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사회도 직장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어요

귀여워 조회수 : 5,492
작성일 : 2024-05-18 10:15:29

....내용은 펑합니다. 감사해요

IP : 106.102.xxx.10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8 10:18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글쎄요. 님은 20년차니깐 그걸 느끼시는 가본데.. 제가 사는 지역구는 공무원 자살자 몇 있어요. ㅜ 저연차들이 힘든가봐요

  • 2. ....
    '24.5.18 10:18 AM (222.116.xxx.229)

    공기업도 마찬가지에요
    세상이 달라지긴 했어요

  • 3. ..
    '24.5.18 10:19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악성민원에 치이는 저연차 공무원들 자살이야기들으면 마음이 무겁더군요 ㅜ

  • 4. .....
    '24.5.18 10:20 AM (39.7.xxx.70)

    휴가를 5년썼다는게 더 놀랍네요

  • 5. ....
    '24.5.18 10:22 AM (211.36.xxx.167)

    네 그건 아이가 아파서요..장애가 있어요..

  • 6. ....
    '24.5.18 10:23 AM (211.36.xxx.167)

    아 한가지더.. 요즘 공무원들은 둘째까지해서 3-4년 육휴 많이들 합니다.
    이런것들도 눈치안보고 자유롭게 할수있는것도 많이 변화한 부분이죠

  • 7. 저도
    '24.5.18 10:25 AM (118.235.xxx.253)

    5년을 쉬고도 다시 돌아갈수 있다는데 놀라고 갑니다 공무원이 좋긴 좋네요

  • 8. .....
    '24.5.18 10:30 AM (211.36.xxx.167)

    포인트는 그게 아닌데.. 저는 휴직기간 경제적으로 힘들었는데 아이가 아파서 어쩔수가 없었고 .. 심하게 10년 쉰 사람도 봤어요.. 그분은 어떤 규정근거해서 휴직 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요즘 복직해서 일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처럼 5년쉬고 그분처럼 10년 쉬는게 일반적인건 아니에요. 더구나 그 10년휴직자는 뚜렷한 이유가 없어서 욕먹고있다고 하더라구요.

  • 9. ㅇㅇ
    '24.5.18 10:31 AM (175.114.xxx.36)

    사회는 느리더라도 진보적인 발전이 필요해요. 선배들이 목숨까지 바치며 얻은 결과물안데 감사하고 지켜야죠..

  • 10. ...
    '24.5.18 10:34 AM (211.36.xxx.167)

    맞습니다.. 조금씩이라도 변해가야해요, 앞으로는 지금보다도 더욱더 좋은세상이 와야죠
    법의 제정이란게 이렇게 실효성이 있는거였고 중요한거구나도 느꼈어요.
    저희 기관은 외부민원보다 내부민원이 더 많았는데 이상한 인간들때문에 월요일이 오는게 무서워서 새벽3시까지 잠을 못잤었어요. 지금은 그렇지 않은것만도 감사할 일이에요

  • 11. 그렇죠
    '24.5.18 10:44 AM (61.76.xxx.186)

    그 뿐만 아니라 휴직도 정정당당해졌어요.
    전 대기업 다니다 퇴사하고 공공기관 무기직으로 일하는데요
    불과 몇 년 전 대기업에서도 육휴 눈치 주고 바로 퇴사하는 분위기였어요. 중소나 작은 사업장에서는 오죽 했을까요.
    성희롱언어도 마찬가지고 회식 문화 진절머리.
    특히 공기관은 의무 교육 이수해야하는 거 있어서 교육의 힘도 있고 김영란법 등 청렴문화도 자리잡고 불합리한 일에 큰소리를 낼 근거가 있어서 좋아요.
    진급할 일도 없는 무기직이지만 마음은 대기업 다닐 때보다 좋습니다. 휴직도 근거가 있으면 내야지 않겠습니까. 타당한 이유면 내야하는데 그걸 악용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뭐 서류상엔 문제가 없으니깐..
    젊은이들이 결혼 안 하는 이유도 육휴제도도 어렵고 이런저런
    문제가 많으니 그렇죠. 점점 바뀌어야죠

  • 12. 공무원사회
    '24.5.18 10:47 AM (121.121.xxx.162)

    뿐 아니라 고루한 기업직장사회도 그렇게 바뀌어가길 바래봅니다.
    여성이 육아를 위해 자유롭게 휴직할 수 있어야 아이를 낳지않을까요?

