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데 전세로만 나와있어요.
공인중개사한테 집주인이 매매로 내놓을 경우
젤 먼저 연락달라고 얘기해 놔도 될까요?
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데 전세로만 나와있어요.
공인중개사한테 집주인이 매매로 내놓을 경우
젤 먼저 연락달라고 얘기해 놔도 될까요?
젤먼저 해달란다고 젤먼저 해줄지는 모르죠.
얼마에 내놓든 내가 사겠다라든가, 중개비를 잘 주겠다 할것도아니라면.
매매하고싶으니 혹시 판다고나오면 연락달라정도는 부탁하지않을까요?
말한다고 돈드는 것도 아닌데 해놓으세요.
혹시 운이 좋으면 올 수도 있죠.
그리고 주기적으로 이쪽에서 확인 전화 몇 번 하시거나 음료수라도 사들고 찾아가세요.
그러면 공인중개사들도 다 기억합니다.
제가 거래했던 분들도 전세사는 분이 사고 싶어서 대기중인 경우 다 그거 아시고 얘기하더라구요.
열의있는 중개사면 주인한테 매매할 건지 전화 넣어볼걸요. 한 번 문의해 보세요.
중개인 아줌마 수첩에 매수자 매도자 따로 쫙 있던데요.
매수 원하는 사람 정보보고 제가 집 팔겠다고 했더니.그자리에서 사모님... 찾으시는거 물권 지금 나왔는데 불라불라..
전화말고 직접 나가보세요
전화말고 직접, 중개사와 친해지기ㅎ
감사합니다^^
친해지고 자시고간에 살 의향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살 사람은 귀신같이 알아보고 잡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