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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손자/손녀 키우고 싶어요 ㅎㅎ

ㅇㅇ 조회수 : 3,129
작성일 : 2024-05-17 15:48:28

 

요즘 아기가 너무 예뻐보여요.

빨리 손자/손녀 키워주고 싶어요.

일단 제아들부터 키우고 올게요.

지금 고1이에요. 

 

 

IP : 58.228.xxx.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딸이
    '24.5.17 3:50 PM (222.119.xxx.18)

    하는 말..
    왜 내 아이를 엄마가? ㅋㅋ

  • 2. ㅇ ㅇ
    '24.5.17 3:52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ㅜ
    중1 아들 지금 집에 들어오네요

  • 3. ㅇㅇ
    '24.5.17 3:58 PM (58.228.xxx.36)

    ㅋㅋㅋㅋㅋ 저출생 시대에 이 무슨 김칫국인지 모르겠네요. 유투브에 요즘 태하라는 아이 영상이 자꾸 뜨는데 애 어릴때 생각나고 아우 아기 안아보고싶어요. 보들보들한 촉감과 포근함.. 옥시토신이 남아도나봐요

  • 4. 저는
    '24.5.17 4:00 PM (106.101.xxx.5)

    손주 키워주는 부모들 대단하다 싶어요

  • 5. ...
    '24.5.17 4:01 PM (112.168.xxx.69)

    저도 한창 사춘기짓하는 고2 아들 말고 귀여운 아기가 그립네요. 그렇게 예뻤던 시절이 있었는데 에휴.

  • 6. ㅎㅎㅎ
    '24.5.17 4:06 PM (112.149.xxx.140)

    그러게요
    제 딸도
    왜 엄마가 내 아이를
    그럼 그애가 엄마애지 내애야?? 그러던데요 ㅎㅎㅎㅎ

  • 7. 저도
    '24.5.17 4:1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날만을...^^
    다행히 제 딸은 꼭 결혼하고 애를 많이 낳을거고 우리 앞집에 살거라고 하네요. 빨리 돈모아 앞집도 사야해요.
    딸은 현재 중3...ㅋㅋ

  • 8. 저도
    '24.5.17 4:1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애기들 너무 예뻐해서 그런 생각이었는데 이제 손주 볼 나이가 되니 애 못봐요ㅠ
    손목이 아파서 애기 1분이상 못 안아주고, 손주 봐줄거라던 친구는 손녀 나오는날 디스크가 터져서 수술하고 한달 되가는 지금까지 얼굴도 못봤대요
    이제 결혼도 늦게하고 애는 더 늦게 나니 할머니가 늙어가요ㅠ

  • 9. ᆢ
    '24.5.17 4:19 PM (42.35.xxx.223)

    2명을 태어날때부터 키우는데 1년6개원 지나니 거울속에 낮 익은 늙은 할머니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지금 10살 8살 됐어요

  • 10. ....
    '24.5.17 4:58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입양을 하는게 더 빠르고 확실할듯 ㅎㅎ

  • 11. ㅇㅇ
    '24.5.17 5:14 PM (58.228.xxx.36)

    ㅠㅠ 저도 체력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어서.. 공감합니다.. ㅠㅜ 슬프네요

  • 12. 플랜
    '24.5.17 6:02 PM (125.191.xxx.49)

    체력 키우세요 손주 봐주려면,,, 저는 일주일간 9개월 여손녀 봐주고 앓아누웠어요

    이유식 먹이고 우유 먹이고 놀아주고 낮잠 재우고 목욕시키고 하루가 정신없이 가는데
    예쁘기는 왜 그렇게 예쁜지,,,,

    체력이 필수입니다

  • 13. ᆢ
    '24.5.17 6:12 PM (223.38.xxx.180)

    아이는 엄마 사랑을 제일 받고 싶지 늙고 냄새나는 할미는 싫어요
    님이 애 60 70 되도록 살아있어 줄것도 아니잖아요
    애착역할은 철저히 젊은 부모 몫이에요
    대학교때 할머니 죽었다고 인생 끝난거처럼 울고 우울증 온 애 있었는데 그때는 왜 저럴까 이해가 안됐죠

  • 14. 건강해야
    '24.5.17 6:14 PM (59.30.xxx.66)

    손주도 봐 줍니다.
    체력이 약하면
    감당하기 힘들어요
    손목도 나가요 ㅠ

  • 15. ㅇㅇ
    '24.5.17 6:26 PM (27.117.xxx.54)

    김칫국은 한대접 드셨네..
    본인 노후나 철저히 대비하세요.
    앞으로 세상이 더 끔찍해질테니..
    이렇게 철없고 한심한 글을 보다니..

  • 16. ...
    '24.5.17 8:10 PM (175.198.xxx.195)

    이런 글에도 다짜고짜 철없고 한심하다고 원글 공격이라니 ㅉㅉ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 17. ㅇㅇ
    '24.5.17 8:13 PM (58.228.xxx.36)

    헉... 악담이 악담이.. 님같은 분은 절대로 아기 보지마세요.
    님의 악의에 아기가 물들면 어떡해요~~

  • 18. ᆢ
    '24.5.18 2:11 PM (223.45.xxx.229)

    요령으로 보고 있어요
    남편 도움 필수예요
    혼자 육아하고 내 집 살림 한다면 곡소리 나요 남편의 힘 나의 육아 경력 노하우로 버티고 있어요
    에너지 100% 방전되면 회복되기 힘들어서 20-30%는 남겨둬요
    육아는 내일도 계속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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