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저희 어머니 혈압 봐주세요.

응급실?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24-05-18 19:20:29

좀전에 남편 직장에서 일하는데 전화를 해서 혈압높다고 

연락이 왔어요. 180 나왔다고요. 

80 중후반 

남편이 일마치고 바로 응급실 데려간다고 하더라구요.

(한시간 후) 제가 전화해보니 혈압이 165라고 하네요. 

 

 

응급실은 안가도 될까요?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도와주세요. 다른 지병은 없으십니다.

 

 

 

 

 

IP : 1.102.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8 7:22 PM (211.207.xxx.223)

    혈압약 드시죠???
    혈압 2시간마다 체크하시고요
    165정도 나온다면..당장 달려가실 것은 아닌데..외래라도 가시고요..
    두통있거나 메스껍거나..어지럽거나 그런 증상은 없는지요??
    일단 2시간마다 다시 재보세요

  • 2. 아..
    '24.5.18 7:23 PM (1.102.xxx.77) - 삭제된댓글

    고맙습니다. 실 시간 댓글 달아주셔서요.
    두통 메쓰겁 어지럽 증상 체크하겠습니다.

  • 3. 감사합니다.
    '24.5.18 7:24 PM (1.102.xxx.77)

    두통이나 메스꺼움 어지러운 증상 체크할게요.

  • 4. jkl
    '24.5.18 7:34 PM (220.117.xxx.205)

    그런걸로 응급실 가시면 안되지 않나요
    165면 의사도 약을 드시는게 좋겠어요 수준

  • 5. 둥둥
    '24.5.18 7:53 PM (220.118.xxx.188)

    갑자기 신경쓰실 일이 있었던건 아닌가요?
    월요일에 일단 내과 방문하세요
    정확한 혈압을 알아야 약도 처방됩니다

  • 6. ..
    '24.5.18 7:57 PM (175.114.xxx.180)

    저도 몇년동안 170으로 살았는데 괜찮았어요
    건강검진도 몇년동안 안했는데
    작년에 건강검진하니 보건소 관리대상입니다
    지금은 약 먹고 120으로 내려갔어요

  • 7.
    '24.5.18 8:29 PM (210.205.xxx.40)

    혈압약을 안드신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약에 혈압약 드시고도 저정도면 의사하고
    상의해서 맞춰야죠
    안드셨으면 어머니 책임
    드셨는데도 저정도면 혈압약 조절 안해준 의사를
    바뀌야 해요

  • 8. 비양심의사 조심
    '24.5.18 9:49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저 60 초중인데 술을 좀 즐겨했지만 살은 별로
    안쪘네요...40중반에 혈압이 140 이라고 혈압약
    먹으라고 해서 아직도 먹는데 술로 복부 비만이
    좀 있습니다...술 잘 안마시니 혈압이 너무 떨어
    집니다...90-60 이렇네요...

    30-40-50대 분들 집안 내력이나 특별한 지병없이
    약간의 비만이나 기타 스트레스 같은거로 혈압오
    른다고 의원에서 혈압약 복용하라고 하면 절대
    하지 마세요...신뢰성 있는 혈압계 사서 집이나
    밖에서도 여유 있으면 혈압측정하세요... 진짜
    문제가 있는것 같다 싶으면 큰병원 순환기 내과
    가서 정확한 진단 받으세요...동내 아무 내과
    가면 집에서 쓰는 혈압계 정도나 대만산 혈당계
    로 당 측정후 혈압약,당뇨약 마구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918 나이드니 치킨은 보드람이 좋아요 8 늙었ㅠ 2024/06/17 2,614
1602917 아크릴 100 원피스 2 ㄱㄴ 2024/06/17 2,017
1602916 나이드니 인간관계에서 '신의'가 제일 중요하네요 18 2024/06/17 4,852
1602915 남편때문에 어이가 없어요.. 3 .. 2024/06/17 3,956
1602914 저도 가스라이팅인지 궁금해요 8 .. 2024/06/17 2,896
1602913 어려서 처음으로 듣고 따라 부른 외국곡은? 21 ..... 2024/06/17 1,919
1602912 삼겹살을 삶아먹으면 보쌈처럼 되나요? 6 삼겹살 2024/06/17 2,580
1602911 당근보다보니 무양심.. 8 잠깐 2024/06/17 3,577
1602910 어머 나혼산 지금 기안타는거 넘 위험한거 아녜요? 4 2024/06/17 5,462
1602909 전신 세신 받고 싶은데... 8 ... 2024/06/17 3,166
1602908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여자 9 ... 2024/06/17 3,467
1602907 되서(x) 돼서(0)입니다!!! 23 아냐아냐 2024/06/17 3,323
1602906 혼밥 쉬운 곳은 10 ㄱㄱ 2024/06/17 2,420
1602905 예전에 미궁에 빠진 치과의사모녀 살인사건 14 . 2024/06/17 5,199
1602904 20년전에 음주운전 벌금을 150만원이나 냈네요? 8 ........ 2024/06/17 1,946
1602903 민주당이 지금 잘하고 있는 거 26 민주당 2024/06/17 3,550
1602902 지방에 있는데, 서울에 있을 때랑 느낌이 달라요 42 ... 2024/06/17 15,800
1602901 대기업 여성 임원이 거의 없는 이유 24 ........ 2024/06/17 5,937
1602900 제목 낚시하는 이유는 뭘까요? 3 ... 2024/06/17 569
1602899 외로워서 저런걸까요 8 ㅇㅈ 2024/06/17 3,023
1602898 고1 체험내고 여행 다녀와도 괜찮겠지요? 20 ㅇㅁ 2024/06/16 2,147
1602897 시스템에어컨 고장 난적있으세요?? 5 아름 2024/06/16 1,543
1602896 썸머 프리퀀시 그냥 완성본 사 보신 분 계신가요? 우산우산 3 스벅 2024/06/16 977
1602895 전현무계획은 도대체 하루에 몇 끼를 먹는 건가요? 3 .. 2024/06/16 4,407
1602894 요즘 간병인 일 진짜 3~500 벌 수 있나요? 64 ㅇㅇ 2024/06/16 16,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