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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부럽당 조회수 : 18,245
작성일 : 2024-05-18 21:40:27

동료가 피부과 시술 받고 있네요

얼굴의 점 잡티 기미 없어지더니

어제는 피부가 뽀얘졌네요

시술 전보다 훨씬 세련되고 예뻐보이네요

 

저는 여때까지 피부과 시술은 안 받아 봤거든요

그냥 저 혼자 마사지하고 기능성 화장품 쓰는 정도예요

올해부터 잡티가 눈에 더 보이는데

저도 받아볼까봐요

그런데

피부과에 들이는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25.178.xxx.16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든
    '24.5.18 9:44 PM (182.212.xxx.75)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얻는게 있는거죠. 아까우면 그대로 살면 되고요. 저도 2년만에 기미치료로 피부과 다니는데 공짜없어요.

  • 2. 수잔
    '24.5.18 9:45 PM (211.234.xxx.101) - 삭제된댓글

    점 잡티 없애는데 백만원 썼는데 대만족
    꼭 하세요

  • 3. ..
    '24.5.18 9:4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화장품으로 점, 잡티, 기미 못 없앱니다.
    시간과 돈을 투자해 병원 갔으니 효과 보는거지요.

  • 4. ㅅㅇ
    '24.5.18 9:48 PM (106.101.xxx.104) - 삭제된댓글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이
    우짜라고..
    내용이..So. what? 말이 나오게 하는 글. .

    돈 아까우면 안 하면 되고.
    이뻐지려면 돈 드는거고

    경계성 지능인가?
    저걸 글이라고

  • 5. ..
    '24.5.18 9:5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한가지만 해요.
    안부러워하면서 돈을 아끼든.
    부러워하면서 나도 돈쓰든.

  • 6.
    '24.5.18 9:50 PM (121.137.xxx.107)

    그런기분 들 수 있죠. 그치만 나를 위해 한번정돈 괜찮잖아요

  • 7. ...
    '24.5.18 9:51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원글은 그냥 이런말 저런말 쓴듯 한데..자유게시판이잖아요.
    윗댓글은 왜 저런 격한 반응을??

  • 8. ...
    '24.5.18 9:52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경계성 지능인가?
    저걸 글이라고
    =========
    원글은 그냥 이런말 저런말 쓴듯 한데..자유게시판이잖아요.
    윗댓글은 왜 이런 표현까지??

  • 9.
    '24.5.18 9:54 PM (118.235.xxx.72)

    피부는 할만해요 특히 잡티제거

  • 10. .....
    '24.5.18 9:55 PM (122.43.xxx.68) - 삭제된댓글

    돈 아까우면 안 하면 되고.
    이뻐지려면 돈 드는거고.22222

  • 11. 하세요
    '24.5.18 9:57 PM (70.106.xxx.95)

    차라리 시술받고 화장품은 싸구려 크림하나만 써도 돼요

  • 12. ^^
    '24.5.18 10:01 PM (61.77.xxx.65)

    저는 효과는 길어야 1년이고
    6개월에 최소 토닝5회 정도는 해야 유지되더라구요
    토닝하고 기능성화장품 바르는거랑
    그냥 바르는거랑은 확실히 달라요

  • 13. 저위 어그로
    '24.5.18 10:05 PM (211.112.xxx.130)

    가정불화가 있으신가요? 잘 해결하시고 남편분에게 터져야할 화를 남에게 배설하지마세요.

  • 14. ^^
    '24.5.18 10:37 PM (125.178.xxx.170)

    딸아이가 피부관리사 자격증 따고는
    매일 뭘 열심히 하더니
    몇 개월 만에 물광피부가 됐네요.
    여드름에 피부 별로였거든요.

    피부과 필요 없고 노력이 우선인가봐요.
    전 매일 그렇게 하라면 못하거든요.

  • 15. 바람소리2
    '24.5.18 10:49 PM (114.204.xxx.203)

    멈추면 돌아오대요
    계속 시술받아야해요

  • 16. 글쎄요
    '24.5.19 12:38 AM (39.124.xxx.196)

    제가 한때 피부과에 꽤 다녔는데요.
    정말 피부가 말갛게 되고
    보는 사람마다 어떻게 했길래
    피부가 투명하고 좋냐고 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피부가 얇아지면서 민감해져서
    피부과를 안 다니게 되었어요.
    그후 피부는 도루묵되었어요.

    그 때 깨달은 건 피부과는
    한번 다니면 계속 다녀야 유지된다는 걸 알았어요.

  • 17.
    '24.5.19 1:36 A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부럽네용ᆢ

  • 18. 심보가
    '24.5.19 1:37 AM (142.126.xxx.81)

    욕심은나고 돈은아깝고 어쩌라구요 ㅋㅋ

  • 19. ,,,
    '24.5.19 5:27 AM (73.148.xxx.169)

    효과가 오래 안 가서 그다지

  • 20. ..
    '24.5.19 10:03 AM (121.157.xxx.44)

    저를 비롯 주변인들보면 피부과는 다닐때만 좋은거 맞아요
    안다니면 다시 도루묵ㅡㅡ

  • 21. 퍼플로즈
    '24.5.19 10:20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여기 어느 글에서
    백만원짜리 화장품을 바르는것보다
    백만원짜리 시술을 받는게 효과가 크다고

  • 22. ㅡㅡ
    '24.5.19 10:25 AM (211.234.xxx.91)

