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와 메가커피만 남게될 것'
고물가로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백다방 더벤티 등
저가 커피점들이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가는 중.
스타벅스는 여전히 탄탄,
어중간한 가격대의 커피점들은 사라져가는 중.
'스타벅스와 메가커피만 남게될 것'
고물가로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백다방 더벤티 등
저가 커피점들이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가는 중.
스타벅스는 여전히 탄탄,
어중간한 가격대의 커피점들은 사라져가는 중.
저 사는데는 투썸 두군데 새로 생겼는데
공간활용이 독특해서 할인도 안되는데 요즘 투썸만 가요.
동네 작은 소규모 카페들 다 문닫았어요. 예쁜곳도 있었는데...
울딸은 할리스가요..거기가 공부하기 좋게 스카처럼 되어있다고.... 스벅은 줘도 안가더라구요
월요일에 집보러 반포 원베일리 다녀왔는데요. 상가에 스타벅스 한개있는데 백다방, 컴포즈 등 저가 커피점이 더 많이 들어서있더라고요. 근처에도 저가 커피점이 더 많이 눈에 띄고요. 투썸, 이디야등 중간등급 커피점들 사라지고 있긴한거 같아요.
이디야는 다 없어지고 매머드 많고요
시장에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드립커피 2500원은
젊은이들 줄서서 사가요
스벅은 서너군데 있는데 갈 때마다 빈 자리가 없어요
매출이랑 영업이익이 2배 늘었대요. 전년대비.
투썸이 중간급이라구요?
투썸 커피빈 스벅 같은 급이죠
진짜 이디야 안타까워요
임영웅을 모델로 썼어야 ㅠㅠ
이디야 단골이었는데 우리동네 없어졌고
지인 동네도 없어졌어요. 이디야를 둘러싸고 메가. 컴포즈. 빽. 백억 까지.. 저가 커피들 천국입니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4/05/15/0004984906_001_20240515162301...
얘네들 붙어있는것좀봐요
저 저가커피는 정말 쪼르르 셋트로 있어요 울 동네도
근데 다 줄서서 커피사더라구요
이디야 자주 갔는데 저가 커피 생기고 나서는 안가요. ~
이디야 갈바에는... 저가 가든가.. 돈좀 더 주고.. 투썸가던가 하거든요..~
어중간한 커피숍은 없어질듯.
그런데 메가, 컴포즈 모두 커피가
제 입맛에는 너무 맛없어서 못갑니다. ㅠㅠ
동네 다른 까페 갑니다.
싸고 맛있는 곳 없니?
이디야는 맛이 없어져서 안가게 되었어요
아주 독특하고 멋진 인테리어로 새로 개업한 카페가 엄청나게 성업중이에요. 가격도 후덜덜해서 욕 나온단 댓글들도 있음에도요.
젊은애들은 사진 찍어 sns에 올리는게 중요한듯해요.
근데 정말 인테리어가 멋져요. 고급스럽다기 보다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초고가 카페(사람 만나서 기분전환용 커피 마실 때)
스벅(기프트카드 쓰거나 아이랑 갈 때)
텐퍼센트(친구나 이웃과 앉아서 커피마시면서 부담 덜한 곳)
메가.벤티(테이크아웃. 운전용. 카페인 수혈용)
전 저가커피 중에는 바나프레소가 젤 맛있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요새 바나프레소나 메가커피에서 밖에 커피 안사네요
동네 예쁜 카페들
물론 임대비 비싸니 커피값도 영향 받겠지만
너무한 곳들 많아요.
개인카페는 커피맛 들쑥날쑥이라 평준화 된 스벅이 낫죠.
솔직히 스벅 맛으로 가는 게 아니라 접근성이 크잖아요.
저가형은 저도 테이크아웃용
저는 스벅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넘나 맛없어서리 ㅠㅠ
양극화군요 카페시장도.
원래 스벅만 마셨었는데 어느 순간 별로 스벅 맛이 그냥 그렇더라구요.
