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액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

ㅇㅇ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24-05-17 12:33:36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데

혈관을 잘 못찾아서 오래 걸리고

수액 한팩 맞는데 거의 50분이 걸리니 간호사가

제 혈관이 안좋다는데 ㅠㅜ

혈관이 얇거나 하면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

겁이 덜컥나네요. 40대 중후반이고 잔병은

없는 편인데요 운동안하는 저질체력이긴해요.

IP : 58.228.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7 12:41 PM (58.29.xxx.55)

    천천히 맞는게 좋아요
    그리고 간호사가 서툴러서
    혈관 바로 못잡아도
    환자혈관탓해요
    세지만 않으면 괜찮을거예요

  • 2. ..
    '24.5.17 12:45 PM (125.168.xxx.44)

    그냥 그런 사람이 있고 체질이에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만 심하게 혈관 찾기 힘든 사람은 큰병에 걸렸을때 좀 불편해요. 혈관 찾는데 오래걸리니까요.

  • 3. 저도
    '24.5.17 12:48 PM (172.225.xxx.148)

    간호사가 혈관을 못 잡아서 입원이 무서워요
    손등에 맞는 건 너무 아프더라구요
    저는 시청쪽 작은 병원에서 간호사가 잘못 링거를 놨는데 것도 모르고 자서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살이 링거를 다 흡수해서 땡땡하게 부푼적도 있어요...... 시간이 좀 지나니 흡수되긴하더리구요.....

  • 4. 그거
    '24.5.17 12:54 PM (222.102.xxx.75)

    혈관이 (간호사가 주사놓기억) 안 좋다.. 는거

  • 5. ㅇㅇ
    '24.5.17 12:55 PM (58.228.xxx.36)

    팔안쪽에서 잘 못찾으니 손등에 놨다가 잘못해서 금방 멍이 들던데요, 그래도 검진센터에서는 금방 찾던데.. 큰병 걸리면 휴.. 그냥 체질인거면 다행이네요. 운동안하고 노화진행되서 혈관도 얇아진걸까봐 겁먹었네요

  • 6. ㅈㅅㅇ
    '24.5.17 1:08 PM (106.102.xxx.89) - 삭제된댓글

    피가 깨끗하지 않고 뻑뻑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피가 안 도니까 혈관이 자연스레 좁아지는 듯 해요
    간 신장 췌장 기능이 원활하지 않고 술담배 육식 과식 때문에
    악화 될꺼에요
    제가 급성 간부전 급성 신부전이 같이 와서 건강이 망가졌는데 병원에 가도 원인을 못찾구요 한의원에 갔더니 심장과 온몸의 혈관이 가늘어졌대요

  • 7. ㅈㅅㅇ
    '24.5.17 1:09 PM (106.102.xxx.89) - 삭제된댓글

    고지혈 통풍 고혈압이 후유증으로 생겼는데 채식 하고 정상으로 돌아 왔구요 대학병원에 가서 정밀검사 받아 보려구요

  • 8. ㅇㅇ
    '24.5.17 1:10 PM (73.109.xxx.43)

    자기가 혈관 못찾아서 그런거죠. 왜 혈관탓을.

  • 9. ㅇㅅㄷㅇ
    '24.5.17 1:12 PM (106.102.xxx.89)

    살찌고 부종 있는 사람은 혈관 찾기 어려워요 날씬하면 혈관 찾기 쉽죠

  • 10. ---
    '24.5.17 1:28 PM (220.116.xxx.233)

    천천히 맞는게 좋죠.

  • 11. 제가
    '24.5.17 1:28 PM (175.195.xxx.40)

    수액 맞으면 몸이 붓고 머리아픈 체질이에요. 그래서 천천히 맞는데.. 천천히 맞아도 효과도 별로도 몸이 무거워서 요즘은 아예 안맞고 지내요.
    사람마다 효과가 다른 것 같습니다.

  • 12. 네네
    '24.5.17 2:39 PM (122.36.xxx.14)

    너무 마르고 실핏줄 처럼 혈관 얇은 사람도 있어요
    젊은 여성 운동부족 팔목 얇고요

  • 13. ㅇㅇ
    '24.5.19 9:18 PM (223.33.xxx.106)

    운동부족이 원인일수도 있겠군요. ㅠㅜ 정말 온몸의 혈관이 실핏줄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643 100만원만 벌면?. 금투세, 무시무시한 세금이었네요. 28 역시 민주당.. 16:13:37 2,373
1598642 연이자가 650억원이면 이자만 하루에 2억~! 2 대략 16:13:18 1,250
1598641 소고기다짐육으로.. 8 ㄴㄷ 16:07:25 1,002
1598640 박나래 살 빠지니 한 20대 후반으로도 보이네여 13 16:05:43 4,780
1598639 벌어진 치아 사이 레진으로 떼우면 금방 떨어지나요.  9 .. 16:04:14 1,271
1598638 신분증에 쓸 사진 집에서 찍고 뒷배경 하앟게 어떻게 하나요? 3 신분증사진 16:02:23 929
1598637 남편이 목아픈게 5일 이상가는데.. 7 노랑이11 16:01:36 1,217
1598636 처흥첩망 3 ㅋㅋ 16:00:25 1,663
1598635 둥근호박, 부추, 청양고추로 부침개 해 드세요. 2 ... 15:48:25 1,313
1598634 한가하니까 앉아서 돈이나 쓰고 있네요ㅎ 7 ... 15:39:20 2,657
1598633 논산에 사마귀 치료하는 피부과 알려주세요. 1 리디안 15:34:43 235
1598632 예전 집단상담때 상당자가 생각나네요 11 15:31:19 1,977
1598631 첩 아들 이름이 18 .. 15:20:43 7,004
1598630 갑자기 생각난 후배이야기 16 15:14:50 4,189
1598629 하루에 머리 두 번 감으면 머리 많이 빠지나요?! 9 ^^ 15:11:41 1,536
1598628 고1 남아 키가 몇살까지 클까요?? 9 궁금이 15:11:31 1,153
1598627 그럼 이길여 총장은 몇살로 보이세요? 21 ..... 15:10:18 2,872
1598626 오늘 서울역 못가신분들 황기자 방송으로 함께봐요 1 15:09:44 683
1598625 길가다보면 시원한 비누향 나는 분있던데 향수 쓰는거일까요? 10 ㅇㅇ 15:08:00 3,103
1598624 유튜브 뮤직보다 바이브나 멜론이 음질이 더 좋은가요? 2 음질 15:01:31 448
1598623 미끄럼틀 가위 보니까 예전일이 생각나요. 2 ㅁㅁ 15:00:51 882
1598622 노소영씨 위자료 감이 안오네요 13 14:57:13 3,648
1598621 경기도에서 내일 서울 정동길 가볼까 하는데 가을 아니어도 3 길영 14:56:57 628
1598620 면세점화장품 비싸네요 6 푸른하늘 14:51:23 1,830
1598619 씽크대 스텐 개수대 황변 씻을 수 있을까요? 1 .. 14:48:55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