    통증에 민감해서 못 가고 있어요
    예뻐지고픈 욕구가 줄어드니
    통증과 비용의 댓가를 지불하기 싫으네요

  • 23. ㅇㅇ
    '24.5.19 10:36 AM (1.231.xxx.41)

    맞아요 기미 레이저하는 몇달 동안 10년은 어려보일 정도로 피부가 깨끗했어요. 그러나 1년 뒤 도루묵. 돈이 있으면 또 하고 싶긴 하지만 도루묵이 무섭네요

  • 24. ..
    '24.5.19 10:44 A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저는 1300 50회 했는데요,
    별로네요.
    색소 조금 옅어진 정도예요.
    색소레이저,포텐자, 쥬베룩, 리쥬란, 프락셀...
    이것저것 했는데 별 차이가 없어요.
    아무도 몰라요, 제가 피부 시술 받은거...
    이럴수도 있나요?
    얼마나 더 받아야 육안으로도 변화가 느껴지는건가요?
    저 같은 경우는 그만 하는게 맞는거죠?
    수면이 부족하긴한데 그게 이유일까요?

    참, 리쥬란은 너무 아파서 못 하겠어요.
    한 땀씩 놓는 손주사보다 덜 아픈 주사법이라는데도
    너~~~무 아팠어요

  • 25. 돈은 아깝고
    '24.5.19 10:52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예뻐지고는 싶고

  • 26. 리쥬란
    '24.5.19 11:10 AM (115.92.xxx.24)

    수면마취하고 받는 분들도 있잖아요. 하도 아파서.
    근데 아무리 레이져해도 잠을 못자면 효과가 없죠 회복이ㅜ안되서..
    전 피코토닝 받는데 래블라이트 보다 좀 더 효과가 빨라서 좋더라구요. 그냥 한달에 한번 꾸준히 가서 받으려구요

  • 27. 푸른당
    '24.5.19 12:58 PM (210.183.xxx.85)

    저는 얼굴에 잡티 한개도 없거든요. 50대 인데 근데 피부과 시술로 달력 딱 하나 했거든요. 그런데 라인이 달라져요 돈만 있으면 자주 가면 다른 또래 보다는 조금 이쁘게 살 수 있긴 한데, 효과가 너무 짧은 거 같아요.

  • 28. 그거
    '24.5.19 2:26 PM (122.46.xxx.124)

    얼마 안 가요.
    제가 82에 지인이 갑자기 뽀얗게 예뻐졌는데
    얘기 안 해주는데 어떤 시술일까요 글 올렸는데
    몇 달 안 가서 다시 돌아왔어요.

  • 29. 피코 토닝
    '24.5.19 2:27 PM (220.117.xxx.35)

    가격대가 얼마인가요 ?
    가격 차이가 너무 나슈 뭘 믿어야할지

  • 30. 그거
    '24.5.19 4:31 PM (211.235.xxx.224)

    기미제거 하려고 150 들여 패키지 끊었는데
    속기미 왕창 올라와서 망했어요.
    나아지려면 그냥 계속 끊임없이 해야겠더라고요.
    피부는 타고 나거나 그냥 ‘돈’인듯

  • 31. 피부과도그렇지만
    '24.5.19 4:38 PM (211.234.xxx.75)

    치과 미백치료 할까말까고민이네요

  • 32. 위에
    '24.5.19 5:15 PM (1.229.xxx.130)

    따님이 피부관리사자격증따서 셀프로 관리했다는분
    혹시 따님이 어떻게 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 33.
    '24.5.19 6:54 PM (58.231.xxx.12)

    그래도 매일 쓰는 화장품은 싼건 쓰기싫더라구요 어느정도 레벨제품 사용합니다 피부과는 2,3개월에 한번정도 받는게좋을듯 피부얇아져요

  • 34. 돈안
    '24.5.19 7:25 PM (180.71.xxx.112) - 삭제된댓글

    쓰기 싫고
    예뻐진건 부럽고

  • 35. 잠깐..
    '24.5.19 8:07 PM (221.138.xxx.71)

    그거 잠깐이예요.
    같이 운동하는 언니가 피부시술에 중독수준인데
    하..
    진짜 올해 너무 늙어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계속 시술 받으니까 어느순간 피부가 갑자기 늘어지더라구요.
    시술로 피부 늘어지면 성형밖에 답이 없겠더군요.
    (늘어진 피부 잘라내겠죠?)
    근데 그렇게 해도 피부가 워낙 이상 해져서 흠..
    하얗던 얼굴에 기미도 갑자기 퐉 올라오고 피부는 늘어지고.. 소름끼치더이다.

    그냥 자외선 차단제나 열심히 바른 사람이 이제는 오히려 나이가 더 어려보입니다.
    잠깐 하얗고 예쁜것 보다는 계속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가 좋지 않을까요?
    몇번 정도는 몰라도 부럽다고 계속 하지는 마세요.

  • 36. 00
    '24.5.19 9:34 PM (1.232.xxx.65)

    자외선차단제. 암막양산. 자외선마스크.
    이 세가지 다 하고 다니세요.
    이게 피부과보다
    장기적으로 볼때
    더 효과가 좋아요.

  • 37. 00
    '24.5.19 9:39 PM (1.232.xxx.65)

    모자와 선글라스도 추가.
    집에는 암막커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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