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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컨설팅으로 애 대학보내고 책낸사람

ㅋㅋㅋ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24-05-16 13:59:34

미국대학 보내면서

1억이상 컨설팅회사에 내고 배경 다 만들어서

애 미국대학보낸 사람이

이번에 미국대학입시전략 책을 냈는데

ㅋㅋㅋ진짜 코미디도 이런코미디가

 

애는 정말 학교에서 무존재였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들어서  대학갔는데

그만든 리더쉽 타이틀이며 있지도않는

상 받은거처럼 꾸며서 보내놓고 

본인 페북에 갑자기 애가 천재에 팔방미인인거처럼 거짓으로 올리고

예를들면 운동도 못하는데 뜬금없이

발시티 주장이라고 하고

악기도 너무 못하는데 제일잘하고

솔로연주한거처럼 페북에 자랑하고

너무 어이없이 봐왔는데

입시전략 책 냈다고 자랑자랑

근데 거기 사진이며 자료 모두 구글에있는거에 자기가 아는 짧은 편협한 지식으로 도배..

정말 세상은 넓고 이상한인간들은 널린듯

 

IP : 223.39.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6 2:1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자식 아이비리그 보냈다고, 서울대나 의대 보냈다고 책 내는 거, 그거 완전 자다가 이불 킥 할 건데.. 본인이 간 것도 아니고, 그 옛날 홍정욱 시대에나 통하는 거 아닌가요. 더구나 국내에서 아이비리그나 영국 대학 보낸 건 스펙에 과장 없기 어려울 거라 지인들이 보면 웃죠.

  • 2. ...
    '24.5.16 2:19 PM (121.135.xxx.82)

    자랑으로 내기도 하지만
    컨설팅 비용으로 1억을 냈으면 컨설팅에서 하라는대로 대회나가고 논문쓰고 하는데는 돈이 더 들어요
    그 돈 조금이라도 뽑으려고 내는거겠죠

  • 3. 개나소나
    '24.5.16 2:24 PM (182.211.xxx.204)

    책을 자비로 낼 수 있으니 쓰레기 책들이 너무 많고
    공해예요.

  • 4. 정작
    '24.5.16 2:38 PM (118.221.xxx.2) - 삭제된댓글

    과친구들은 가만히 있는데 혼자 엄마가 나대는 거 자녀 대학생활에 얼마나 장애물이 될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과친구 형제자매들도 학벌 비슷하게 잘 간 집 많고 서로 겸손하더라구요

  • 5. 정작
    '24.5.16 2:39 PM (118.221.xxx.2)

    과친구들은 대다수가 의젓하게 생활하는데 누군가의 엄마가 혼자 나대는 거 자녀 대학생활에 얼마나 장애물이 될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과친구 형제자매들도 학벌 비슷하게 잘 간 집 많고 서로 겸손하더라구요

  • 6. ……
    '24.5.16 3:36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대학이 끝이라 생각하니 저렇죠
    사회생활에서 저게 자식한테 얼마나 마이너스가 될까 생각을 못하는지
    엄마가 이렇게해서 대학잘 갔다 ..그런 얘기 ‘우리 애 바보’라는 다른얘기란걸 왜 모를까요

  • 7. ...
    '24.5.16 3:52 PM (58.29.xxx.101)

    누구 얘기죠?

  • 8. 컨설팅회사
    '24.5.16 5:2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홍보 목적이겠죠
    연옌 자녀들, 한씨 딸도 같은 케이스잖아요 ㅋ

  • 9. 어허..
    '24.5.16 5:37 PM (61.254.xxx.88)

    그냥 두세요. 거리도 두고.

  • 10. 깔꺼면
    '24.5.16 5:49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시원하게 힌트좀 더주세요

    어느대학을 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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