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과 시댁이 같은 도시에 있으면 좋을까요?

새댁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24-05-18 23:11:42

현재는 시댁이 같은 도시에 사는데 친정도 내년에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시댁과는 한달에 한번 외식을 합니다.

IP : 125.183.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8 11:18 PM (112.152.xxx.33)

    조절을 잘하세요
    일단 양가는 한두달에 한번씩만 간다던지 특별한일 없을시가게되면 시댁은 남편만.친정은 부인만등 간다등 사정에 따라 달리해야지 매번 함께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양가 모임 모두 참여하려하지마세요
    철저히 원글님 가족 스케줄이 먼저고 양가는 부수적임을 잊지마세요

  • 2.
    '24.5.18 11:19 PM (116.37.xxx.236)

    부모님들이 연세가 많아질 수록 가까이 계신게 좋아요. 나쁠게 뭐 있어요?

  • 3. .....
    '24.5.18 11:20 PM (118.235.xxx.167)

    대도시는 몰라도 지방의 작은곳은 신경쓰이나 보더라구요.
    지방에 친정,시가 다 있는 친구가
    친정만 가기 눈치 보인다고 했었어요

  • 4. 나쁠것없죠.
    '24.5.18 11:22 PM (175.120.xxx.173)

    바빠지시겠네요.

  • 5. 시가만
    '24.5.18 11:23 PM (211.234.xxx.137)

    근처에 있는것보다 훨씬 낫죠.
    친정이 너무 멀리있으면
    은근히 남편도 덜가는걸 당연시 여기기도 하더라구요.

  • 6. 마음
    '24.5.19 12:11 AM (221.147.xxx.70) - 삭제된댓글

    가는대로 하세요.

  • 7. ㅇㅇ
    '24.5.19 12:31 AM (187.190.xxx.173)

    좋아요. 명절에도 친정간다고 빨리나와요. 하루에 양쪽 다들르기도 해서요. 시댁은 오래있길 원하고 친정은 얼굴만 잠깐봐도 좋아하셔서 편해요.

  • 8. .....
    '24.5.19 1:45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20 년차 넘어가면 그려러니하고, 나이드신분 가까이 살아서 좋아요. 시가는 길건너 아파트, 친정은 버스 30 여분, 자차운전하몃 10~15분 거리인데, 80 대이신 양가 부모님 다 계셔요. 애들 어릴땐 수시로 들락거렸는데, 중.고등되니 거의 명절에만 만나요. 남편은 수시로 드나들고, 지난주에는 본가 가서 선풍기 꺼내고, 선풍기 청소하고 왔데요. 친정은 제가 시간될때 왔다갔다 합니다.
    병원 입원도 종종하시는데, 가까이 사는게 편하네요.

  • 9. 친정이
    '24.5.19 7:41 AM (175.223.xxx.228)

    근처로 그연세 오신다는건 딸보살핌 받으러 오는거라
    이경우 선이 없음

  • 10. ..
    '24.5.19 7:44 AM (1.235.xxx.154)

    한쪽만 먼 곳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멀든 가깝든 이젠 꼭 찾아뵈어야하는 시기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036 나이드니 인간관계에서 '신의'가 제일 중요하네요 18 2024/06/17 4,819
1603035 남편때문에 어이가 없어요.. 3 .. 2024/06/17 3,925
1603034 저도 가스라이팅인지 궁금해요 8 .. 2024/06/17 2,875
1603033 어려서 처음으로 듣고 따라 부른 외국곡은? 21 ..... 2024/06/17 1,897
1603032 삼겹살을 삶아먹으면 보쌈처럼 되나요? 6 삼겹살 2024/06/17 2,559
1603031 당근보다보니 무양심.. 8 잠깐 2024/06/17 3,560
1603030 어머 나혼산 지금 기안타는거 넘 위험한거 아녜요? 4 2024/06/17 5,436
1603029 전신 세신 받고 싶은데... 8 ... 2024/06/17 3,145
1603028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여자 9 ... 2024/06/17 3,438
1603027 되서(x) 돼서(0)입니다!!! 24 아냐아냐 2024/06/17 3,295
1603026 혼밥 쉬운 곳은 10 ㄱㄱ 2024/06/17 2,404
1603025 예전에 미궁에 빠진 치과의사모녀 살인사건 15 . 2024/06/17 5,171
1603024 20년전에 음주운전 벌금을 150만원이나 냈네요? 8 ........ 2024/06/17 1,926
1603023 민주당이 지금 잘하고 있는 거 26 민주당 2024/06/17 3,531
1603022 지방에 있는데, 서울에 있을 때랑 느낌이 달라요 42 ... 2024/06/17 15,749
1603021 대기업 여성 임원이 거의 없는 이유 24 ........ 2024/06/17 5,912
1603020 제목 낚시하는 이유는 뭘까요? 3 ... 2024/06/17 556
1603019 외로워서 저런걸까요 9 ㅇㅈ 2024/06/17 3,006
1603018 고1 체험내고 여행 다녀와도 괜찮겠지요? 20 ㅇㅁ 2024/06/16 2,130
1603017 시스템에어컨 고장 난적있으세요?? 5 아름 2024/06/16 1,509
1603016 썸머 프리퀀시 그냥 완성본 사 보신 분 계신가요? 우산우산 4 스벅 2024/06/16 943
1603015 전현무계획은 도대체 하루에 몇 끼를 먹는 건가요? 3 .. 2024/06/16 4,380
1603014 요즘 간병인 일 진짜 3~500 벌 수 있나요? 64 ㅇㅇ 2024/06/16 16,535
1603013 전 이대좋아보이던데.. 왜캐 난리죠 34 이대 2024/06/16 5,556
1603012 행동 목소리가 크고 오버액션 오버말투 이런 사람은 5 2024/06/16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