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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은 놔두고 본문만 삭제하겠습니다

.... 조회수 : 7,024
작성일 : 2024-05-18 18:37:59

답글 감사합니다

거절 연락은 꼭 할겁니다

많이들 답답해하시는 거 같아 

82님들 정신건강? 위해 삭제할게요

고맙습니다 

 

IP : 110.10.xxx.12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컷
    '24.5.18 6:38 PM (61.254.xxx.88)

    반가워할사람아무도없을거같아요

  • 2. ...
    '24.5.18 6:40 PM (122.38.xxx.150)

    요즘 세상에 애가 넷이라니
    저는 안될 것 같아요.
    그만큼의 보상을 원글님께 하는 친구가 아니라면 손절추천합니다.

  • 3. 나는나
    '24.5.18 6:40 PM (39.118.xxx.220)

    애 넷에 남편까지 친구네집에 숙박요? 미쳤나봄.

  • 4. 엥?
    '24.5.18 6:40 PM (121.162.xxx.234)

    여섯식구 와서 묵고 맛있는 거 사달라구요?
    님이 친정엄마세요?

  • 5. 톡보내세요
    '24.5.18 6:41 PM (1.236.xxx.114) - 삭제된댓글

    부담스러워 도저히 안되겠다 미안하다

  • 6. ...
    '24.5.18 6:41 PM (106.102.xxx.109)

    에구...저도 순발력 없는 멍청이라...전화보다 내가 생각할 시간을 조절할수 있는 문자나 카톡으로 주로 소통하세요

  • 7. .....
    '24.5.18 6:41 PM (223.39.xxx.112)

    무슨 보상요
    그런거 하는 친구 절대 아닙니다
    오자마자 저한테 맛있는거 사달라는 아이에요

  • 8. ...
    '24.5.18 6:41 PM (122.38.xxx.150)

    빨리 거절하세요.
    못하시겠으면 전번주세요.
    제가 해드릴게요.

  • 9. ..
    '24.5.18 6:42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다시 전화하세요.
    급한일이 생겨서 못보겠네.,
    다음에 보자.

    애 넷에 남편까지 데려와 얻어먹고 자고 가겠다는 사람 정상아니에요.
    끊어내야해요

  • 10. .....
    '24.5.18 6:42 PM (223.39.xxx.112)

    멀리서 내려와서
    달랑 한끼만 먹을것도 아니고
    아침 점심 저녁 그 식사 준비는 또 어쩔 ㅠㅠ

    왜이리 민폐를 참

  • 11.
    '24.5.18 6:42 PM (175.193.xxx.23)

    여기 김밥 맛있는데 있으니 그거 먹자
    분식류 대접 정도

  • 12. ...
    '24.5.18 6:43 PM (122.38.xxx.150)

    아침점심저녁은 또 뭐예요.
    원글님 빨랑 전화해요.
    빨리

  • 13. 뻔뻔
    '24.5.18 6:43 PM (175.208.xxx.164)

    세상 사람들은 나와 다른가.. 나 혼자라도 못가겠던데 어떻게 남편 애들 다 데리고 친구집에 가서 묵을 생각을..

  • 14. 톡보내세요
    '24.5.18 6:43 PM (1.236.xxx.114) - 삭제된댓글

    앞에서 싫다 못했으면 톡보내세요
    거절못하는게 자랑 아니에요
    그친구는 원글님이 반갑고 좋아할줄알고 애들넷에 남편까지 데려오는거에요
    싫다는거 표현을하세요

  • 15. ee
    '24.5.18 6:44 PM (124.54.xxx.130)

    그런친구인줄 알면서 왜....
    속앓이하지말고 바로 톡하세요.일생겨서 안되겠다고 다음에 보자고.

  • 16. ....
    '24.5.18 6:44 PM (118.235.xxx.71)

    싫은 건 거절할줄도 알아야죠.
    여가서 친구 흉만 보면 무슨 소용인가요.

