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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들이 부활한 계기가 두번

ㄴㅇㅎㄷ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24-05-17 20:46:10

있었다는데

하나가 실비보험이고 하나가 미용시장이라는데요

둘다 얘기치 못한 호재였다는데

이번 대란을 계기로 다들 민영화된다지만

우리 국민이 어떤 국민인가요

불편한걸 참을 국민이 아니고

절대 민영화를 막겠다는 사람에게 표를 주게 되면

어쨋든 뭔가 나오지 않을까요

어떻게든 역경을 극복해 냈는데....

 

의료만은 제발 .....

미국에서 역이민오는 경우 대부분 의료비용덕분이던데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7 8:48 PM (221.162.xxx.205)

    한의사들은 왜 미용못하게 하나요
    침 놓고 부항뜨는 실력이면 레이저도 잘 쏠텐데
    어차피 기계사서 의사도 다 배워서 하잖아요

  • 2. ...
    '24.5.17 8:53 PM (61.101.xxx.163)

    이번 사태가 민영화의 단초가 될거라는게 암묵적으로 대부분 받아들이는거같고..이미 이렇게 여론이 형성된거라면 그 거대한 물살을 누가 막을수있을까요?
    거기다 의료라는게 돈이 되는 사업인데.. 외국 거대자본들이 침 흘리고 있는 시장이라고 들었어요. 엔터업계만 ai사업만 외국자본이 침흘릴까요?
    이미 뚝은 무너졌다고 봅니다.
    의사들이야 어떻게든 먹고 살겠지요 막말로 아픈데..진통제라도 먹으려면 의사들 찾아가야하니까요..저처럼 늙고 돈없는 사람들이 걱정이지요..

  • 3. 치과에서
    '24.5.17 8:59 PM (49.171.xxx.244)

    보톡스도 놔주는데 한의원에서도 약침 하니깐 보톡스나 필러 레이져 다 할수 있음 좋겠어요

  • 4. 아놔
    '24.5.17 9:11 PM (124.54.xxx.37)

    한의사들 이틈새를 타서 ㅋㅋ 죄다들 지들 잇속만..
    간호사도 물리치료사도 문신하는 사람들도..ㅋ 그러니 이렇게들 악착같겠죠

  • 5. ...
    '24.5.17 9:46 PM (58.29.xxx.1)

    한의사에 개방은 좀 아니죠.
    그러다가 부작용 나면 동의보감 보고 부작용 고칠건가요?
    한의랑 양의는 아예 기초부터 다른데 지금 한의학이 양의학 많이 침범해서 별거별거 다하지만 사실 배우는 것 자체가 달라요.
    한의사한테 미용했다가 부작용 나면 그때는 또 정부 원망할거 아니에요.
    차라리 정식 간호자격증 있는 사람들이 개원하는건 인정이요.
    배우는게 양의학이니

  • 6. ...
    '24.5.17 10:40 PM (106.101.xxx.185)

    ㅋㅋㅋㅋ 한의사든 간호사든 이틈을 타서 숟가락 얻을려고 애쓰네요 아무리 미용이라지만 저는 의사한테 가렵니다

  • 7. 333
    '24.5.17 10:58 PM (39.7.xxx.158)

    보톡스도 놔주는데 한의원에서도 약침 하니깐 보톡스나 필러 레이져 다 할수 있음 좋겠어요 222

  • 8. 자기들은
    '24.5.18 6:21 A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GP들은 부작용나면 척척 치료하나봐요.
    우리 애 연대 나온 피부과 전문의가 얼굴 비립종 뺐는데 구멍 흉터 생겼어요. 어린이한테 너무 세게 쏴서요.
    전문의왈 흉터됐다니 어쩔 수 없대요.

  • 9. 자기들은
    '24.5.18 6:22 AM (175.223.xxx.13)

    GP들은 부작용나면 척척 치료하나봐요.
    우리 애 연대 나온 피부과 전문의가 얼굴 비립종 뺐는데 구멍 흉터 생겼어요. 어린이한테 너무 세게 쏴서요.
    흉터됐다니 그 의사말 어쩔 수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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