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가 없긴하지만
업무도 다르고
직군도 다르고
저보다 입사도
한해 늦게했구요.
친하지도 않은데
거의 동생대하듯이
처음부터
반말하는 경우가 있어요.
너무 거슬리는데요.
이런사람 어찌대하면
좋을까요
나이차가 없긴하지만
업무도 다르고
직군도 다르고
저보다 입사도
한해 늦게했구요.
친하지도 않은데
거의 동생대하듯이
처음부터
반말하는 경우가 있어요.
너무 거슬리는데요.
이런사람 어찌대하면
좋을까요
같이 반말 공격
같이 반말 해주세요.
하게체로요.
그래야 아차! 할겁니다
그럼 같이 반말하면 되는거죠... 그렇다고 거기에서 정색할수는 없잖아요.??
윗님들 그런 사람은 원래 습성이 그래서 같이 반말한다고 아차 하거나 고쳐지지 않아요. 같이 반말하면 그냥 계속 같이 반말하게되죠. 그러다가 제3자가 보면 둘이 서로 말놓네 친하네 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실제 경험담 ㅠㅠ
다시말해 같이 반말한다고 반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존칭 쓸일은 없습니다
1. 같이 반말한다.(최소한 억울하진 않짆아요.)
2. 반말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존칭은 당연히 안쓰겠죠.예전에 다녔던 회사에도 그런 사람 있었어요.
뭐 어쩌겠어요.??? 거기에 왜 반말하세요 반말하지 마세요 라고 하면 분위기 쎄하고 그냥 저도 같이 반말했어요... 근데 제 동료는 사람 자체는 괜찮은 사람이었어요. 그 동료 때문에 일도 많이 배우기도 하고 그런 편이었거든요.. 잘모르는 부분들은 많이 알려줄려고 하는편이었고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입장이라서 그런가 그렇게 막 엄청 거슬리고 하지는 않더라구요..
반말 응수
습관인것 같은데
첨부터 그러니
사람이 교양이너무 없어보이더라구요.
같이 반말해볼께요
무조건 같이 반말 하시면 됩니다.
전혀.. 같이 반말하면 같은사람으로 보이죠.
그사람이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면 모를까.
전 오히려 극존칭씁니다.
그사람이 뭐야 왠 극존칭? 너두 반말해 ~
이러면 저랑 안친하시잖아요 하면 됩니다.
그런사람은 극존칭 써도 똑같아요. 전 같이 반말함
대신 그 사람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더 예의차려 대함.
친구라도 공과 사 구분해야하는데
우리가 서로 반말할사이인가요?
회사에서 서로 선 지켜봅시다.
라고요
회사 사람한테 같이 반말하는식의 대응은
너무 사적이고 유치한 대응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