  • 17. .....
    '24.5.18 6:44 PM (223.39.xxx.112)

    122.38님 고밉습니다 ㅎㅎ
    이 와중에 웃음이....
    심난했는데 ㅜㅜ

  • 18. 엥?
    '24.5.18 6:45 PM (121.162.xxx.234)

    뭘 해주면
    그만큼 보상이 되죠?
    숙박료+ 식비+ 가이드 비용?

  • 19. ㅇㅇ
    '24.5.18 6:45 PM (175.196.xxx.92)

    원글님은 천성이 거절을 못하는 성격인가봐요.

    제가 20대일때 그러고 살았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서

    거절하는 법을 배웠어요.

    거절하는건 내가 상대방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기분 나쁠것도 아니에요.

    그냥 솔직히 말해세요. 그런 상황은 누구라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니까요

  • 20. ...
    '24.5.18 6:46 PM (106.102.xxx.2)

    그런 친구면 뒤늦게라도 거절하세요. 전화 어려우면 톡으로..내가 바로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얼떨결에 그러라고 했는데 생각할수록 불편한데 참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안되겠다고 하세요.

  • 21. 어ㅡ머
    '24.5.18 6:49 PM (175.214.xxx.36)

    주변에서 듣도보고 못한 경우네요
    요새 부모도 잘 안자고 가는데 무슨 친구가 것도 자기 가족 다 데려와서 자나요 헐~~~

  • 22. ....
    '24.5.18 6:50 PM (223.38.xxx.20)

    아니 저는 상상도 못할일이에요.
    남편까지 6명이요???
    원글님 집이 3층집정도 되는 단독주택 아닌 이상 잔다는거 자체가 이상해요.
    세끼를 다 집에서 먹는다고요? 알아서 밖에서 먹고들어오라 하세요. 냉장고 못건들게하고요.
    제기준 잠만 재워줘도 천사십니다
    밥도 다 주시고 사주시면 죄송하지만 호구인데요...

  • 23. 에효
    '24.5.18 6:51 PM (122.254.xxx.14)

    그래서 다시 전화 안할껀가요?
    솔직히 부담스럽다 하세요
    님 바보병신도 아니고 왜그러세요?

  • 24. 근데
    '24.5.18 6:52 PM (211.234.xxx.75)

    이런 고구마 글 읽는 것도
    진짜 짜증나요.
    호구짓하면서 왜 친구흉은 보는지

  • 25. .....
    '24.5.18 6:53 PM (110.10.xxx.12)

    맞아요 저 호구 같아요
    미안하다고 문자보내야겠어요

  • 26. ...
    '24.5.18 6:53 PM (110.13.xxx.200)

    순발력이고 나발이고 지금 당장이라도 전화해서 안되겠다고 하세요.
    이유도 필요없어요. 일 생겼다고 하시고
    뭔 가족도 힘든일을 뻔뻔한 친구말에 밀려서 호구노릇을 하고 있나요..
    저는 저렇게 나오는 친구는 뻔뻔해 거리두기하겠네요.

    빨리 전화하시고 결과 보고하세요!!!!!
    호구노릇하고 다시 글올리면 혼나실거임.

  • 27. 자식이라도 싫어
    '24.5.18 6:53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친구가 아니라 자식이라도 자기 배우자에 아이들까지 와서 맛있는거 사주세요, 맛있는거 만들어주세요..라고 하면 욕합니다. 안반가워요.

  • 28. 제일
    '24.5.18 6:54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만만한게 배우자 핑계죠.
    남편은 아내핑계, 아내는 남편핑계
    남편이 안된다고 하더라고 전화하세요.
    계속 물고 늘어지거든 남편이랑 요즘 사이가 안좋은데 이것땜에 싸우기 싫다고 하시구요.
    밖에서 한 끼 정도는 사겠다고 하시구요.

  • 29. 으헉
    '24.5.18 6:54 P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엄청 심한데요
    빨리 거절하세요ㅡㅠ

  • 30. ...
    '24.5.18 6:55 PM (122.38.xxx.150)

    아놔 원글님 이리 따라나와봐요
    미안하다가 거기 왜 나와요.
    우리 집에서 숙식하는거 앞으로 어려우니까 부탁하지말라고 하세요.
    이젠 안된다고

  • 31. -..
    '24.5.18 6:56 PM (118.235.xxx.57)

    진짜 듣보잡 경우네요. 웃음만.
    이런경우가 진짜 있어요?

