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시댁가고 저는 닭발 시켰어요.

싱글이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24-05-17 23:12:22

흐흐흐흐 여러분 아름다운 밤입니다.

남편 오늘 시댁 가고 저는 집인데 좀있음 아이 잘거고

매운닭발 시켰어요. 이런때 맥주 한잔에 먹으면서

뭔가 한편 보고싶은데 오징어게임같은거 딱인데

오겜 정주행은 했고

그런거 몰입할수 있는거 뭐 없을까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릴러 영화라든지요.

아님 넷플릭스 드라마라든지(얼마전 셀러브리티 봤는데 결말 이상했지만 그럭저럭 봤어요.)

추천 받습니다. 흐흐흐흐

IP : 118.235.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밑에 어느분이
    '24.5.17 11:13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더8쇼 넷플떳대요
    잼난가봐요

  • 2. ㅇㅇ
    '24.5.17 11:14 PM (175.121.xxx.86)

    오늘 올라온 더 에이트 쇼 !!!!!

  • 3. T
    '24.5.17 11:1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좋아요를 천개쯤 눌러주고 싶네요. ㅎㅎ

  • 4.
    '24.5.18 12:04 AM (219.248.xxx.133)


    그때 그 싱글이님??

    시간흘러
    이제
    결혼도 하고 남편. 아이 생기신건가요..??
    그렇담
    반갑고. 축하합니다 ㅎㅎ

    닭발
    한동안 안먹었는데
    오랜만에 먹고 싶네요
    불닭발!!!
    맛나게 드세요

  • 5. 넷플릭스
    '24.5.18 12:33 A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리빙 어덜츠
    탈피
    세 번째 손님
    당신의 아들
    페일 블루 아이

    ...등등 너무 많아서 갑자기 떠오르지 않네요ㅠㅠ

  • 6. ㅇㅇ
    '24.5.18 1:37 AM (180.224.xxx.34)

    전 굽네 고추 바사삭이랑 닭발 시켰는데 맵질이라서 닭발 두개 먹으면 눈물쏟을듯요.ㅠ
    슬픈 영화 봐야하는데 취향은 스릴러라서.ㅎ

  • 7. 저도
    '24.5.18 2:35 AM (74.75.xxx.126)

    남편 시댁갔는데, 앗싸 외치기도 전에 애가 와서 앵기네요. 아빠 없어서 심심하다고 놀아 달라고요. 평소에 잘 놀아주지도 않던 인간인데 뭐가 아쉬움? 게임이 뭐가 잘 안 되는데 아빠 도움이 필요하대요. 나도 영화 보고 불금하고 싶은데 다 틀렸어요ㅠㅠ 원글님 마이 즐기세요. 진심 부럽삼.

  • 8. ㅇㅇ
    '24.5.18 3:46 AM (59.17.xxx.179)

    와우~~ 닭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46 재혼시 생활비 141 .. 2024/06/09 18,379
1600945 주재원 16 미소야 2024/06/09 2,483
1600944 Intj여자는 어떤가요? 제 주변 infp들 19 2024/06/09 4,055
1600943 공주같이 자랐다는 시어머니 23 갑자기 2024/06/09 6,770
1600942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 예산 꼴랑 3700억 9 악마 굥멧돼.. 2024/06/09 798
1600941 친구나 지인과 보내는 시간 3 2024/06/09 2,581
1600940 올 여름 무슨 책 읽으세요 21 2024/06/09 3,097
1600939 매직시술후 머릿결 엄청 상했는데 트리트먼트 추천해주세요 ㅠㅠ 10 .. 2024/06/09 1,746
1600938 대니구 부모님처럼 유쾌한 부부들 요즘 많더라구요 3 2024/06/09 2,745
1600937 친정엄마와 남편이 어쩜이리 똑같을까요? 8 ㄷㄷ 2024/06/09 2,401
1600936 운전할때마다 넘 좋아요 10 자동차 2024/06/09 4,306
1600935 내가 아무리 윤가놈 싫어하긴 해도 19 어휴 2024/06/09 4,463
1600934 저 부잔데 부를 보여줄 방법이 없네요 110 허세의 반대.. 2024/06/09 26,187
1600933 대한항공 국내선 너무 낡았어요 4 대한 2024/06/09 2,858
1600932 2023 아이스크림 판매량 순위 12 여름이당 2024/06/09 5,062
1600931 서울에서는 지하철 시내버스만 타고 다녀요. 18 2024/06/09 2,919
1600930 40대에 주말에 누워만 있는 거 비정상인가요? 25 ㅇㅇ 2024/06/09 5,698
1600929 infp는 세상 장점 없네요. 40 InFp 2024/06/09 6,100
1600928 외제차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도 솔직히 질투 열등감이죠 9 ... 2024/06/09 1,414
1600927 강아지(비숑) 콤 추천해주세요 2 2024/06/09 604
1600926 선재때문에 청춘기록을 다시 봤어요 17 선재야 2024/06/09 2,703
1600925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가 안눌러져요 6 ... 2024/06/09 756
1600924 연락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쓸쓸하네요 31 .. 2024/06/09 6,536
1600923 전쟁나면 예비군들도 모두 전쟁 참전이예요 12 ... 2024/06/09 3,167
1600922 고1아들 막막하고 너무 걱정되네요 12 궁금이 2024/06/09 3,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