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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와 나댈만하네요...엄마는 가석방, 경찰은 무혐의 처분

짜증이 확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24-05-17 13:58:08
모친 ‘잔고증명서 위조 공모’ 의혹 김건희 여사 ...경찰, 무혐의 처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이자 김건희 여사의 모친인 최은순 씨의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공범으로 고발된 김 여사가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경찰서로부터 김 여사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사세행은 김 여사가 모친 최은순씨의 잔고 증명서 위조 과정에 가담하거나 공모했을 것이라며 지난해 7월 김 여사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사세행은 이에 앞서 2021년 7월에도 김 여사가 잔고 증명서 위조에 가담했다며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서울경찰청은 증거 불충분으로 해당 사건을 각하한 바 있다.

용산경찰서는 서울경찰청의 이 같은 결정을 이번 불송치의 근거로 들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1016989

IP : 76.168.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겨레
    '24.5.17 2:01 PM (76.168.xxx.21)

    최은순씨는 2013년 경기도 성남시 땅 매입 과정에서 4차례에 걸쳐 약 349억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징역 1년을 확정받고 복역하다 지난 14일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최씨 수사과정에서 잔고증명서를 위조하는 과정에 김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 콘텐츠 감사가 연루됐단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0828.html

    이런데 불송치, 무혐의로 털어주네요..압색 1번을 안하고.

  • 2. ㅇㅇ
    '24.5.17 2:12 PM (112.166.xxx.124)

    반면 문 대통령님 사위 딸 딸 의 지인들은 오늘도 압수수색 들어갔네요.

  • 3. 123
    '24.5.17 2:59 PM (220.117.xxx.205)

    조민 얘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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