  • 32. 윗님
    '24.5.18 6:57 PM (175.209.xxx.48)

    따라나오라고는 거 가서 구경하고싶네요 ㅎㅎ
    속이 시원해요

  • 33. 네네
    '24.5.18 6:58 PM (175.209.xxx.172)

    반가운 마음에 그러자고 대답했는데
    생개해보니 여섯 식구 대부대 부담된다고 하세요.
    그리고 남편이 반대한다고도 하시고요.

    요즘은 가족도 안자고 가는 세상인데
    그 친구는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 34. 이런글
    '24.5.18 6:58 PM (211.36.xxx.238)

    보는것도 짜증나네요
    왜 본인이 거절못하고 글은 쓰고
    착하다는 댓글을 원하는건지..

  • 35. ;;;
    '24.5.18 6:59 PM (220.80.xxx.96)

    님과 같이 사는 가족들이 안됐네요 ㅜ
    이렇게 대놓고 민폐도 말한마디 못하면
    세상 엄청 편하게만 사신건지
    문자 못 보내실거 같고
    세끼 차려 대접하고 최소 한 달은 속앓이하실듯

  • 36. ..
    '24.5.18 7:00 PM (119.149.xxx.229)

    언제 와요?
    거절 문자 보낼거죠?
    보내고 여기에 꼭 적어주세요~

  • 37. .....
    '24.5.18 7:00 PM (110.10.xxx.12)

    122.38님
    또 웃음을 ㅎㅎ
    이와중에 웃겨서
    좀 따라나가서 혼나보고 정신좀 차려야겠어요
    안되겠다고 올려면 너 혼자 내려와서 담에 얼굴 보자 해야겠어요

  • 38.
    '24.5.18 7:02 PM (223.38.xxx.90)

    이런글 보는것도 짜증나네요
    왜 본인이 거절못하고 글은 쓰고
    착하다는 댓글을 원하는건지 222222

    사실 이런건 착하다고도 하지않죠.

  • 39. ......
    '24.5.18 7:04 PM (110.10.xxx.12)

    그치요
    이건 착한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 40. ㅠㅠ
    '24.5.18 7:07 PM (116.122.xxx.71)

    이런글 보는것도 짜증나네요
    왜 본인이 거절못하고 글은 쓰고
    착하다는 댓글을 원하는건지 33333333

    원글 이해가 안감...친구도 제정신 아니고요.

  • 41. ㅇㅇ
    '24.5.18 7:09 PM (58.229.xxx.92)

    이 분 결국 얘기 못하고 호구 될것 같네요.
    거절할 용기가 없으니 댓글들만 쳐다보며 회피하고 있으시겠죠

  • 42. ..
    '24.5.18 7:09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고구마 고구마. 듣기도 짜증나요

  • 43. 그게ㅠ
    '24.5.18 7:11 PM (211.234.xxx.93)

    한번 해주고말지 생각했지만
    평생 생각할수록 화딱지 나요 ㅠ
    저도 외국있을때 아랫층 아이 친구 엄마가
    온다고 해서 선뜻 오케이 했는데
    진짜 힘들고 괴로웠어요 ㅠ
    후회하지마시고 당장 거절하세요
    만만하게 보니까 저렇게 당당히 요구하는 겁니다
    그런 인간들은 막상 반대 입장이 되면
    칼같이 거절합니다 ㅋ

  • 44. 그냥
    '24.5.18 7:12 PM (211.234.xxx.93)

    뻔뻔스러운 인간들에게
    당하는거라는 걸
    늦게 깨달았어요 ㅠ

  • 45. . . .
    '24.5.18 7:12 PM (58.142.xxx.29)

    허이구… 친구 남편에 애들까지 6명이리니.. 너무 염치 없네요. 남편이 뭐하는 사람인데, 와이프 친구네 애들까지 데리고 올 생각을 하나요. 엥? 우리집으로 온다고? 6명이 자고 간다고? 뮁?? 그건 너무 불편하지잉… 이럴것 같은데요? 가족 여행 잘 하고 우리는 따로 다음에 봐.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뭐 그리 어렵나요? 언니네가 그리 온다고 해도 저는 그렇게말할것 같은데요?

