 AM (1.235.xxx.154)

    기댈수밖에없는구조인거죠

  • 9. ...
    '24.5.19 7:54 AM (182.231.xxx.6)

    60대도 양가 다 살아계십니다.
    요새는 일찍 죽거나 장수하거나입니다.

  • 10. 50대에
    '24.5.19 8:44 AM (110.70.xxx.71)

    무슨 양부모 돌아가시나요? 저 5중반 부모님 70중반 생생 하세요

  • 11. 내말이
    '24.5.19 8:51 AM (124.49.xxx.19)

    50대에 무슨 부모님이 다 돌아다시나요?
    양가 네 분 모두 정정하십니다.
    오히려 나보다 더 짱짱하셔요.

  • 12. ..
    '24.5.19 8:55 AM (211.176.xxx.21)

    50대..집안 사정으로 케어해야 할 어르신이 5명입니다. 다 80대.

  • 13. 요즘은
    '24.5.19 10:50 AM (210.100.xxx.74)

    70대에 부모님 살아 계신 경우도 많아요.
    아직 50대라 3분 계신데 과정이 참 힘드네요.
    다들 힘내세요.

  • 14. ㅇㅇㅇ
    '24.5.19 12:45 PM (39.125.xxx.53)

    50대 후반인데 양가 어머님들 계세요
    시가쪽은 90 넘었지만 건강하게 생활하십니다
    교회도 열심히 다니시고 게이트볼도 치러 다니시고 밭에도 가시니 나름 건강하고 바쁘게 지내세요
    친정 엄마가 80대 후반에 이젠 잘 걷지도 못해서 집에만 계시니 걱정입니다
    제 주변은 아직 양가 어른들 생존해 계시는 경우가 많아요

  • 15. ..
    '24.5.19 1:16 PM (175.116.xxx.139)

    90넘으신 분들 요즘 많아요
    우리도 자식들은 70.60대
    어머님 95세 고관절 골절수술받으시고도 정정하십니다.
    친정부모님이 여기저기 아프셔서 전업인 제가 거의
    커버하고 있어요. 동생들 생업뛰니 어쩔수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210 약간 돌출입 같은 구강 구조를 가진 사람들이 20 돌출입 14:40:18 4,175
1601209 피트 하캄 뉴욕주 상원의원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반대 지지” .. 2 light7.. 14:39:24 723
1601208 에코백 들고 순방 나선 김건희 여사 24 00 14:38:44 3,662
1601207 2년된 생강 꿀조림 먹어도 될까요? 3 oo 14:38:28 552
1601206 여기는 참 남한테 어떻게 보이는지 엄청 신경쓰네요. 25 14:37:29 2,123
1601205 변우석 홍보 그만하시길 48 ㅇㅇ 14:35:57 3,549
1601204 북한 오물 풍선도 이상해요. 6 ... 14:34:41 2,191
1601203 깍두기 중에서 어디꺼가 제일 맛있어요? 3 깍두기 14:34:13 628
1601202 헬스 등록 어떻게 할까요? 13 ........ 14:29:20 987
1601201 밀가루 반죽에 넣는 녹말의 역할은? 1 질문 14:27:22 390
1601200 엄마랑 원주가는데 식사 좀 10 gogo 14:26:35 1,146
1601199 천안 불당동 숙소 추천 2 ㅇㅇ 14:24:51 337
1601198 흑염소즙에 부작용이 있나요? 10 ... 14:23:17 1,413
1601197 파주에 기업체 회의 할 장소 있을까요? 2 123 14:22:09 224
1601196 미니 컨트리맨 예뻐요 타시는분 계신가요? 10 ㅇㅇ 14:21:44 973
1601195 폴로 캔디 어디서 살수 있나요? 퓨러티 14:19:18 185
1601194 40대 후반 운동추천 3 40 14:19:16 1,404
1601193 아이스크림 작은컵으로 한컵씩 매일 먹게되는데 6 베스킨라빈스.. 14:19:06 953
1601192 (감기선배님들) 감기 끝물인데 진료 한번 더 보는 게 나을까요~.. 2 ........ 14:17:51 373
1601191 이혼후 걱정 20 조언좀요 14:17:44 5,100
1601190 운전면허 불합격할 수도 있을지… 5 14:12:41 1,083
1601189 주차 문제로 혼란스럽네요 7 아파트 14:12:09 1,676
1601188 거주주택매도 4 house 14:10:23 506
1601187 북한 똥풍선 5 ㅇㅇㅇ 14:10:12 1,327
1601186 조국, 이재명 유감 35 똑가태 14:09:17 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