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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명이 잘지내다가 한명이

이런경우 조회수 : 5,062
작성일 : 2024-05-16 12:32:07

오랜세월 4명이 같이 잘 지내다가  한명이 화나서 빠져버리면 빠져나온사람이 성격이 별나고 모난거인가요? 보편적으로요

빠져나온 사람은 평소 잘 베플고 3명에게 양보를 많이하는 사람입니다

IP : 49.49.xxx.21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24.5.16 12:3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빠져나온 사람은 평소 잘 베플고 3명에게 양보를 많이하는 가진게 가장 넉넉한 사람입니다......................이렇게 쓰시고는 ...................... 빠져나온사람이 성격이 별나고 모난거인가요? 보편적으로요............ 라고하시면, 뭐라 할말이 없잖아요 ㅎㅎ

    베풀고 양보하다 지쳤나 보지요

  • 2. ..
    '24.5.16 12:34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가진게넉넉하다는게 물질적으로요?돈이가장 많나요

  • 3. ..
    '24.5.16 12:3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 한명이 나갈때 나머지 셋중 한명도 잡지 않았다면 그 한명이 모임내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던건지 분명하지 않나요?

  • 4. 자기주장
    '24.5.16 12:36 PM (49.49.xxx.212)

    ㅋㅋ 그렇네요
    3명이 자기주장이 있다보니 빠져나온 사람은 그 모임에서 자기주장을 안하고 대세에 따르는 사람입니다
    돈도 잘내고 있는것도 잘주고 유일하게 애들과 엄마들을 집으로 잘 불러서 먹이고 챵겨주는~
    3명이 빠져나간 한명을 욕하는거보다가 써봅니다

  • 5. ...
    '24.5.16 12:36 PM (116.125.xxx.12)

    베푸는데 지친거죠
    이제 이사람들 그만보고 싶다

  • 6. ..
    '24.5.16 12:37 PM (1.225.xxx.102)

    가장잘베풀고 가장양보마니. 가장돈마니썼다ㅡ 본인뇌피셜아니고요? 나머지 셋 얘기도 들어봐얄듯요 진짜그런지

  • 7. 질리다질려
    '24.5.16 12:37 PM (211.114.xxx.50)

    셋에게 질린겁니다....호구 된 느낌이 강하니....나가는거겠지요....질려 나가 떨어지게 하는 셋...넌덜머리 났겠죠...

  • 8. ...
    '24.5.16 12:37 PM (220.72.xxx.176)

    참다참다 폭발한거죠

  • 9. 옆에서보면
    '24.5.16 12:38 PM (49.49.xxx.212)

    3명다 계속 같이 하고 싶어하면서도
    나간 한명이 고개숙이고 사과하기를 원하는 모양새입니다

  • 10. ..
    '24.5.16 12:39 PM (1.225.xxx.102)

    유일하게 애들엄마들불러먹였다ㅡ혹시 몇넌전 얘긴가요?
    설마 지금 고등인 애들이 초저일때 얘기하는건ㅇ아니죠?

  • 11. 아니요
    '24.5.16 12:43 PM (49.49.xxx.212)

    최근까지도요
    애들과 엄마들이 오면 먹거리 다 시켜주고
    그들도 간단한 간식 챙겨오고
    3명다 이분을 좋아했었어요
    근데 별안간 이분이 이모임에서 빠져나간거죠
    3명보다 4명이 더 좋고 같이 뭘해도 짝이 맞으니 편했었죠
    참 운전도 직집하며 여기저기 다녔으니깐요

  • 12. 듣다보니
    '24.5.16 12:46 PM (49.49.xxx.212)

    옆에서 하는 얘기 들어보니 나간 한명이 마치 정신이상자 같다는듯이 흉보고 얘기하면서 또 사과하고 들어오길 바란다는 느낌??

  • 13. ...
    '24.5.16 12:47 PM (211.218.xxx.194)

    다시들어가면 호구인증완성.