  • 13. ㅇㅇ
    '24.5.18 10:52 AM (211.36.xxx.36)

    조직문화 아직도 ㅈ같아요..
    술덜먹는건 코로나이후 좀 나아졌지만..
    질병이든 육휴든 쓰는건 자유지요
    그치만 저렇게 휴직 쓰면 평판 바닥감

  • 14. ....
    '24.5.18 10:55 AM (211.36.xxx.167)

    저는 아이가 크게 아픈이후로 평판이라던가 평정,승진같은것들은 모두 내려놓았어요..
    아이가 먼저라.. 다른건 다 중요하게 안느껴져요
    개인사가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지금 더 마음편하게 느껴지는 걸수도 있는것 같아요

  • 15. 물갈이
    '24.5.18 10:58 AM (61.73.xxx.95)

    법 때문이라기보다 사람들 물갈이가 돼어서예요.
    잔에는 무식한 애들이 다수였는데, 지금은 상식 장착한 세대가 다수.
    지 버릇 개 못 준다고 거지같이 행동했는데 반응이 싸하고 본인이 쓰레기 되는 걸 견험하면서 자중하는 거죠.
    저는 40후반에 공뭔 돼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디 나이 많은 내가 안 참아야 더 젊은 세대들이 편해진다는 마인드로 정말 무슨 잔다르크처럼 맞섰어요.
    공무원 시험이 인기 끌면서 학창시절 공부 좀 하는 사람들이 공무원 사회에 유입된 덕이 저는 크다고 봐요.
    신경생리학적으로도 무식한 행동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무식하거든요. 보수주의자보다 진보주의자가 어려운 사고를 더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처럼요.

  • 16. 물갈이
    '24.5.18 11:00 AM (61.73.xxx.95)

    아이러니하게도 공무원 시험 버블 덕을 봄 거죠.

  • 17. ㅜ이라우
    '24.5.18 11:18 AM (49.224.xxx.87)

    그 퇴직했다던 세대들 위는 더 심했겠죠
    그게 바로 지금 시부 시모들 아닙니까?
    그러니 그렇게 개진상 시부모짓들 하는 거임

    여기 자기는 다들 점잖은척들 쓰지만 40대들이
    보기에 저런 성희롱 차별 가진상짓 아무렇지 않게 직장에서 하던 시부들인거에요

    공부원 사돈 점잖을줄 알았지 저런줄 아무도 모르잖아요

  • 18. ...
    '24.5.18 11:19 AM (39.125.xxx.154)

    공무원 갑질도 바로 징계대상이에요.
    예전엔 배울만큼 배운 공무원인데도 조폭같은 인간들 있었는데 요즘엔 얄짤 없어요.
    남자 공무원도 육아휴직 많이 하고 아이 5세 이하면 근무시간 줄여주고요. 남자가 육아의 주체가 되는 경우도 가끔 보여요.

    공무원 시스템이 가장 선진적인 것 같긴 해요.
    요즘 젊은사람들은 공무원 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긴 하지만요

  • 19. ...
    '24.5.18 11:22 AM (211.246.xxx.238)

    586 세대가 퇴직하기 시작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 20. 부럽
    '24.5.18 11:38 AM (58.231.xxx.67)

    5일도 5주도 5개월도 아닌
    5년 쉬고 후후후
    대단 복직하여 , 조직평가까지~
    멋지네요

  • 21. ㅇㅇ
    '24.5.18 11:52 AM (175.114.xxx.36)

    ㄴ5년만에 복직하니 신구비교가 확실한걸 평가라니 ㅋㅋ

  • 22. 맞아요
    '24.5.18 12:03 PM (118.235.xxx.14)

    저도 공공기관 다니는데 미투와 갑질금지법이 주요한 변화 포인트 같긴해요 일단 미투 이후에 노땅 남자 부장들의 성희롱 발언이 줄었고 못고치던 사람들은 고소를 당하던지 해서 날라가서 제거됨. 갑질금지법 이후로는 윗사람들도 아랫사람 눈치 보게 되었고 오히려 이젠 아랫사람들이 더 무서울 지경 ㅎㅎ 이긴 하네요 무리한 회식요구 이런것도 갑질이다!이러니 다들 안하는 분위기라 워라밸까지

  • 23. ㅋㅋㅋ
    '24.5.18 12:24 PM (211.234.xxx.147)

    댓글들 보면 5년 휴직했다고 비꼬거나 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아이가 아프거나 돌봄이 필요하면 그렇게 휴직할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되어야하는건데 5년 휴직했다고 역시 공무원 대단하다느니 하는 꼰대들이 여기도 천지죠 ㅋ
    배아프고 나는 못하니 남도 못했으면 하는 마음
    이러니 조직분위기가 개같은거라는
    의사 돈버는거 배아파하는것도 비슷한거같고 ㅋㅋㅋ