  • 46. 무슨
    '24.5.18 7:14 PM (96.255.xxx.196)

    친구로 가장한 집털이인데...
    도둑이 오겠다는데 거절을 못하다니요 .
    그런 얌체는 친구도 아니예요. 평생 안봐도 됩니다.

  • 47. 빈대사절
    '24.5.18 7:18 PM (223.39.xxx.172)

    취소톡 보내요.

  • 48. ..
    '24.5.18 7:23 PM (211.43.xxx.93)

    왜 애먼 82 회원들한테 고구마 100개 먹이시나요 조언 들으셨으면 행동에 옮기시고 결과 알려주세요

  • 49. ..
    '24.5.18 7:23 PM (119.149.xxx.229)

    아니.. 올려면 너혼자 와서..
    이건 또 왜 합니까?
    혼자 와도 덤탱이 씌울 친구 같아 보이는데요

  • 50. ㅇㅂㅇ
    '24.5.18 7:26 PM (182.215.xxx.32)

    취소하셨나요?
    아무도 뭐라 못할일이에요
    꼭 취소하세요
    여섯명 먹이고 재우는일이 보통일 아니에요..

  • 51. ㅇㅇ
    '24.5.18 7:27 P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122.38님, 속이 다 시원!
    원글이 따라나가서 교육 단단히 들으셔야겠어요.

    내꺼 퍼준다고 친구되지않아요,
    호구가 될 뿐

    핑퐁핑퐁이 친구에요

  • 52. ..
    '24.5.18 7:30 PM (110.15.xxx.102)

    6식구 데리고 친구집에서 잔다는 것도 희한하고 그걸 거절 못하는 님도 좋은 거 아니예요
    혼자 와라 미안하다 이런 말 하지말고 어려울 것 같다고 문자보내세요

  • 53. 원글님~~
    '24.5.18 7:30 PM (211.219.xxx.63)

    빨리 후기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 54. ....
    '24.5.18 7:34 PM (110.10.xxx.12)

    오늘은 문자 못보내구요
    담주에 할려구요

  • 55. ㅇㅇ
    '24.5.18 7:36 P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왜 담주여야하죠?

  • 56. ㅇㅇ
    '24.5.18 7:38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그사람은 친구 아니예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딴행동 안봐도 알겠네요.
    저라면 10번 전화오면 2번받고 서서히 거리두겠네요.
    그리고 뭐하자 하거나 부탁하면 지금 결정하긴 그렇고
    일단 생각해보자~ 하고 시간을 버는것도 방법입니다.

  • 57. ㅇㅇ
    '24.5.18 7:39 PM (58.229.xxx.92)

    거봐요. 이분 거절 못하고 호구될거라고 했잖아요.
    내일, 내일, 하다가 그날이 되겠죠.

  • 58. OO
    '24.5.18 7:40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아..고구마. 오늘 당장해야죠.
    담주에 하면 그 친구 오히려 이미 계획 다 짜서 준비 다했는데 어쩌라는거냐면서 책임지라고 방방 뛸거고 그럼 원글님 또 암말도 못하고 미안하다고 오라하고 더 큰 대접 하게될거에요.

  • 59. 당장
    '24.5.18 7:43 PM (114.204.xxx.203)

    절연할 정도네요
    6식구가 어딜 비벼요
    딱 자르세요

  • 60. 당장
    '24.5.18 7:44 PM (114.204.xxx.203)

    저라면 다 차단해요

  • 61. 보나마나
    '24.5.18 7:44 PM (220.80.xxx.96)

    담주에도 못 보낼걸요???
    바보 멍충이 호구

  • 62. ..
    '24.5.18 7:44 PM (223.38.xxx.98)

    이 사람 장난하네요.
    댓글 모아요?!! ??? 별 ..