  • 14. 돈을
    '24.5.16 12:50 PM (223.62.xxx.84)

    잘쓰고 기분내는거(당사자는 양보라 함)과
    인격,성격 궁합은 다르니까요
    양측 의견도 다르고요

  • 15. ,,,
    '24.5.16 12:52 PM (118.235.xxx.98)

    나머지 셋은 편하게 다니고 얻어먹고 했네요.
    여자들 모임은 이래서 오래 못가요. 한 사람이 아량을 베풀면 눈치 것 자기들도 맞춰가면 좋은데 맘 약한 사람 이용만 하고 ,,, 제 주변에도 나이가 한참 많은 언니가 동생뻘 되는 사람들에게 뭐 사달라~ 얻어먹고 뻔뻔해요 재수없어요

  • 16.
    '24.5.16 12:52 PM (58.228.xxx.112) - 삭제된댓글

    돈대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자차로 운전해주고.
    미안하다 사과하며 다시들어가 세명 먹이고 돈쓰고 성질들 들어주라고요?
    병신 아닌담에 절대 안들어 가지요.
    세명 너무 웃긴다.
    정떨어져서 구열질 날것 같아요. ㅎㅎㅎ

  • 17. ...
    '24.5.16 12:54 P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호구가 나가니 욕하죠 계속 볏겨 먹어야 되는데 나가니..

  • 18. 나갈땐
    '24.5.16 12:56 PM (14.47.xxx.167)

    나갈땐 자존심 상해서 붙잡지는 못하고
    나가고 나니 아쉬워서....나갈때 붙잡지 않았으니 그냥 들어오게 할수는 없고 사과라도 하라고 하는건가요?
    뭐하러 그런곳에 다시 들어가나요
    좋아서 잡는것도 아니고 자기네들 아쉬워서 잡는거잖아요

  • 19.
    '24.5.16 12:57 PM (118.235.xxx.129)

    지멋대로 하는 사람이 끝까지 남아요 진정한 승자같아요
    보통 지쳐서 나오죠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하는데
    그 승자가 되려면 훌륭한 인품보다는 주변을 질리게 하는게 더 필수인듯 그리고 역사는 각색해서 쓰면 되니

  • 20. 3명찐다
    '24.5.16 12:5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3명 중 빠져나간 한명은 평소 가진게 많아서 잘 베풀고, 양보하고. 와, 3명 같은 사람과 연 끊는게 지혜로울 거 같네요.

  • 21. 3명모임에
    '24.5.16 12:59 PM (49.49.xxx.212)

    3명다 어느정도 사는거같고 모임때는 더치페이
    근데 한명이 굵직하게 한번씩 쓰고 평소 이거저거 잘 챙겨준다랄까?
    3명은 검소하고 헛돈 안쓰고 남을 물질적인걸로 챙기자는 않고
    한명은 그나마 중립적인데 두명이 엄청 욕하면서도 다시 같이하고픈 느낌?
    그4명모임에 저는 낄 생각 전혀 없었고요
    그냥 지켜보고 어쩌다 엮이면 같이 어울리는 정도로만 유지합니다
    그래서 모임이 안만들어졌고요

  • 22. 나비
    '24.5.16 1:01 PM (27.113.xxx.86)

    나간분이 많이힘들었겠네요
    누가 잘못인거 뻔히 보이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편은 못들어줄 지언정
    여기서 묻고 있으니까요
    그런 모임은 진작에 나왔어야 했는데요..

  • 23. 마음
    '24.5.16 1:03 PM (49.49.xxx.212)

    빠져나간 뷴은 평소에 저한테도 잘 챙겨주고 유일하게 자잘하게 마음써주는 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연락 안한지 오래라 지굼상황을 알면서도 궁금해도 연락안하고있어요

  • 24. 빠져나온 사람
    '24.5.16 1:04 PM (115.140.xxx.57)

    제가 그런 식으로 모임에서 빠져나온 사람입니다
    성향상 많이 베풀고 그랬습니다만
    모임에 늘 얻어먹고 남에게는 박한 염치없는 인간이 있었어요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는 그 안에도 권력이 있어서 남을 좌지우지 조정하려는
    인간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 25.
    '24.5.16 1:06 PM (59.187.xxx.45) - 삭제된댓글

    살면서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이 남에게 화내고
    삐지는 거예요
    그냥 연락 차단하고 안만나면 되죠

  • 26. ㅇㅇ
    '24.5.16 1:09 PM (59.18.xxx.92)

