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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다가 지적 당하면..어떻게 맘 추스리세요?

ㄴㅇㅁ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24-05-18 19:17:55

일을 자주 바꾸다 보니

이번에 맡은 일도 손이 서툴고 체계 파악이 덜 끝났는데

정신없이 업무가 떨어지면

뭔지 무능해 보이면 안될 것 같아서

괜찮은척 하다보면 실수가 나고

깨지고 나면,

나는 왜 이리 잘하는게 없나
ADHD라 그런가

늙어서 그런가

자기 한탄이 꼬꼬무

오늘도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멘탈이 쿠크다스처럼 바사삭...

IP : 222.100.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8 7:22 PM (112.168.xxx.69)

    이또한 지나가리라..

    모르는 거는 아는 척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물어보세요. 한번 물어본 거는 두번 물어보지 않게 핸드폰 메모장에라도 기록하시구요. 집에 갈 때 그 메모장 보면서 외우려고 노력해 보시고요.

    기본적인거 시간 잘 지키고. 약속 잘 지키고. 서로 인사 잘하고. 질책을 받더라도 감정 드러내지 말고. 뚱해있지 말고 뭔가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도 상사입장에서는 저 사람은 쓸만 하네 싶습니다.

  • 2. ...
    '24.5.18 7:25 PM (124.5.xxx.99)

    저두 첨엔 어려웠으나 3개월지나니 경리시절 좀 어려운
    프로그램이었는데 윗선에서 거의 완벽해지고
    있다고 했는데 저두 느끼겠더라구요
    이정도면 거의 마스터 이건 초보가 절대 할수없다
    시간이 지나야해요 인간이니 다 비슷할걸요
    원들님 아니어도 들을듯

  • 3. 조언 감사
    '24.5.18 7:26 PM (222.100.xxx.51)

    맞아요
    꼭 어딘가에 적어두고 같은 실수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 4. ..
    '24.5.18 8:31 PM (223.38.xxx.98)

    이건 기억하자!!

  • 5.
    '24.5.18 9:06 PM (220.94.xxx.134)

    시간이 해결해줄듯

  • 6. 저는
    '24.5.18 10:48 PM (58.29.xxx.135)

    잘 몰라서 죄송해요. 한번만 물을게요. 몇번만 가르쳐주시면 후회 안하실거에요. 앞으론 똑부러지게 할거니까 그때까지 몇번만 수고해주세요. 라는 마음으로요.
    일배울땐 죄송무새 감사무새 태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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