  • 24. ...
    '24.5.18 12:25 PM (211.36.xxx.81)

    죄송한데 5년동안 제가 돈받고 휴직한것도 아닌데.. 왜 거기 포인트를 잡으신분들이 계신지..
    혹시 유급으로 휴직한다고 오해하시셔서 그런건가요
    당연한 거지만 당연히 무급이고 휴직해도 기여금은 나가기때문에 빚이 자동으로 천만원정도 생겨요

  • 25. ...
    '24.5.18 12:33 PM (211.246.xxx.22)

    5년 휴직했다고 뭐라하는 댓글 신경 쓸 필요 없을 거 같아요
    만약에 올케가 공무원인데 아이가 아파서 5년 휴직했다고 그게 가능하냐고 시누이가 글쓰면 당연히 휴직 하게 해줘야 하는 거라고 원글 비난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을걸요

  • 26.
    '24.5.18 12:34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마자요 이런사람들 때문에 힘들었어요
    왜 5년쉬냐 태클거는분들요..
    386비하는 아닌데 주로 그 나이대가 저런 사람 많았고요
    물론 좋은분은 그 나이대든 아니든 좋았고
    또래라도 최악은 있었고 다양하긴한데
    저도 5년만에 복직하면 저분처럼 비꼬고 막말당하고 모욕당할거.. 특히나 업무를 쉰 부분에 대해서도 무시당할거 어느정도 각오하고 복직했어요
    근데 그런분위기 아니라서 놀랐어요

  • 27. ㅇㅇ
    '24.5.18 12:35 PM (118.235.xxx.161)

    어휴 나이 먹고 들어오면 어린애들이 얼마나 무시하는지 아세요.?? 차라리 일찍 들어온 게 낫지 저만 느낀 게 아니라 승진 잘 안 되는 직렬 분들도 신규들이랑 자꾸 부딪힌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는 40대인데 8급이라서요. 그냥 조금 반항이 아니라 하극상 수준입니다.

  • 28.
    '24.5.18 12:36 PM (211.36.xxx.54)

    마자요 이런사람들 때문에 힘들었어요
    왜 5년쉬냐 태클거는분들요..
    386비하는 아닌데 주로 그 나이대가 저런 사람 많았고요
    물론 좋은분은 그 나이대라도 좋은분많았고
    또래라도 최악은 있었고 다양하긴한데
    저도 5년만에 복직하면 저분처럼 비꼬고 막말당하고 모욕당할거.. 특히나 업무를 쉰 부분에 대해서도 무시당할거 어느정도 각오하고 복직했어요
    근데 그런분위기 아니라서 놀랐어요

  • 29. ㅇㅇ
    '24.5.18 12:37 PM (59.6.xxx.200)

    똑똑한 애들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것같아요
    같은 세대도 어수룩한 애들이었으면 변화를 가져오기힘들텐데
    한창 공무원셤 인플레 심했을때 들어간 우수한 애들이라
    강단있게 바꿀수있었던것 같습니다

  • 30. ㅇㅇ
    '24.5.18 12:38 PM (118.235.xxx.161)

    공무원은 여전히 썩었구요. 저는 차라리 현 4~50대 분들이 낫지. 요즘 들어오는 애들이 자기 뒤에 들어오는 애들한테 갑질 꼰대질 더 심합니다.

  • 31. ㅇㅇ
    '24.5.18 12:48 PM (118.235.xxx.161)

    익명 게시판 보면 저같이 40대에 8~9급인 분들 후임한테 개무시 인격모독 당한 사례 올라오는 거 보면 한둘의 문제가 아님. 저는 어린 애들이랑 말 자체를 안 섞습니다. 해봤자 손해거든요.

  • 32. ..
    '24.5.18 12:54 PM (116.88.xxx.249)

    5년 휴직했다고 비꼬는 인간들이 사회발전을 더디게 만드는 꼰대들이네요.