폴바셋이나 커피빈이 커피 맛은 훨씬 나은데 접근성이나 편의성이 떨어지고요.
메가 커피 앱으로 주문 미리 넣어놓고 출근길에 픽업해서 물대신 벤티사이즈로 쭉쭉 마셔요.
스벅 안간지 일년은 된것 같네요.
다이어리고 여름 MD고 뭐고 이제 관심도 없음...
눈치 안보고 공간을 쓰고 싶을때는 프랜차이즈 가지만
커피때문에는 전 안갑니다.
커피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커피몽타주, 마일스톤, 챔프 등등 좋아합니다
멸콩 커피 팔아주기 싫어요
기프티콘 선물 받았을때만 갑니다
커피샵들이 더 맛있어요.
동네 메가 맛있어요. 이디야 빽다방보다 낫더라구요.
저가 커피값 얼마예요?
우리동네하고 비교해볼까래서요
이디야는 아이스커피 세번빨면 없어요
양이 너무 작은듯
커피 맛이 중요하신 분 (매장 분위기는 별로에요)
베스킨라빈스 아아 드셔보세요.
커피가 아주 맛있고 빅사이즈도 있어요. 913브리즈인가
집앞 마트옆에 커스텀 커피가 제 최애!!
커스텀커피 없어지지마라 !
커피샵도 있더라구요
어디 가니 봄봄 이라고 아아 한잔 1000 원 051 커피도 역시 저렴하고
공통은 매가 컴포스 노란 집드링 쌍으로 있는데 특히 점심시간 사람들 줄이 엄청 나도라구요
자주 가는데 공한에는 비싸더라구요
저가도 아까워 못 사먹는 나.
카누도 사치같고...
저가 커피는 너무 맛이 없어서..그거 마시느니 그냥 안마시고 말아요. 커피 맛난 거 마십니다. 이왕 마시는거
스박 커피 좋아하지 않지만 일하기 편해서 매일 가서 일해요. 개인 커피숍은 눈치주거나 내가 오래 있기 미안해서 안가게 되요.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과외하거나 아무 눈치 안보고 서너시간 있을 수 있는데는 스벅 뿐이라 줄창 가네요
다리 아플때 가까운 커피점 들어가는데. 쉬려고.
다들 부자신가봐요.
집에서 보온병에 타가지고 다니는데.
일하기 편해서 스벅 갑니다.
블론드 라떼 샷추가해서 먹음 맛 괜찮아서 자주먹고
일하긴 편해요 스벅
저는 100% 테이크 아웃이라 비싼 곳은 절대 안 갑니다
저가 커피 안 마시다가 올해 불황이라 컴포즈 메가 가봤는데
자꾸 마시다 보니 이제는 마실만 하네요
손흥민이 메가 커피 모델이라 되도록 메가 가려고 했는데ㅋㅋ
컴포즈가 제 입맛에는 더 맞는 거 같아요
브랜드 아닌 일반 개인 카페 커피는 6~8천원씩 하니까
두잔에 1.5천원 정도고 굳이 안 마셔도 되는데 너무 낭비라 생
각해요
커피 가격에 연연해 보긴 올해 난생 처음이네요
장사 진짜 잘됨.
동네에 소디스 체인 카페 있는데 인테리어가 좀 구려서 그렇지 케잌 커피 맛난데 없어지면 안 되는디..
저는 스벅 투썸만 다니다가 뷔가 광고하길래 컴포즈 가봤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아서 몇번 마시다 보니 이제 다른데서 비싼 커피 못마시겠더라구요. 까다로운 입맛 아닌 사람들은 한번 저가커피 맛보면 계속 갈거 같아요.
일하기 편해서 스벅 갑니다.
블론드 라떼 샷추가해서 먹음 맛 괜찮아서 자주먹고
일하긴 편해요 스벅2222222222222222222
혼자 앉아있어도 점원 눈치 안보이고 커피맛도 평타이상 이여서
뭔가 작은거라도 작업할때는 그냥 스벅가게되요.
