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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로 집 앞 재건축 먼지 소음 어느 정도인가요?

ㅇㅇ 조회수 : 799
작성일 : 2024-05-16 15:29:53

아파트 단지 뒤쪽에 곧 재건축 들어간다고 벽세우고 철거 진행하고 있는데

먼지나 소음 엄청 나겠죠?

곧 만기라서 재계약 안 하고 이사 나가려는데

전세도 오르고 갈 데가 마땅치 않아 난감하네요

바로 뒷 담장 50미터 앞이고 7개 동이 들어선대요

IP : 59.10.xxx.1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6 3:30 PM (182.224.xxx.68)

    얼른나가세요.

  • 2. 저희집
    '24.5.16 3:32 PM (58.29.xxx.196)

    바로 도로 건너 오피스텔건물 신축중이요. (도로는 1차선이라 양쪽으로 차 한대씩 다니는 소폭도로구요)
    미치겠어요. 평일엔 저도 집에 잘 안있어서 상관없는데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쿵쾅 대는데 민원넣고 싶었어요. (토욜까지 일해도 된다네요. 일욜만 못한대요. 민원 넣어봤자라 안넣었어요)
    토욜아침 늦잠을 못자는게 힘드네요.

  • 3. 아뇨
    '24.5.16 3:3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의외로 소음과 먼지 없었어요
    대형 화물차가 자주 지나다니 좀 위압감이 들었고.

    레미콘 사업자가 데모를 하는데, 사람은 없고, 음악만 크`````````````````````````````게 틀어 놓아서, 그게 제일 불편했어요. 경찰 신고해도 소용없고요 ㅠㅠ

  • 4. ...
    '24.5.16 3:3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자가라면 어쩔 수 없지만 전세라면 이사가세요.
    전 아파트도 아니고 바로 옆에 지하철 공사하는데요.
    진짜 미칠 것 같아서 재택근무 때려치우고 출퇴근하고 있어요.
    나중에는 환청까지 들렸어요.

  • 5. ....
    '24.5.16 3:35 PM (110.9.xxx.70)

    자가라면 어쩔 수 없지만 전세라면 이사가세요.
    저희집 길 건너 옆에 지하철 공사하는데요.
    진짜 미칠 것 같아서 재택근무 때려치우고 출퇴근하고 있어요.
    나중에는 환청까지 들렸어요.

  • 6. 먼지는둘째치고
    '24.5.16 3:40 PM (175.120.xxx.173)

    200미터 떨어져 있어도 하루종일 뚱땅뚱땅 ㅜㅜ
    미칩니다.
    전업이면 어서 이사가세요.

  • 7. ..
    '24.5.16 3:4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소음 기준이 있어요.
    너무 시끄러울때 앱켜서 측정하고 신고하면 담당 공무원이 나와서 주의줍니다.
    저희는 너무 시끄러워서 같은 동 주민들이 민원을 많이 넣었나봐요.
    롯데건설이었는데 그 건설사 책임 소장님이 찾아오셨어요.
    신경쓰겠다고.

  • 8. 어이쿠
    '24.5.16 3:44 PM (222.107.xxx.66) - 삭제된댓글

    이사가세요

  • 9.
    '24.5.16 3:45 PM (59.10.xxx.133)

    근처에 다른 재건축 하는 거 보니 초반에 땅 팔 때 굴착기인가? 로 쿵쾅대는데 지진난 줄..
    이사가 답이네요 ㅠㅠ

  • 10. 어이쿠
    '24.5.16 3:47 PM (222.107.xxx.66)

    분진과 소음 장난아닙니다
    저희 단지 입주하고 옆단지 공정 70% 진행중이었는데
    피해보상 받았어요

  • 11. 무조건
    '24.5.16 4:08 PM (222.119.xxx.18)

    이사하세요.ㅠㅠ

  • 12.
    '24.5.16 5:39 PM (211.36.xxx.117)

    자가라도 비우고 나가야죠
    분진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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