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하면 식구들한테 이야기 해야할까요

dd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24-05-17 10:11:04

5남매 인데

다들 결혼해서 잘 살고있어요

제가 형편이 좀 어려워져서 이사를 해야할거같은데

어차피 같은 동네 이사라

부모님이나 형제들한테 이야기 하기가 싫은데

나중에 알면 큰 배신감 든다 할까요

그냥 이야기하면 되지 이해 안간다는 분들 계실테지만

집안 분위기가 형편이 어려워지면

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부모님은 걱정하시는게 싫고..

이래저래 비밀로하고 이사하고 싶네요

IP : 121.157.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7 10:14 AM (114.200.xxx.129)

    그런 가족이 있다면 말을 안할것 같아요. 저희는 달랑 남매이고 .. 제동생 누나집이라고 저희집에 종종 놀러오는데.ㅎㅎ 저희집은 말해야 되는 분위기 이구요.. 집에 서로 놀러오고 가고 하는관계가 아니라면 굳이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 2. ㅡㅡ
    '24.5.17 10:17 AM (73.148.xxx.169)

    이사 후 봐서 흘러가는 말로 언급해도 될 듯 해요.

  • 3. ..
    '24.5.17 10:21 AM (175.212.xxx.96)

    이사하고 했다고 하세요

  • 4. ....
    '24.5.17 10:30 AM (211.218.xxx.194)

    집에 서로 놀러오고가는 관계아니라면 굳이 2222.
    배신감들게 뭐있어요.
    안스럽지, 화가날일은 아니죠.

    형편어렵다고 말했으면 내가 보태줄텐데 왜 말안했어...진심으로 이런사람 있다면
    그사람은 배신감들수도 있겠지만.

  • 5.
    '24.5.17 10:32 AM (211.217.xxx.96)

    답답하다 그정도도 이해못해주는 가족들이 배신감 느끼는걸 왜 걱정해요?

  • 6. ..
    '24.5.17 10:33 AM (116.40.xxx.27)

    그냥 맘가는대로..나중에 자연스럽게 얘기하구요.

  • 7. 한동네
    '24.5.17 11:03 AM (211.173.xxx.12)

    한동네가 얼마나 큰지 작은지 알수없으니 뭐라 하기도 어렵네요 그냥 이사하고 나중에 말해도 되죠 이사비용 빌리는것도 아니고 이사하면서 갚아야할 가족돈이 있으면야 몰라도요

  • 8. 그래도
    '24.5.17 12:32 PM (61.43.xxx.79)

    명절등 선물이라도 돌릴때 난감하지 않을까요

  • 9. 굳이
    '24.5.17 5:16 PM (61.254.xxx.115)

    뭐하러해요? 안해도.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464 단톡방에서 나가는거 7 난감하네요 2024/06/08 1,656
1600463 집에 건강을 위해 산소발생기 있으신분계신가요 기기 추천해주세요 ..... 2024/06/08 408
1600462 배현지니 "영부인은 민간인, 이희호 여사도 민항기 탔다.. 37 2024/06/08 5,348
1600461 소풍 김밥에 오이 대신 넣을꺼 추천부탁드려요 29 편식쟁이 2024/06/08 2,398
1600460 허리가 갑자기 마비된듯 아프다가 갑자기 나은듯 4 당황 2024/06/08 1,154
1600459 나이들수록 줄어드는 것 20 2024/06/08 7,283
1600458 이 말이 전부터 있었겠지만 스스로 깨달은 것 한가지. 3 2024/06/08 1,811
1600457 매력 = 외모 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거 보면서 44 음.. 2024/06/08 4,169
1600456 롯데백화점에도 고야드 매장이 있나요? 6 가방 2024/06/08 1,744
1600455 오늘 대전 갈 일 있어서 처음으로 성심당 가보려고 하는데요 12 성심당 2024/06/08 2,116
1600454 국산 보톡스 가격의 차이와 유지의 차이 궁금 2024/06/08 578
1600453 아끼다 똥된다는 말 예를 들어 어떤 경우 30 ㅇㅇ 2024/06/08 6,572
1600452 59세인데 건강나이 51세래요 6 건강보험앱 2024/06/08 3,485
1600451 나락보관소 계정 폭파…“밀양 피해자와 소통? 아니다” 30 ... 2024/06/08 7,367
1600450 강릉 단오제 맛집 있을까요?(남대천) 8 ㅇㅇ 2024/06/08 680
1600449 아파트 주차장 고양이 똥은 누가 치우나요 17 ㅇㅇ 2024/06/08 1,549
1600448 프린터기. 방치 4 프린터기 2024/06/08 742
1600447 오물풍선 피해는 탈북단체에서 보상하라 7 참나 2024/06/08 1,026
1600446 Nick Drake - Day is Done 3 DJ 2024/06/08 603
1600445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와 페루 이야기 21 ... 2024/06/08 2,173
1600444 변우석 대만 인터뷰 보셨나요? 3 통통이 2024/06/08 5,221
1600443 12사단청원글동의합시다 11 12사단 2024/06/08 761
1600442 유툽에서 본 블랜더인데 3 Cc 2024/06/08 2,063
1600441 피카소의 환생인가봐요 .. 2024/06/08 2,792
1600440 지금 온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왔어요 21 .... 2024/06/08 4,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