테이크 아웃할때 커포즈죠!
메가 커피 매장 큰 곳은 친구랑 수다떨기 좋구요.
근데 왠만하면 개인카페 가려고 해요.
개인 카페가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체인점 보다 원두 좋은 거 쓰는 건 맞죠.
저같이 커피 맛 모르는 사람들 많을걸요
아깝죠
메가나 이디야나 스벅이나 다 똑같은 사람이라
이디아 씽화차 맛있던데
메가 컴포즈는 아아가 아니라 보리차 마시는 기분
울동네 커피파는곳 6개나 생겼어요
스타벅스 일하기 좋아요 자리만 잡으면..
블론드
이디야는 커피가 맛이없죠 개성도 없고
스벅도 라떼는개노맛 아메는 보리차같은느낌으로 익숙
맛보다 매장 깔끔함 익명성 기프티콘땜에 가구요
근데 요즘 아슬아슬
메가는 저가중에 원두가 맛있는편이긴해요
원두볶는 공장도있어 따로 팔기도 하는곳이라 단순히싸다기보다 원두가 좀 나아서 팔리기시작한것도 있고
컴포즈는 그 뷔광고가 효과 진짜좋긴해서 메가옆에 컴포즈전략으로 잘 가긴 하더라구요
전 집에서 커피를 원두깔아 먹는 커피맛아는 입맛이라 밖에선 맛있는 커피집가는거아님 안 사먹어요
메가 커피는 지나다 보면 줄 서있고
근처 다섯개 정도의 카페등 커피 판매하는 곳을
메가가 오픈하면서 이디아까지 저가 커피는 모두 아웃이
이디아는 초심을잃었어요
커피맛이 없어요
예전의 그읻아가 아니라는
은행원출신이 차려 대박나
돈많이버니 이젠 배안고프니
그냥엎드려헤엄치기하니
고객들이 떠나지
저는 할리스랑 핸즈커피 좋아하는데
다 사라져서 저희 지역엔 핸즈커피는 한 곳 뿐이에요
아너스인데 ㅠㅠ
스벅만 한블럭 건너 하나씩 있어요
투썸은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아는 지점들은 장사 잘되던데요. 그리고 나름 커피맛 기본이상으로 공들이고, 빵이나 케잌류도 괜찮은 편 같아요.
메가는 테이크아웃 용. 그리고 지점이 많아서 기프티콘 많이 팔리고, 또 그걸로 줄서 있고 그러다보니 점점 사람이 모이는 듯요.
메가도 cj 것이라는 얘기 들은것같은데. 아닌가요?
투썸. 할리스. . . 웬만한 중고가커피 대부분 재벌계열.
동네개인 커피점 찾아가는데 역시 못버티는게
안타까워요.
동네 개인 커피점은 고가정책이 많고... 프렌차이즈처럼 커피를 들여올수 없으니 당연한거같기도해요.
그런데 우리나라 커피 마시는 습관이 대부분 음미하기보다는 수혈하듯 마시는게 대부분이라 가격대가 중요한 것 같고. 또하나는 비싸더라도 자릿세라고 생각할 정도로 넓은 매장으로 책을 읽던, 잡무라도 마음 놓고 할 수 있어야하는데 개인 매장은 그러기 쉽지 않더라고요..
바스타커피
개인카페도 전략이 필요한거같아요. 우리동네 잘되는 개인카페는 맛도 있고 양이 많아요. 가격은 메가보다 조금 높지만 컵등이 예뻐서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고 늦게까지 있어도 터치 안해요 인테리어만 이쁘게 하고 고급화에 양도적은 카페는무조건 망해요. 이런건 강남쪽에선 먹힐거에요. 커피도 극과극이 심해서 상권분석 전략만 잘짜면 개인카페도 갈아남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