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방향지시등을 안켤까요

운전매너꽝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24-05-16 17:18:56

방금 운전중 방함지시등 안켜고 들어오는 차 때문에 놀란 사람입니다.

방향지시등은 운전자간 서로 약속인건데 왜 안켤까요?

옛날에는 차의 배터리 빨리 닳는다고 안 켜기도 했다는데 요즘 차는 안 그렇잖아요.

제발 차선 바꿀때 깜빡이도 잘 켭시다!

IP : 211.234.xxx.2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옳소!!
    '24.5.16 5:22 PM (59.28.xxx.63)

    기본 예의 상식 없어 보이는 운전자가 부쩍 많은 거 같아요

  • 2. ..
    '24.5.16 5:22 PM (211.208.xxx.199)

    방향 지시등 안켜고
    그냥 머리부터 드미는 차가 더 많아서
    이제는 방향 지시등 켜는 것만으로
    막무가네 밀고 들어와도 용서해줍니다.

  • 3. ....
    '24.5.16 5:22 PM (114.204.xxx.203)

    지인 왈 ㅡ 비키라고 강요 하는거 같아 미안해서 안킨대서
    웃었어요
    안 키는 사람 꽤 많더라고요

  • 4. ..
    '24.5.16 5:23 PM (210.105.xxx.227)

    진짜 화가 날때가 많아요
    기본이 안됐어요

  • 5. 00
    '24.5.16 5:26 PM (118.235.xxx.172)

    그러게 말예요
    그게 뭐가 어렵다고 안키는지 모르겠어요

  • 6. 저는
    '24.5.16 5:33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지시등 켜고 들어오려는 차는 무조건 양보해줘요.
    안키고 오면 앞차랑 바싹 붙고요.

  • 7.
    '24.5.16 5:33 PM (218.238.xxx.141)

    넘웃겨요 비키라고 강요하는거같아서 안켠다구욧?
    와우

  • 8. 그쵸??
    '24.5.16 5:34 PM (118.235.xxx.176)

    진짜 너무 안키고 다녀요
    그게 머 힘든일이라고 그럴까요 정말 운전의 가장 기본 아니에요? 지난주말엔 깜빡이 안키고 제 차선으로 들어와서 제가 빵 했더니 칭문 열고 쬐려보는거에요 자기가 가본도 못한건 모르고 여자라 무시하는건지

  • 9. 몬스터
    '24.5.16 5:58 PM (125.176.xxx.131)

    아니, 방향지시등은 운전면허 필기/실기 시험볼 때
    무조건 켜야 한다고 배우지 않았나요?
    운전자간 지켜야 하는 규칙이자 약속인데,
    그걸 깨뜨리니까 사고가 나죠...
    방향지시등 안키고 들이미는 거 진짜 어이없네요.

  • 10. 천민이
    '24.5.16 6:05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운전하니까요.
    남에게 피해주면 안된다를 못배운 인간들이 바로 현대판 천민입니다.

  • 11. 천민이
    '24.5.16 6:06 PM (118.235.xxx.247)

    운전을 하니까요.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를 못배운 인간들이 바로 현대판 천민입니다.

  • 12. ...
    '24.5.16 6:43 PM (223.62.xxx.221)

    너도 나도 손해 안보려는 세태 때문인 것도 있죠.

    깜박이 키면 옆차선에서 비켜주는게 아니라 부앙하고 속도내서 더 달려 오거든요. 끼어드는거 안 껴주려고.

    근데 그럼 그차는 보내고 그 뒤로 바로 끼어들면 되는 건데 그건 또 싫어서 사람들이 아예 깜박이를 안 킵니다.

    깜박이 좀 켭시다. 옆차선 차 한대는 기다렸다 들어가는 걸 기본이라고 생각합시다. 깜박이도 안 키고 갑자기 끼어들면 사고나고 싸움납니다..

  • 13. ㅇㅂㅇ
    '24.5.16 8:12 PM (182.215.xxx.32)

    비오는날 라이트도 안켜죠 ㅠ

  • 14.
    '24.5.16 8:13 PM (211.234.xxx.60)

    깜박이 안키고 들어오는 차 너무 싫어요.
    차선 물고 다니는 차도 싫구요.
    주로 택시들 안키고 바로 끼어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501 남성 중절모는 오프라인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해피엔딩1 2024/06/08 160
1600500 이태리 마테라 다녀오신 분 7 DDD 2024/06/08 910
1600499 제습기 추천 부탁드려요. 9 ㅁㅁ 2024/06/08 848
1600498 공기청정기 어떤걸 사야할까요 3 ㅎㄹㅇㄴ 2024/06/08 519
1600497 갱년기에 살찐사람 23 호르몬 2024/06/08 6,725
1600496 당근볶음이 엄청 맛있네요 ㅎㅎ 7 2024/06/08 3,933
1600495 식구들이랑 절연상태인데 근황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5 ㄹㅎ 2024/06/08 1,664
1600494 김건희ㅡ서울대 경영학 석사 4 ㄱㄴㄷ 2024/06/08 3,219
1600493 정서적 이혼 테스트 18 ... 2024/06/08 4,838
1600492 천공이 전쟁 부추키는 얘기했대요 23 무서워요 2024/06/08 5,504
1600491 강아지도 매운 맛을 느낄까요? 2 2024/06/08 890
1600490 맥주 한 캔 땄어요 5 ... 2024/06/08 1,289
1600489 잘하는 자녀들 엄마들은 조용한 경우가 많죠? 12 .. 2024/06/08 3,751
1600488 “마약 안하겠습니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 근황 3 .. 2024/06/08 4,516
1600487 티웨이 항공 뉴스에 나왔네요 10 .. 2024/06/08 4,689
1600486 괴롭힘 당한 사람만 억울한거네요 1 ㅇㅇ 2024/06/08 961
1600485 제니퍼 애니스톤 얼굴이 놀랍게 변했어요. 71 ㅡㅡ 2024/06/08 31,272
1600484 마켓컬리 vs 쿠팡.. 7 궁구미.. 2024/06/08 2,892
1600483 살다보니 이준석을 응원하는 날도 오네요 2 ㅇㅇ 2024/06/08 2,402
1600482 외국 살면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참나요? 40 ㅇㅇ 2024/06/08 4,553
1600481 직구 배송지 문의드려요 3 ㅇㅇ 2024/06/08 403
1600480 스트레스를 뭔가를 사면서 푸네요 7 say785.. 2024/06/08 2,161
1600479 저좀 말려주세요 26 뱃살부자 2024/06/08 5,960
1600478 아메리카노로는 무슨 원두가 맛있어요? 10 ㅇㅇ 2024/06/08 1,923
1600477 오랜전부터 꼭 이루고 싶었던 계획 5 이루리 2024/06/08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