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디며 살고 있어요 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 살았어요. 몇년째에 이혼이 제일 많나요
1. ...
'24.5.17 10:09 PM (116.41.xxx.107)20년이 넘으면 황혼 이혼으로 분류한대요.
2. ...
'24.5.17 10:13 PM (221.151.xxx.109)요즘엔 10년 정도 살고 이혼이 많더군요
그 정도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다 일어나니까...3. 아이들이
'24.5.17 10:21 PM (123.199.xxx.114)독립을 하거나
내가 독립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시간이 와요.4. .....
'24.5.17 10:23 P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요즘엔 10년 정도 살고 이혼이 많더군요
그 정도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다 일어나니까...
ㅡㅡㅡㅡㅡ
뭔가 슬프네요..5. 원글님
'24.5.17 10:25 PM (124.56.xxx.95)10년 뒤 이혼 꿈꾼다는 저랑 같으신 분 ㅎㅎ
6. 전
'24.5.17 10:25 PM (61.101.xxx.163)28년차인데 얼마전 드디어 이혼도장 찍었어요.
고비는 12,3년차에 한번 크게 있었지만 애들이 어려서...그러다 23,4년차에 두번째 큰 고비후 별거 선택, 그리고 이혼이요.
심정적으로는 10년즈음에 이혼을 바랬어요..7. o o
'24.5.17 10:36 PM (175.114.xxx.114) - 삭제된댓글역시 대한민국 여성에게는, 비혼주의야 말로 가장 올바른 선택인 듯요..
8. 얼마전에
'24.5.17 10:44 PM (70.106.xxx.95)팔순 노인도 이혼했어요
칠순 이웃분도 이혼. 여자들이 원한 이혼이었구요
황혼이혼은 보통 여자분이 전업이던 경우요
보통은 애 대학보내고 오십대즈음에 이혼이 많구요 이경우는 맞벌이라서 제약이 없었죠9. ㅇㅇ님
'24.5.17 10:50 PM (124.56.xxx.95)이혼하더라도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아요ㅎㅎ
10. ...
'24.5.17 10:54 PM (58.234.xxx.222)비혼 보다는 결혼 한번 해보고 이혼 하는게 낫죠.
11. ....
'24.5.17 10:58 PM (220.85.xxx.241)20년 넘으면 황혼이혼이에요? 4년 남았는데...
4년 뒤면 아이가 고등되겠네요 ㅎㅎㅎ ㅠㅜ
요즘은 사춘기 애때문에 싫어도 남편과 한팀이 되더군요;;;;12. ...
'24.5.17 11:08 PM (221.151.xxx.109)아니요
이혼하느니 결혼 안하는게 나아요13. ...
'24.5.17 11:20 PM (190.210.xxx.192)저도 윗님에 동의. 이혼하느니 결혼 안하는게 낫다고 봄. 이혼 자체가 그 과정이 아름다울 수도 없고 인간의 밑바닥을 보는 경험을 해야 하는게 그 경험이 과연 해 볼만한 것인지!!!
14. ..
'24.5.17 11:24 PM (182.220.xxx.5)출산 후 삼년 이내요.
준비해서 그만 견디세요.15. 음..
'24.5.17 11:39 PM (124.216.xxx.79)걍 알콩달콩 살지만 싸우면 뭐..
이유가 항상 같자나요?
늦결혼해서 52인데 애가 중1인데.
아이를 떠나서 50넘으니 세상 겁나는게 없네요.
알바다니다 가게하나 차릴..
진짜 남편이란 존재가 없어도 될정도로 생활력도 강해지네요.
50나이 넘으면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16. ,,
'24.5.17 11:45 PM (73.148.xxx.169)평균은 7.5년이래요. 7-8년째에 가장 크게 고비가 오나봐요.
17. 통계로
'24.5.18 7:12 AM (61.254.xxx.115)4년 7년 15년차에 많이 한대요 그뒤론 확 줄고요
18. 행복한 인생
'24.5.18 8:54 AM (121.141.xxx.146)30주년 다음날 도장찍었어요.
지금 너무나 편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2902 | 아.. 요즘 뭘입어도 이상해요 ㅜㅜ 11 | 고민 | 2024/06/16 | 5,022 |
1602901 | 졸업 설마예상도 10 | ........ | 2024/06/16 | 3,012 |
1602900 | 남편 생일상 차리고 나니까 되게 피곤하네요 8 | 생일 | 2024/06/16 | 2,533 |
1602899 | 일본인들은 한국와서 5 | ㅇㄷ | 2024/06/16 | 2,836 |
1602898 | 저같이 멘탈 부여잡고 사는분들도 많겠죠? 12 | .. | 2024/06/16 | 3,158 |
1602897 | 변우석 프라다 밀라노 패션위크~와~완벽 23 | 존잘감탄 | 2024/06/16 | 6,620 |
1602896 | 졸업 시작해요. 전 기대합니다. 8 | 오! | 2024/06/16 | 2,040 |
1602895 | 요즘 신축아파트는 욕실에 창문 있나요? 24 | 곰팡이전쟁 | 2024/06/16 | 5,443 |
1602894 | 왜 아들 며느리가 여행 다니는게 언짢아요? 62 | …. | 2024/06/16 | 17,153 |
1602893 | 어제 갔던 줄서 기다려먹은 중국집 10 | 중국집 | 2024/06/16 | 3,781 |
1602892 | 지방종은 성형외과 vs 정형외과 15 | .. | 2024/06/16 | 2,056 |
1602891 | 예전에 금 모으기 할때 다이아도 팔았나요? 6 | ........ | 2024/06/16 | 1,332 |
1602890 | 변우석은 대사톤이 좀 별로네요 11 | ........ | 2024/06/16 | 2,837 |
1602889 | 요양원 추천좀 해주세요 10 | 요양원 | 2024/06/16 | 1,478 |
1602888 | 권태기는 별 감흥이 없는것보다 더한가요? 2 | ㅇㅇ | 2024/06/16 | 1,114 |
1602887 | 욕실 곰팡이 비법 알려주세요(아시는 분 꼭!!!) 5 | 비법 | 2024/06/16 | 2,315 |
1602886 | 채상병 찾아 눈물 쏟은 전 대대장.jpg 8 | ㅜㅜ | 2024/06/16 | 2,504 |
1602885 | 원더랜드 봤어요 1 | joy | 2024/06/16 | 1,785 |
1602884 | 아 환장하겠네요. .찾았어요! 25 | ㅁㄴㅇㅎ | 2024/06/16 | 5,040 |
1602883 | 오랫간만에 순살치킨을 시켰는데ㅠ 2 | 올튀 | 2024/06/16 | 2,129 |
1602882 | 요양병원이든 요양원이든..노인들중 직접 들어가겠다고 8 | 먼저 요구하.. | 2024/06/16 | 2,856 |
1602881 | 1억 받던 임대료를 갑자기 4억을 내라고 하니 21 | 쉐어그린 | 2024/06/16 | 6,488 |
1602880 | 자녀를 제대로 사랑하기가 2 | ㄴㄷㄷㅈ | 2024/06/16 | 1,840 |
1602879 | 요양원에서 섕식기에 비닐사용하는게 보통일인가요? 19 | 요양원 | 2024/06/16 | 6,854 |
1602878 | 남편의 이런 행동 이해해주시나요 9 | 자우마님 | 2024/06/16 | 2,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