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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과 대화하다 직장

hggfd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24-05-18 14:26:21

교회에서 지인과 얘기가 나왔는데 

직장생활,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은

얼마나 불의하면(?) 잘 적응하겠냐고

한탄아닌 한탄을 했네요 ㅋㅋ

 

불의한 시대와 전혀 불화를 겪지 않는 성품

이윤추구가 목적인 회사와

너무나 결이 같은사람

 

그래서 인간적인 사람일수록

사회생활에서 내적 외적 갈등을 크게 겪을 수밖에 없다고..

 

IP : 61.1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적으로
    '24.5.18 2:31 PM (211.36.xxx.98)

    동감합니다~~ ㅎㅎ

  • 2. ....
    '24.5.18 2:44 PM (118.235.xxx.120)

    사회 부적응자들은 정의로운가요?
    굳이 저도 말하자면 사회생활 잘 하는편 아닌데도
    수긍이 안되네요.

  • 3. .....
    '24.5.18 2:56 PM (58.176.xxx.152)

    ㅋㅋㅋ 뭘까요?
    모지리들의 수다 같은 이 느낌은....
    그리고 이윤추구가 제일 목적인 것은 목사들 아닌가요....ㅋ
    바보들의 행진도 아니고..... 근래들어 꽤 큰 웃음 주는 글이네요.

  • 4. 푸핫
    '24.5.18 3:15 PM (121.133.xxx.137)

    전적으로 동감하시는
    첫댓글이 그 분?ㅋㅋㅋㅋㅋ

  • 5. ....
    '24.5.18 7:13 PM (112.168.xxx.69)

    직장생활 29년째인데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한 적 없습니다. 자기분야에서 똑소리나게 일 잘 하면 불의 따위 하지 않아도 밥 먹고 삽니다.

    부침이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 나를 괴롭게 하는 곳이면 벗어나면 그만이구요.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면 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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