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보내면서
1억이상 컨설팅회사에 내고 배경 다 만들어서
애 미국대학보낸 사람이
이번에 미국대학입시전략 책을 냈는데
ㅋㅋㅋ진짜 코미디도 이런코미디가
애는 정말 학교에서 무존재였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들어서 대학갔는데
그만든 리더쉽 타이틀이며 있지도않는
상 받은거처럼 꾸며서 보내놓고
본인 페북에 갑자기 애가 천재에 팔방미인인거처럼 거짓으로 올리고
예를들면 운동도 못하는데 뜬금없이
발시티 주장이라고 하고
악기도 너무 못하는데 제일잘하고
솔로연주한거처럼 페북에 자랑하고
너무 어이없이 봐왔는데
입시전략 책 냈다고 자랑자랑
근데 거기 사진이며 자료 모두 구글에있는거에 자기가 아는 짧은 편협한 지식으로 도배..
정말 세상은 넓고 이상한인간들은 널린듯
자식 아이비리그 보냈다고, 서울대나 의대 보냈다고 책 내는 거, 그거 완전 자다가 이불 킥 할 건데.. 본인이 간 것도 아니고, 그 옛날 홍정욱 시대에나 통하는 거 아닌가요. 더구나 국내에서 아이비리그나 영국 대학 보낸 건 스펙에 과장 없기 어려울 거라 지인들이 보면 웃죠.
자랑으로 내기도 하지만
컨설팅 비용으로 1억을 냈으면 컨설팅에서 하라는대로 대회나가고 논문쓰고 하는데는 돈이 더 들어요
그 돈 조금이라도 뽑으려고 내는거겠죠
책을 자비로 낼 수 있으니 쓰레기 책들이 너무 많고
공해예요.
과친구들은 가만히 있는데 혼자 엄마가 나대는 거 자녀 대학생활에 얼마나 장애물이 될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과친구 형제자매들도 학벌 비슷하게 잘 간 집 많고 서로 겸손하더라구요
과친구들은 대다수가 의젓하게 생활하는데 누군가의 엄마가 혼자 나대는 거 자녀 대학생활에 얼마나 장애물이 될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과친구 형제자매들도 학벌 비슷하게 잘 간 집 많고 서로 겸손하더라구요
대학이 끝이라 생각하니 저렇죠
사회생활에서 저게 자식한테 얼마나 마이너스가 될까 생각을 못하는지
엄마가 이렇게해서 대학잘 갔다 ..그런 얘기 ‘우리 애 바보’라는 다른얘기란걸 왜 모를까요
누구 얘기죠?
홍보 목적이겠죠
연옌 자녀들, 한씨 딸도 같은 케이스잖아요 ㅋ
그냥 두세요. 거리도 두고.
시원하게 힌트좀 더주세요
어느대학을 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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