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등산이나 흙길 걷길 좋아하셔서 현관 바닥이 자주 청소해도 매일 흙투성이인데 제가 허리에 양쪽 무릎까지 안좋아서 쪼그리고 앉아서 청소하는 데 무리가 있네요.
진공청소기를 쓰자니 바닥이 너무 더럽고 크고 질척한 흙덩이가 빨려들어가지도 않아요. 긴 돌돌이나 실리콘 빗자루도 마찬가지고요
청소 하는 팁좀 알려주세요.
어머니께서 등산이나 흙길 걷길 좋아하셔서 현관 바닥이 자주 청소해도 매일 흙투성이인데 제가 허리에 양쪽 무릎까지 안좋아서 쪼그리고 앉아서 청소하는 데 무리가 있네요.
진공청소기를 쓰자니 바닥이 너무 더럽고 크고 질척한 흙덩이가 빨려들어가지도 않아요. 긴 돌돌이나 실리콘 빗자루도 마찬가지고요
청소 하는 팁좀 알려주세요.
애들 학교에서 쓰는 작은 빗자루와 쓰레받기 세트가 있어요 그걸 신발장 한켠에 뒀다가 수시로 먼지 쓸어요
빗자루가 좋은것 같아요. 잘못했다간 기스 나니까... 살살 쓸어담기...
전 싸리빗자루를 현관에 걸어두었어요. 잘 쓸어지고 풍수에도 좋다고 ㅎㅎ
질척할때는 당연히 아무것도 안되지요.
싹 말려서 위에처럼 문방구 천원짜리 자그마한 빗자루 쓰레받기로 쓸어준 다음에,
청소기로 밀면 됩니다.
검색 한번 해보세요
저도 묻어
빗자루세트 감사합니다
늘 현관 스트레스였어요
애들 거 굴러다니녀 버렸는데ㅜ
미쳐 생각을 못했어요
역시82예요
저희 부모님이 한창 텃밭 가꾸시느라 현관을 진흙밭으로 만드신 적이 있는데
현관 바닥에 신문이나 배변패드 깔아 놓고 썼어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외출하고 돌아오실때 밖에서 신발을 털고 들어오셔야
청소가 수월해집니다.
우선은
흙 신발 터는 전용 매트를 한쪽에 깔아두고 잘~~~~~~ 말씀부터 드리세요
스펀지 빗자루라고 있어요.
스펀지가 EVA로 되어있어요.
실리콘 빗자루와 달라서 검은색으로 폭신한데
그걸 써보세요.
청소방법은 아니지만...
신문지나 박스 같은거 깔아놓으심 수월하지 않을까 의견 드려 봅니다.
제 생각에도 긴 빗자루로 쓸어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답글 감사드려요. ^^
빗자루로 쓸어모아 청소기로 빨아들이기
귀가 퇴근시간에 맞춰
신문지 까세요
아침 출근하고 걷어서 버리시구요
귀가 퇴근시간에 맞춰
신문지 까세요
아침 출근하고 걷어서 버리시구요
아니면 플라스틱 좀 넓은 판 있어요
현관 바닥색 비슷한 색으로 구해서
그거 깔아두셨다 지저분해지면 털고 씻어서
다시 까세요
신문지 잘게 찢어서 깔아놓고
신문지가 촉촉 할 정도로 물뿌려서
바닥 싹 닦아내고
청소포로 한번 싹 다시 닦아냅니다
쓰리잘비 강추해요.
진흙이면 굳은것도 문제지만 마르면 또 흙가루가 날리는데 쓰리잘비가 가루도 잘 쓸어져요.쓰레받기랑 가같이 사세요.
저흰 고양이가 있어서 모래가 날려서 쓰는데 넘 좋습니다.
밖에서 우선 좀 털고 들어와야죠
헌옷으로 물걸레질
빗자루+책받침
신문지나 배변패드 깔기
현관 밖에서 신발 벗어 들고 들어와 신문지 위에 놓기
일단은 밖에서 최대한 털고 들어오셔야죠
현관을 맨날 흙투성이 해놓으면 화날것 같은데 원글님
성격 좋으시네요
가끔 눈 올 때 염화칼슘으로 더러워진 현관 신문지 깔아놓아도
치울 때 힘든데
엡어브러쉬 없나요?
집안 들어오기 전 흙을 털고 오던가
더럽힌 사람이 치워야지 똥매너네요
에어브러쉬 없나요?
집에 오기 전 흙을 털고 와야지
더럽히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따로
똥매너네요
플라스틱 빗자루 써보세요 밖에서 등산화 탈탈 털고 현관문 안쪽 바로 앞에 발매트 깔아두고 신발 벗어서 바로 신발장으로요
아님 업소용 초록색 발매트 그거 쫙 깔아드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