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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하니 돈이 굳어요

ㅇㅇㅇ 조회수 : 6,643
작성일 : 2024-05-18 11:11:57

백화점 쥬얼리 명품백 착용해 봤자 복부인 삘

백화점 옷은 맞는게 없어요 

자랑합니다 ㅎㅎㅎㅎㅎㅎ

IP : 112.165.xxx.12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르띠에
    '24.5.18 11:12 AM (112.165.xxx.125)

    못 팔찌 착용하니 아주 조폭이 따로 없네요 ㅋㅋㅋㅋ

  • 2.
    '24.5.18 11:1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병원비 대기하고 있겠죠.

    저도 뚱뚱해서 ..ㅜㅜ

  • 3. 원글님
    '24.5.18 11:12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 뚱뚱 옷 많아요. 더 둘러보세요

    돈은 얼마든지 쓸 수 있습니다!!!

  • 4. 자랑 동참
    '24.5.18 11:15 AM (175.214.xxx.36)

    밍크 조끼 입어봤더니 바로 산적 두목

  • 5. ㅋㅋㅋㅋ
    '24.5.18 11:16 AM (112.165.xxx.125)

    퍼는 조심해야해요
    잘못하면 표적감 ㅋㅋㅋㅋㅋ

  • 6. 반대로
    '24.5.18 11:18 AM (117.111.xxx.137)

    살빠지니
    옷 사나르기 바빠서
    뜻밖의 과소비 ㅜㅜ

  • 7. ㅇㅇ
    '24.5.18 11:19 AM (172.226.xxx.40)

    무스탕 입으면 만주 개장수
    ㅜㅜ

  • 8.
    '24.5.18 11:21 AM (39.7.xxx.180)

    저도 강제 절약 되고 있슈...ㅜㅜ
    선글도 안어울려짐.

  • 9. 쇼핑몰
    '24.5.18 11:21 AM (121.133.xxx.137)

    후기에서 별점 낮은 위주로 보는데
    낮은 별점 대부분이 구매사이즈 xl이상.
    자기몸 뚱한건 생각 안하고 옷만 욕함ㅋ
    원글님은 자신을 잘 아시는 현명한 분

  • 10. ㅋㅋㅋ
    '24.5.18 11:22 AM (112.165.xxx.125)

    썬글라스까지 ㅠㅠ
    저는 무서운 아줌니 돼요

  • 11. 하비
    '24.5.18 11:24 AM (112.165.xxx.125)

    하비인데 맞는옷 없어요
    바지요 ㅠㅠㅠ

  • 12. ..
    '24.5.18 11:24 AM (125.116.xxx.171)

    까르띠에 못팔찌 ㅋㅋㅋ 너무 웃겨요

  • 13. Ow
    '24.5.18 11:26 AM (106.102.xxx.119)

    저도 검정색 퍼 비싸게 사서 친구들 모임갔는데
    흑곰, 불곰이라고 놀림받았.. 고등친구들이라 편해요.
    저도 뚱으로 사니 옷, 악세사리, 미용, 피부, 화장품 관심없어
    돈굳었는데 워낙 구매욕이 심해서, 대신
    냄비, 후라이팬, 그릇등 주방, 가전애 많이 투자하네요.
    실리콘 볶음주걱만 종류별로 20개정도, 한개 3만원대..
    어젯밤 또 주걱3종에 10만원 결재했네요.
    먹거리 재료 외식에 목숨걸고...
    꼭 딴데에 돈이 들어가더군요.

  • 14. 웃긴얘기
    '24.5.18 11:26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방실이가 예전에 흰색 롱 밍크코트 입고
    캐나다 국립공원 갔을때 곰이 나타났다는 제보받은
    경찰들이 총들고 쫒아와서 방실이가 도망치다
    죽을뻔했다고.

  • 15. 맞아요
    '24.5.18 11:26 AM (112.165.xxx.125)

    화장품은 비싼거 씁니다
    피부는 공평 ㅋㅋ

  • 16. 럭키
    '24.5.18 11:30 AM (124.63.xxx.141)

    원글과 댓글도 모두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
    '24.5.18 11:42 AM (118.235.xxx.96)

    뚱뚱한데 옷 잘 입는 사람이 진짜 패션왕

  • 18. 저도
    '24.5.18 11:55 AM (106.101.xxx.179)

    타고 갈 차도 있고
    쓸 돈도 있고
    시간도 많은데......읔ㅠㅠ

  • 19. 미투
    '24.5.18 12:00 PM (121.169.xxx.45)

    동병상련..
    그른데... 까르띠에못팔찌 ㅋㅋㅋㅋ당췌ㅋㅋ 날씬한사람이해도 음..