  • 63. ..
    '24.5.18 7:45 PM (49.173.xxx.221)

    가서 지내려는 당사자도 참 불편하겠네요
    집에나 있지 왜 에휴

  • 64. ㅇㅇ
    '24.5.18 7:45 PM (58.229.xxx.92)

    시간이 지날수록 거절은 더 어려워지는데..
    오늘 회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겠냐구요.
    호구와 함께사는
    가족이 불쌍하네요.

  • 65. .....
    '24.5.18 7:45 PM (118.176.xxx.38) - 삭제된댓글

    거절에 순발력이 왜 필요해요?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될것을....
    저희는 집에 이불 수납할 공간이 없어서
    여분의 이불이 없어요
    그래서 시가나 친정 식구들도 잘 수가 없어요
    비빌 언덕이 있으니 비비는 거예요
    님이 비빌 언덕인거지요

  • 66. Lㅇㅇ
    '24.5.18 7:45 PM (123.111.xxx.211)

    제가 다 답답해서 숨이 넘어갈 지경이네요
    지금 당장 연락하세요 안된다고
    늦게하면 계획 짜고 휴가 신청한 거 어떡하냐고 ㅈㄹ할듯요

  • 67. 심한말
    '24.5.18 7:49 PM (211.234.xxx.243)

    심한말 나오네요.
    이리 맹꽁이 모지리 쑥맥 같으니 내새끼들 이쁘지?이쁘지?함서 여섯식구 꽁짜밥에 꽁짜 숙박으로 얻어먹는 사악하고 교활한 여자한테 놀아나나 보네요.어휴

  • 68. ㅎㅎ
    '24.5.18 7:49 PM (118.235.xxx.10)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는거죠 거절 못하고 다 받아줄거라는걸 아니까 그런 염치 없는 말도 하는겁니다
    밥 해주고 수발 들어주면서 친구 관계 유지하는거에 의의를 둔다면 뭐 어쩌겠어요 차일피일 거절 못하신다에 한표 던집니다

  • 69. ..
    '24.5.18 7:51 PM (110.15.xxx.102)

    원글님 다음 주 말고 지금 보내는게 더 쉬워요
    못한다고 문자 보내고나면 별 것도 아니예요
    지금 아니라도 언젠가는 거절해야 할 거 아니예요?
    지금 안된다고 보내세요

  • 70. .dff
    '24.5.18 7:53 PM (118.235.xxx.27)

    그냥 지금 전화 하세요. 엄두가 안난다고. 솔직히. 담에 보자.

    근데 아이가 넷???? 다른 사람 입장 생각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 71. ..
    '24.5.18 7:54 PM (118.46.xxx.4)

    아니 친구가 맞아요?
    와.. 저렇게 뻔뻔한 사람은 하루빨리 손절하시는게..
    한번 호구잡힌 관계는 최대한 빨리 손절하는게 정답같아요.
    저렇게 양심없는 사람이 무슨 친구예요 ㅠㅠㅠㅠ

  • 72. ...
    '24.5.18 8:00 PM (1.245.xxx.77)

    원글님 같은 배우자, 최악이네요.
    남편은 뭔 죄인가요?
    칭찬과 사랑에 목 마른 분인가?
    아님, 댓글 모으려고 기다리는중?
    괜히 읽어서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네요.

  • 73. 거절
    '24.5.18 8:00 PM (116.34.xxx.24)

    문자하시고 글 꼭 쓰세요
    그래야 할분같아서ㅠ
    애초에 식구 여섯을 집에 들이고 밥해먹이고 요즘 친척도 안해요 너무 심하게 호구
    무슨 정신취약자도 아니고ㅠ
    당장거절!!!!!!
    온식구 방문은 아닌거 같다
    나중에 애들없이 한번 보쟈~!(그 동안 착한이모 코스프레했음 그만....이제 나도 힘들어 ㅎ 땡!)

