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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나자신이 싫어질때

아하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24-05-17 09:59:55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하라.
그런 태도가 미래를 꿈꾸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힘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라.

그리고 절대 자기 자신을
하찮은 사람으로 깍아내리지 말라.

지금까지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어도
자신을 항상 사랑하고 존경하라는 것이다.

기분이 우울하고 무기력하다면
나의 본능부터 따르자.

먹고 싶은걸 먹고, 자고 싶은 만큼 자고,
결콘 본능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러니 스스로가 한심하고
사람들이 싫어질 때는 내가 지쳤다는 신호라고 여기고 충분히 쉬어라.

그것이 스스로를 위한 최선의 배려다.
피로에 지쳐있을 때, 자신을 냉정히
돌아보기란 결코 불가능하다.

활기차게 삻을 즐길 때에는
누구도 자신을 반성하지 않지 않는가?

하루를 마치고 차분히 돌아보라.
스스로가 한심하고
사람들이 증오스럽지 않은가?
그렇다, 당신은 완전히 지친 것이다.

IP : 123.199.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js
    '24.5.17 10:10 AM (118.221.xxx.51)

    느끼지만,,,역시 천재인듯,,내가 싫어질때는 내가 포용력과 이해력을 다 소진해서,,완전히 지친것이군요

  • 2. ㅜ이라우
    '24.5.17 10:19 AM (103.241.xxx.115)

    고맙습니다

  • 3. 니체
    '24.5.17 10:21 AM (125.243.xxx.48)

    그렇군요..

  • 4. 그쵸
    '24.5.17 10:22 AM (218.54.xxx.75)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되 자신을 착각하면 더 나락...

  • 5. 아..
    '24.5.17 10:26 AM (39.118.xxx.243)

    니체가 정말 좋은 글을 남겼네요..감사해요

  • 6. 니체
    '24.5.17 11:49 AM (113.161.xxx.234)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 7. 아 니체
    '24.5.17 12:53 PM (211.235.xxx.102)

    읽어보려 했는데 빨리 읽어야겠네요

  • 8.
    '24.5.17 1:03 PM (99.228.xxx.178)

    충분히 쉬고있는 나자신이 한심할때 어찌해야하나요 ㅠㅠ

  • 9. ㅇㅇㅇ
    '24.5.28 11:21 AM (121.190.xxx.58)

    니체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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