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 살았어요. 몇년째에 이혼이 제일 많나요

조회수 : 6,994
작성일 : 2024-05-17 21:59:11

견디며 살고 있어요 늘

IP : 211.58.xxx.14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7 10:09 PM (116.41.xxx.107)

    20년이 넘으면 황혼 이혼으로 분류한대요.

  • 2. ...
    '24.5.17 10:13 PM (221.151.xxx.109)

    요즘엔 10년 정도 살고 이혼이 많더군요
    그 정도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다 일어나니까...

  • 3. 아이들이
    '24.5.17 10:21 PM (123.199.xxx.114)

    독립을 하거나
    내가 독립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시간이 와요.

  • 4. .....
    '24.5.17 10:23 P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

    요즘엔 10년 정도 살고 이혼이 많더군요
    그 정도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다 일어나니까...
    ㅡㅡㅡㅡㅡ
    뭔가 슬프네요..

  • 5. 원글님
    '24.5.17 10:25 PM (124.56.xxx.95)

    10년 뒤 이혼 꿈꾼다는 저랑 같으신 분 ㅎㅎ

  • 6.
    '24.5.17 10:25 PM (61.101.xxx.163)

    28년차인데 얼마전 드디어 이혼도장 찍었어요.
    고비는 12,3년차에 한번 크게 있었지만 애들이 어려서...그러다 23,4년차에 두번째 큰 고비후 별거 선택, 그리고 이혼이요.
    심정적으로는 10년즈음에 이혼을 바랬어요..

  • 7. o o
    '24.5.17 10:36 PM (175.114.xxx.114) - 삭제된댓글

    역시 대한민국 여성에게는, 비혼주의야 말로 가장 올바른 선택인 듯요..

  • 8. 얼마전에
    '24.5.17 10:44 PM (70.106.xxx.95)

    팔순 노인도 이혼했어요
    칠순 이웃분도 이혼. 여자들이 원한 이혼이었구요
    황혼이혼은 보통 여자분이 전업이던 경우요
    보통은 애 대학보내고 오십대즈음에 이혼이 많구요 이경우는 맞벌이라서 제약이 없었죠

  • 9. ㅇㅇ님
    '24.5.17 10:50 PM (124.56.xxx.95)

    이혼하더라도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아요ㅎㅎ

  • 10. ...
    '24.5.17 10:54 PM (58.234.xxx.222)

    비혼 보다는 결혼 한번 해보고 이혼 하는게 낫죠.

  • 11. ....
    '24.5.17 10:58 PM (220.85.xxx.241)

    20년 넘으면 황혼이혼이에요? 4년 남았는데...
    4년 뒤면 아이가 고등되겠네요 ㅎㅎㅎ ㅠㅜ
    요즘은 사춘기 애때문에 싫어도 남편과 한팀이 되더군요;;;;

  • 12. ...
    '24.5.17 11:08 PM (221.151.xxx.109)

    아니요
    이혼하느니 결혼 안하는게 나아요

  • 13. ...
    '24.5.17 11:20 PM (190.210.xxx.192)

    저도 윗님에 동의. 이혼하느니 결혼 안하는게 낫다고 봄. 이혼 자체가 그 과정이 아름다울 수도 없고 인간의 밑바닥을 보는 경험을 해야 하는게 그 경험이 과연 해 볼만한 것인지!!!

  • 14. ..
    '24.5.17 11:24 PM (182.220.xxx.5)

    출산 후 삼년 이내요.

    준비해서 그만 견디세요.

  • 15. 음..
    '24.5.17 11:39 PM (124.216.xxx.79)

    걍 알콩달콩 살지만 싸우면 뭐..
    이유가 항상 같자나요?
    늦결혼해서 52인데 애가 중1인데.
    아이를 떠나서 50넘으니 세상 겁나는게 없네요.
    알바다니다 가게하나 차릴..
    진짜 남편이란 존재가 없어도 될정도로 생활력도 강해지네요.
    50나이 넘으면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 16. ,,
    '24.5.17 11:45 PM (73.148.xxx.169)

    평균은 7.5년이래요. 7-8년째에 가장 크게 고비가 오나봐요.

  • 17. 통계로
    '24.5.18 7:12 AM (61.254.xxx.115)

    4년 7년 15년차에 많이 한대요 그뒤론 확 줄고요

  • 18. 행복한 인생
    '24.5.18 8:54 AM (121.141.xxx.146)

    30주년 다음날 도장찍었어요.
    지금 너무나 편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635 컷트 잘 하는집 펌 잘하는집 다를때 3 ..? 2024/06/08 1,010
1600634 빨래를 세제 푼 물에 담가두면 때가 더 잘 빠지나요? 3 ... 2024/06/08 1,711
1600633 야들야들 열무 2단, 오이6개, 호박 2개,부추 한단 4 8500원 2024/06/08 1,509
1600632 당근 거짓말 7 ..... 2024/06/08 1,491
1600631 God 박준형 예능에서 우는 장면이 맘 아팠어요 2 ... 2024/06/08 2,606
1600630 혼자 호주 여행 시드니만? 4 ㅇㅇ 2024/06/08 978
1600629 저출산은 교육비 문제 아닌가요? 32 ... 2024/06/08 1,964
1600628 영어만 20년 가르쳐보니 19 ㅇㄴㅁ 2024/06/08 6,785
1600627 "AI가 100년내로 인간 멸종 시킬 가능성 99.9%.. 25 ㅇㅇ 2024/06/08 4,462
1600626 집에서 당뇨 재는 기계 쓰시는 분들 추천부탁드립니다 8 2024/06/08 1,002
1600625 음 은퇴후 날씨 때문에 이사해서 살고 싶어요. 18 2024/06/08 4,065
1600624 운동후에 쳐묵 6 건돼 2024/06/08 1,117
1600623 메디큐브 에이지알 ㅇㅇ 2024/06/08 460
1600622 아파트 갈아타기 힘드네요 11 포기할까 2024/06/08 4,426
1600621 콩국수 혼자 먹으러 갈까요?? 25 콩국수 2024/06/08 3,094
1600620 장인장모한테 용돈받고 카톡 띡띡보내는 남편 한대 패고싶음 22 kkiimm.. 2024/06/08 6,007
1600619 고등애가 과일도 간식도 거부해요 27 푸른하늘 2024/06/08 4,632
1600618 퍽퍽한 단호박은 원래 그런 종자인거에요? 3 질문 2024/06/08 706
1600617 하루종일 잤는데 또 졸리네요 5 ㅇㅇ 2024/06/08 1,497
1600616 힘들 때 극적으로 위로를 받아보신 분들 계신가요? 9 .. 2024/06/08 1,636
1600615 세 식구 각자 방에 있고 각자 자는데... 8 2024/06/08 4,901
1600614 시청중인 유트브 모르고 나갔는데 1 허브핸드 2024/06/08 2,623
1600613 출생아 80% 증가한 강진군의 비결은…매월 60만원 ‘지역화폐 .. 21 링크 2024/06/08 4,231
1600612 심리상담사분들은 반말이 기본인가요? 17 .. 2024/06/08 1,907
1600611 제 정신과 의사 쌤 왜 거짓말 하는걸까요? 25 .. 2024/06/08 5,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