  • 20. ....
    '24.5.18 12:15 PM (222.98.xxx.31)

    동생이 블랙밍크 후드코트를 줬는데
    한번도 입어보지 못하고 10년째
    돌려주기도 당근에 팔기도 ㅠ
    어울리지도 않지만 댕딩이 야옹이 집사인지라
    앞으로도 입지 못할것 같습니다.
    물론 모피는 산적
    선그라스는 조폭
    인상과 풍채가 그렇습니다 ㅎㅎ

  • 21. 외모
    '24.5.18 12:57 PM (121.133.xxx.125)

    외모가
    떨어지니
    쇼핑욕구도 줄었어요.

    입고 거울보는 순간 ㅠ

    볼드한 유행하는 목걸이 샀는데
    딸 왈
    속이 비지 않았음 흉기감이군 ㅠ

  • 22. .......
    '24.5.18 1:08 PM (110.10.xxx.12)

    ㅋㅋㅋㅋㅋ
    첫댓부터 미치겠음 웃겨서 ㅋㅋㅋㅋ
    지우지마셍요

  • 23. .......
    '24.5.18 1:09 PM (110.10.xxx.12)

    만주개장수 ㅋㅋㅋㅋㅋ

    이언니들 왜이런데ㅜ오늘
    ㅋㅋㅋㅋㅋㅋ

  • 24. 하아
    '24.5.18 1:13 PM (118.220.xxx.115)

    저두요 뭘사도 안이뻐ㅠㅠ

  • 25. 하하
    '24.5.18 2:09 PM (180.69.xxx.13)

    웃긴데 눈물한방울 또르륵...
    저는 그래서 옷 대신 신발을 그렇게 사대요
    친구왈 너 지네 냐고.. ㅋㅋㅋ

  • 26.
    '24.5.18 2:10 PM (39.7.xxx.180)

    얼굴형도 바뀌니 어떤 선글라스도 안 어울림 .ㅜㅜ
    잘못 썼다간
    치키치키 차카차까 치키치키포.. 됌..

  • 27.
    '24.5.18 2:15 PM (39.122.xxx.188)

    모자가 안 들어가더라구요. ㅎㅎㅎㅎㅎ

  • 28. 카키색
    '24.5.18 3:18 PM (118.235.xxx.63)

    모자쓰니 탈북.........

  • 29. 카키색
    '24.5.18 3:20 PM (118.235.xxx.63)

    국정원으로 날래 갑시다.

  • 30. ㄴㄷ
    '24.5.18 3:50 PM (118.220.xxx.61)

    운동
    건강식재료에 돈쓰세요.
    나중 병원비생각하면
    결국 돈버는거에요.

  • 31.
    '24.5.18 4:23 PM (121.163.xxx.14)

    ㅋㅋㅋ

    모처럼 웃어봐요 ㅋㅋ
    원글 댓글 모야 .. 자학코스프레 하는데
    너무 웃겨 ㅋㅋㅋ

  • 32. ..
    '24.5.18 5:18 PM (175.116.xxx.85)

    만주 개장수 ㅍㅎㅎㅎㅎㅎ
    치키치키 차카차카ㅋㅋㅋㅋㅋ

  • 33. ㅋㅋ
    '24.5.18 5:51 PM (86.161.xxx.226)

    저도 맨날 친정엄마가 쌀포대만 몸에 두르고 다닌다고 ㅋㅋ

  • 34. 예전에
    '24.5.19 12:55 AM (58.235.xxx.119)

    친했던 언니 아닌가싶네요.
    본인이 명품 옷 입고 선글라스 쓰면
    홍콩에서 온 최여사 된다고 하던 언니.
    잘살고 계시죠?

  • 35. 맞아요
    '24.5.20 10:20 AM (220.76.xxx.245)

    모피사려니 사냥꾼에 쫓기는 살찐 짐승같고
    뭘해도 안어울리고 사진찍으면 그 두툼함에
    다 지워버리고...
    금이라도 조금 걸칠라치면 복부인 필
    요즘은 돈있는 사람들은 다 말랐더라구요
    저의 가난이 드러날까 오늘도 살들을 안보이게?
    꽉맞는 옷으로 동여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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