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자주 바꾸다 보니
이번에 맡은 일도 손이 서툴고 체계 파악이 덜 끝났는데
정신없이 업무가 떨어지면
뭔지 무능해 보이면 안될 것 같아서
괜찮은척 하다보면 실수가 나고
깨지고 나면,
나는 왜 이리 잘하는게 없나
ADHD라 그런가
늙어서 그런가
자기 한탄이 꼬꼬무
오늘도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멘탈이 쿠크다스처럼 바사삭...
일을 자주 바꾸다 보니
이번에 맡은 일도 손이 서툴고 체계 파악이 덜 끝났는데
정신없이 업무가 떨어지면
뭔지 무능해 보이면 안될 것 같아서
괜찮은척 하다보면 실수가 나고
깨지고 나면,
나는 왜 이리 잘하는게 없나
ADHD라 그런가
늙어서 그런가
자기 한탄이 꼬꼬무
오늘도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멘탈이 쿠크다스처럼 바사삭...
이또한 지나가리라..
모르는 거는 아는 척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물어보세요. 한번 물어본 거는 두번 물어보지 않게 핸드폰 메모장에라도 기록하시구요. 집에 갈 때 그 메모장 보면서 외우려고 노력해 보시고요.
기본적인거 시간 잘 지키고. 약속 잘 지키고. 서로 인사 잘하고. 질책을 받더라도 감정 드러내지 말고. 뚱해있지 말고 뭔가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도 상사입장에서는 저 사람은 쓸만 하네 싶습니다.
저두 첨엔 어려웠으나 3개월지나니 경리시절 좀 어려운
프로그램이었는데 윗선에서 거의 완벽해지고
있다고 했는데 저두 느끼겠더라구요
이정도면 거의 마스터 이건 초보가 절대 할수없다
시간이 지나야해요 인간이니 다 비슷할걸요
원들님 아니어도 들을듯
맞아요
꼭 어딘가에 적어두고 같은 실수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기억하자!!
시간이 해결해줄듯
잘 몰라서 죄송해요. 한번만 물을게요. 몇번만 가르쳐주시면 후회 안하실거에요. 앞으론 똑부러지게 할거니까 그때까지 몇번만 수고해주세요. 라는 마음으로요.
일배울땐 죄송무새 감사무새 태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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