  • 74. ..
    '24.5.18 8:01 PM (119.149.xxx.229)

    친구 입장에서도 지금 거절해야지..
    약속 임박해서 가절당하면 더 기분 나쁘죠
    제발 지금하세요!!!

  • 75. ..
    '24.5.18 8:11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오늘 못하는 이유는 뭐에요?
    지금 해요.
    계획짰느니 약속했느니 원망듣지말고요.

  • 76. ...
    '24.5.18 8:19 PM (171.224.xxx.229)

    지금!!!!하세요.
    다음주에 얘기하면..
    우리 이것도 저것도 예약했는데 어떻게 하냐.
    이번에는 그냥 너희집으로 가는 수 밖에 없다.
    다음엔 혼자 가겠다 할텐데....

  • 77. 우유부단
    '24.5.18 8:22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거절 하려면 가능한 빨리 해야지요. 그래야 상대도 다른 계획 잦고 예약 라디,뭘 다음주에 하나요?
    전형적인 우유부단에 회피형 성격같으세요

  • 78. 우유부단
    '24.5.18 8:22 PM (211.211.xxx.168)

    거절 하려면 가능한 빨리 해야지요. 그래야 상대도 다른 계획 잡고 예약 하지요.
    왜 다음주에 하나요?
    전형적인 우유부단에 회피형 성격같으세요

  • 79. ...
    '24.5.18 8:23 PM (39.119.xxx.174)

    이런 분도 있군요.
    거절 하려면 서로를 위해서 오늘 거절 하세요.

  • 80. ..
    '24.5.18 8:2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다음주에 한대.. 환장하쥬.

  • 81. ???
    '24.5.18 8:29 PM (220.80.xxx.96)

    거절 꼭 못한다니까요
    지금 당장 못하면 내일도 못하고 결국 못해요
    거절하기 좋은 타이밍이라는건 없습니다요

  • 82. 아니
    '24.5.18 8:37 PM (118.235.xxx.253)

    왜 지금 안하고 담주로 미뤄요
    진짜 단체로 한번 원글이 만나러 가야겠네..
    아우 갑갑해라..남편하고 얘기는 했어요?
    본문 못봤어도 진짜 내가 다 미치고 팔딱 뛰겠네..

  • 83.
    '24.5.18 8:55 PM (61.43.xxx.188)

    빨리 거절하는게 상대를 위해서도 좋아요.
    그래야 계획을 변경하든 어쩌든 할 수 있죠.
    갑자기 피치못할 사정 생겼다고 좀이따 하실려고 하나본데..
    그러지 마세요.
    어차피 거절할거면 최대한 빨리 하시길..

  • 84. !!!!
    '24.5.18 9:27 PM (1.238.xxx.143) - 삭제된댓글

    으휴 답답하네요..

  • 85. 댓글수집?
    '24.5.18 9:4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일부러 갖고노는듯

  • 86.
    '24.5.18 10:05 PM (118.235.xxx.57)

    원글님. 후기 꼭 올려 주세요. 거절 하시구요.
    저런 친구는 손절해도 돼요

  • 87. 이분
    '24.5.18 10:40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결국 거절 못할거에요
    그냥 기쁜 맘으로 삼시세끼 정성껏 대접하세요

  • 88.
    '24.5.18 11:52 PM (211.234.xxx.219)

    나는 착하다 나는 착하다 나는 착하다
    ㅋㅋㅋ

  • 89. 늦게봄
    '24.5.19 4:47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글은 안뵜지만 대충알것같네요
    제시부모님도 우리집에서 하루도 안주무셨어요
    근데 6명 그것도 친구세ㅠ
    담주에 연락하면 계획잡고 힘듭니다
    차라리 맘굳게잡수시고 ㅇㅇ아 안되겠다 히세요
    거절엔 단호함이중요해요

  • 90. 네에~
    '24.5.19 8:41 AM (14.36.xxx.5)

    원글님 거절하지 마시고
    평생 호구로 사세요~^^

  • 91. ㅇㅇ
    '24.5.21 4:42 PM (163.116.xxx.115)

    원글님. 거절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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