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층 살아보니
조용해서 정말 좋네요.
저번 집은 윗집 발소리, 쿵쿵 소리, 화장실 소리
거슬렸는데
탑층 오니 절간 같아요.
가끔 엘리베이터 소리, 아랫집 믹서기 소리가 들리지만
그 정도는 애교라서
다음에도 탑층 가고 싶네요
탑층 살아보니
조용해서 정말 좋네요.
저번 집은 윗집 발소리, 쿵쿵 소리, 화장실 소리
거슬렸는데
탑층 오니 절간 같아요.
가끔 엘리베이터 소리, 아랫집 믹서기 소리가 들리지만
그 정도는 애교라서
다음에도 탑층 가고 싶네요
기계음때문에 고생하던데 괜찮다니 다행입니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좀더 춥고
엘베 기계음때문에 고생하던데 괜찮다니 다행입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집을 피해 나와있어요
어찌나 괴로웠는지요ㅠㅜ
탑층 좋다니 넘 다행이예요
저도 담번엔 탑층으로..
기계음은 가끔 나지만
윗집 소음은 24시간 예측 불허라
전 앞으로도 쭈욱 탑층 갑니다
덥다해도 층간 소음에 비할 바가 아님요
갈 수만 있음 탑층 좋아요
옥상도 쓸 수 있으면 더 좋구요
사는데 개인주택 사는거 같아요 복층이라 집구조도 편하고 윗층에 아이들이 시끄러워도 아랫집이 저희집이거든요.
층간소음은 아예없어요
5년 살았는데
20년 넘은 아파트인데도 탑층 좋았어요
특히 뷰가 아주 끝내줌. 조용하구요
1층에 살다가 탑층으로 이사왔는데 한동안 적응이 안되었어요. 너무나 조용해서. 절벽위에 있는 절간에 사는 고요함이 계속되어서.
이번에 이사했는데 여기는 기둥식 구조라
층간 소음이 없다고 하더니 진짜 아무 소리도 안들려요
층고가 2미터60이에요.
그리고 한 층에 4집이 있으면서 엘리베이터가 2대인데
엘베가 2대인 게 이리 편하다니..
탑층은 안더워요
소음이 심한 아파트면 다행이네요
건강만 조심하면 뭐
어지럽거나 소화불량에 자잘한 건강 문제만 아니라면 뭐
감기도 조심하시고
저도 3년째 탑층 거주중인데요, 저희 아파트에 저희만 사는것 같아요.
지붕있는 탑층이라 그런지 더운지 더추운지 잘 모르겠고, 엘리베이터 소음 있다는데 아직 한번도 못 느꼈습니다.
바람많이 부는날 윙윙 바람 소리는 좀 들려요.
만족도 최상이에요.
20년 넘은 아파트 탑층 사는데 너무 만족해요
위에 구조물이 있어서 덥지 않구 다만 좀 추워요
층간소음에 너무 시달려서 주위에서 다 말리는데 이사왔어요
진짜 너무 만족해요
있을 것 같은 데 한편으론 좀 무서워요.
옥상에서 누가 내려올 것만 깉고
나쁜짓하러 누가 올 거 같아요.
겁이 좀 많아서.ㅎㅎ
탑층의 구조상 안 더울수가 없어요
덥고 춥죠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ㅜㅜ
발망치에 사람에 대한 분노가 생겨요
언제 쿵 내려앉는 소리가 날지 몰라 불안하고
소리나면 심장이 멎어요
저도 탑층가고 싶어요
ᆢ부러워요 ^^
탑층ᆢ타입이 모두 다르겠지만ᆢ1번은 살고싶네요
윗층~~소음ᆢ전쟁겪어보지않으면 모르겠지요
살고 있어요.
소리에 예민해서요.
절간같이 고요하고 뷰도 넘 좋아요.
뾰족지붕 있는 탑층은 더 덥지도 춥지도 않아요.
계속 탑층만 살거예요!!
춥고 더운건
전기요금이나 가스요금
조금 더 내는걸로 해결이 돼요
층간소음 문제에서 해방돼서 일단 좋아요
탑층은 진짜 오래사는 사람들 많아요.
한 단지에 한정되어있어서 매물도 잘없구요
저희 탑층만살다 한번 끼어있는집가서 층간소음고생하고 다시 탑층으로 이사왔어요
덥고?춥고? 아파트인데 그게 얼마나 덥고춥겠나요~~~
절간같아요. 하늘보이는것도 좋고요
더덥고추운건인정.
근데소음은1도없어요...
냉장고소음이 전부고요.
가끔 아래층 돌쟁이 애기가 우는소리가 반가운지경
부러워요.. 신축 프리미엄주고 고를때 탑층하나 저층 테리스하나 놓고 고민했는데 살아보니 지붕있는 구축탑층가고싶어요… 신축 탑층 공명음소음때문에 난리가 났었고 지금도 100프로 해결못했다고,. 저는 층강소음으로 시름시름ㅠ 지붕있는 탑층 가고싶어요!! 부럽습니다!
너무 살고 싶은 아파트 단지 탑층 매물 1년 가까이 기다려서 밤 11시 30분에 중개인이 연락해준 매물 전화로 가계약했어요. 그리고 아침에 달려가서 본계약했어요.
평생 단독주택에서 살다 신축 아파트 몇달 중간 층 아파트 살면서 층간소음으로 정신과까지 다녔어요. 탑층에 오니 소음에서 해방되어 너무너무 행복해요.
창호를 한겹씩 더 공사 해서 더 덥거나 더 추운건 모르겠고요.
뷰가 너무 너무 좋고 조용하고 테라스 정원 가꾸는 재미에 너무 행복해요.
이 집에서 평생 살거예요. 오래오래 살다가 나중에 재건축한다하면 1:1리모델링만 찬성할거구요.
30년 구축 아파트 탑층 코로나시기에 인테리어 싹하고 들어왔어요. 아파트가 이리 조용할 수 있다는걸 이 집에 이사온 후 알았어요. 또한 내가 그동안 얼마나 층간소음에 살았는지ㅈ너무 알게 됐구요. 물론 오래된 구축 탑층이라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거 맞아요. 그런데 전 그냥 여름에 남들보다 에어컨 더 틀고 겨울에 보일러 좀 더 돌리고 계속 여기 탑층에서만 살고싶어요.
운좋게 재건축 아파트에서 추첨으로 탑층 나와서 지금 세 주고 있는데 이번에 계약연장 때 만나서 얘기 들어보니 너무 조용하고 뷰 끝내주고 엘레베이터 소음 이웃 소음 전혀 없고 엘베도 15층에 2대라 여유있고 우리만 괜찮으면 계속 살고 싶더고 하더라구요.
6년째 살고있는데 탑층에 천장도 많이 놓아요
다좋은데 겨울에 너무 춥고 여름에 너어너무 더워요
층간 소음은 거의없어 그 고통을 몰랐어요
그전에도 계속 탑층에 살았는데 이렇게 춥고 더운처음이라 이사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