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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주기가 넘넘 빨라졌는데

나무야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24-05-16 22:29:25

 

74년 올해 50이어요.

30대엔 28일 주기였다가 40중후반부터 21일주기

몇 달 전부터 18일,16일 주기로 바뀌었어요.

생리통은 또 왜그리 심한지...

하마터면 오후에 일을 못 할 뻔 했어요.

생리끝나면 병원가보기는 할껀데

단순히 폐경기가 다가와서 일까요?

요즘 수영에 재미붙여 하루에 두시간씩 연습해요ㅜ

손톱발톱 다 벗겨지고 이따금씩 앉았다 일어나면 좀 어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연관이 있을까요?

IP : 182.214.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6 10:47 PM (221.151.xxx.109)

    손톱이 그러면 건강에 일단 문제 있는거 같아요
    근종, 빈혈 체크해 보시고요

  • 2.
    '24.5.16 10:58 PM (114.202.xxx.186)

    저도 같은 나이인데
    저도 빨라지고 있어요
    이게
    폐경과 관련있는것인지..

  • 3. 폐경
    '24.5.16 11:04 PM (1.228.xxx.227)

    폐경가까워지니 주기가 점점더 짧아졌어요

  • 4. ...
    '24.5.16 11:28 PM (59.15.xxx.171)

    저도 원래는 주기가 길었는데
    요즘은 주기가 24-25일 정도로 짧아졌어요
    폐경이 가까워지니 그런것 같아요

  • 5. 74년생
    '24.5.17 5:21 AM (98.245.xxx.241)

    동갑이예요. 저도 요즘 주기가 불안정해요. 몇달전부터 25일? 그런주기로 하다가 때론 십수일만에 하고 그러네요. 예전엔 일주일도 더 해서 불편했는데 몇년전부턴 딱 이틀해요. 다른 증상은 없어요. 폐경이 되려고 하나 생각합니다.

  • 6. 72년생
    '24.5.17 5:24 AM (98.245.xxx.241) - 삭제된댓글

    참… 손발톱은 수영 오래하면 그래요. 제가 손발톱이 작고 얇은데 한동안 수영에 재미붙여서 두시간씩 했더니 손톱이 허얘지고 부서지고.,, 관두고나서 몇달지나니 회복됐어요. 수영이 건강에 좋은데 락스물이 피부, 모발, 자궁에는 안좋다네요.

  • 7. 74년생
    '24.5.17 5:24 AM (98.245.xxx.241)

    참… 손발톱은 수영 오래하면 그래요. 제가 손발톱이 작고 얇은데 한동안 수영에 재미붙여서 두시간씩 했더니 손톱이 허얘지고 부서지고.,, 관두고나서 몇달지나니 회복됐어요. 수영이 건강에 좋은데 락스물이 피부, 모발, 자궁에는 안좋다네요.

  • 8. 저도..
    '24.5.17 10:04 AM (116.123.xxx.63)

    저도 74년생, 규칙적인데 주기가 점점 빨라지다가 20~25일.. 3월에 하고 4월 안 해서 이제 폐경인가 하는데 5월에 조금 하는 것 같아서 아 이제 불규칙적인가 했는데 하는둥 마는둥이네요. 3월까지는 그 기간에 양아 많아서 외출이 힘들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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