  • 33. ...
    '24.5.18 1:37 PM (42.24.xxx.70) - 삭제된댓글

    술잔 돌리기가 제일 미개했어요
    코로나 덕분에 없어졌죠 이런거보면 코로나가 나쁘기만 한것도 아니예요
    게다가 강제로 술먹이는건 음주운전 땜에 사라졌고
    2차 노래방은 미투 땜에 사라졌고 회식은 1차까지만 업무의 연장이란 법원 판결도 한몫 했죠.
    육아휴직은 저출산이라 출산이 애국하는 분위기 덕에 당당해졌고요.
    좋은 분위기인거 같아요

  • 34. ...
    '24.5.18 1:41 PM (42.24.xxx.70)

    술잔 돌리기가 제일 미개했어요
    코로나 덕분에 없어졌죠 이런거보면 코로나가 나쁘기만 한것도 아니예요
    게다가 강제로 술먹이는건 음주운전 강한 징계 땜에 사라졌고
    2차 노래방은 미투 땜에 사라졌고 회식은 1차까지만 업무의 연장이란 법원 판결도 한몫 했죠.
    육아휴직은 저출산이라 출산이 애국하는 분위기 덕에 당당해졌고요.
    아랫사람이 눈치 덜보는 것도 김영란법이 한몫 했고요.
    좋은 분위기인거 같아요

  • 35. ...
    '24.5.18 2:06 PM (211.36.xxx.54)

    여러가지 쓰리콤보가 동시작용으로 ..

  • 36. ..
    '24.5.18 2:25 PM (223.38.xxx.168)

    느려도 조금씩 변화가있더니.다행입니다

  • 37. ㄴㄱㄷ
    '24.5.18 3:32 PM (124.50.xxx.140)

    필요하면 5년 휴직할수 있는거고.. 그게 가능한게 좋은 나라지
    그걸 비꼬는 사람들이 아마도 직장 다닌다면 원글 내용에 나오는 쓰레기 양아치 행동하는 부류일듯.

  • 38. ...
    '24.5.18 7:33 PM (1.245.xxx.77)

    위 124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고요,
    40대에 공무원 돼서 후임에게 개무시당하는 분들은 본인을 돌아보는 노력도 해보세요.
    20대인 딸내미 말에 의하면, 40대에 들어온 9급 후임이 툭하면 아이들 핑계대며 반차 쓰기 대장이라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일을 빠릿빠릿하게 하면서 연차든 반차든 쓰면 동료로서 안돼 보이고 도와주고 싶대요. 그런데 3개월차가 됐는데도 무슨일만 주어지면 "아, 처음 해보는 일인데?"라며 밍기적거리고 민원처리 끝나는 날 되면 반차내버리곤 하는데, 정말 욕이 나온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664 윤대통령과 술자리가 두려운 사람들,수정방이 어떤 술이길래 19 2024/06/01 4,573
1598663 알고리즘때문에 선재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네요 2 선재중독 2024/06/01 743
1598662 제육볶음 마지막에 참기름 넣어요 말아요? 13 샴푸의요정 2024/06/01 2,802
1598661 저희 엄마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관련으로 6 .. 2024/06/01 3,214
1598660 층간소음 참기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7 부글부글 2024/06/01 1,407
1598659 대학 때 들을 걸 후회되는 교양과목 있으세요? 16 ... 2024/06/01 2,702
1598658 아이가 낚시 하고 싶어하는데 아빠가 없어요. 17 낚시 2024/06/01 2,762
1598657 클래식FM 세상의 모든 음악 들으시는 분 4 .. 2024/06/01 1,489
1598656 조카를 너무 사랑하는 46살 싱글여자 31 ㅇㅇ 2024/06/01 8,236
1598655 40대이신분들 요즘 어떤 운동화를 10 구찮아 2024/06/01 3,082
1598654 기침.열.콧물 없이 아픈건 몸살인가요? ... 2024/06/01 254
1598653 죽고싶다는 글 좀 안올라왔으면 좋겠어요 51 2024/06/01 5,593
1598652 지금 그냥 죽고싶네요 10 ㅇㅇ 2024/06/01 4,045
1598651 멧돼지는 정말 몰랐을까요? 10 근데 2024/06/01 3,236
1598650 진주 혁신도시 좋네요 4 진주 2024/06/01 2,461
1598649 렉사프로 드셔보신 분 계실까요? 8 .. 2024/06/01 1,176
1598648 아이랑 놀아주다 다쳤어요... 2 아프당 2024/06/01 1,658
1598647 상사의 소개팅 주선 7 sofar 2024/06/01 1,768
1598646 담양 여행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24 ... 2024/06/01 2,188
1598645 차 수리 시 렌트를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보험 2024/06/01 170
1598644 아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것 같아요. 5 2024/06/01 4,758
1598643 참 별걸로 다 귀찮게하네요 22 영감탱이 2024/06/01 5,753
1598642 삭제된 니키리 인스타 48 ㅇㅇ 2024/06/01 19,092
1598641 선재업고 7 우리는 2024/06/01 1,565
1598640 끝난 연애 하소연 5 이렇게 2024/06/01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