    운전하고 베풀고 양보하고 그리고 사과해야 그 모임이 유지된다면 저라면 빠지겠어요.
    호구도 아니고 아무리 재미있고 즐거웠어도 무엇을 실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각자 만나면 될듯하네요

  • 27. 성향상
    '24.5.16 1:09 PM (49.49.xxx.212)

    조용히 빠져나온게아니라 화가 많이나서 폭발하듯이 빠져나왔다는게 다소 충격이긴해요 계기가된 사건은 잘모르나
    내가 모르는 욱하는 성격이이 있었나하는 생각도듭니다

  • 28. 그동안
    '24.5.16 1:11 PM (1.233.xxx.17)

    참아왔던거 욱했었나본데
    그 세명은 그 욱한거에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를 바라고 있는건가봐요.
    3명이서 그동안 한명을 벗겨먹은거 같은데
    지금 그 감정마저도 인정해주기 싫다
    이번에도 네가 참아라 하고 있나보네요.

  • 29. 그 세명
    '24.5.16 1:18 PM (58.228.xxx.112)

    짜증나네요.
    얼마나 하찮게 여겼으면 참다가 폭발했겠어요.
    세명 인간성 바닥이네요

  • 30. 나머지 한명한테
    '24.5.16 1:19 PM (49.49.xxx.212) - 삭제된댓글

    4명중 3명이 뭘하게 되었는데 짝을 맞춰야하는거였나봐요
    3명중 a가 b한테 저기는 혼자하라고하고 우리둘이 같이하자라는 말을 했는데 나간분이 3밖에 없는데 둘이 마주보고 얘기하면서 자기에게 물어보지도않고 누가 엄마도 아닌 저기라는 표현을 한것이 기분나쁘다고 한적이 있었다고해요
    짐짝 표현하듯 사람을 저기라고했다고 ㅠㅠ

  • 31. ㅜ이라우
    '24.5.16 1:20 PM (49.224.xxx.122)

    흠 저 같은 경우는 아무리 해도 다른 2명이 둘만 뭉친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어요 그렇다고 다른 한명이 저랑 잘 맞는것도 아니었고요 4명이 다 같이 친하단건 님 혼자 생각일수 있어요

  • 32. 으휴
    '24.5.16 1:30 PM (220.67.xxx.38)

    나가신분이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사람을 저리 서운하게 하면 안되죠
    본인이 만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니 나가신거죠 제가 봐도 원글님 포함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네요..원글님도 본인 생각에 나가신분이 서운했겠다 생각했으면 나서서 챙기셔야지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관망하면서 이런데 글이나 쓰고 있으니 ㅉㅉ

  • 33. 그무리
    '24.5.16 1:37 PM (49.49.xxx.212)

    저는 4명중 한명이 아닙니다
    3명과 같이 만나게되었는데 대화하는걸 자세히 듣게되어
    인간관계에개해 깊은 생각에 빠져 저도모르게 몰입하면서 쓰고있었네요

  • 34. 그중한명
    '24.5.16 1:41 PM (49.49.xxx.212)

    관망하는 한명은 나서서 나간 한명을 챙기면 자기위치가 두명한테 위태로워질까봐 나서지않고 있는거같습니다

  • 35. 아뇨
    '24.5.16 1:50 PM (118.221.xxx.141)

    넷중 한명이 빠져서 화나서 나오면
    그 나머지 셋이 진상인거에요.
    한명은 참다참다 폭발한거고
    나머지 셋은 진상이고요.
    그셋중 진상 한명이랑 아무래도 상관없이 시간만 떼우면 되는 방관자 두명이죠.
    방관자들 이기적인거에요.

  • 36. ㅇㅇ
    '24.5.16 2:03 PM (223.62.xxx.121)

    다수라고 다 옳은건 아니죠 그냥 거기 분위기가 더 강하면 강자편에 서고싶어하더라구요 보통 깊게 생각안해요 사람들

  • 37. ....
    '24.5.16 3:09 PM (58.122.xxx.12)

    참다참다 나간걸겁니다 오죽하면 그럴까 이해돼요

  • 38. ...
    '24.5.16 3:44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저도 최근에 4명 모임에서 혼자 빠졌어요. 겉으론 개인적인 일로 당분간 모임 힘들다는식으로...
    이유는 나랑 안 맞는 부분을 노력하며 관계를 이어 나갔는데
    어느순간 더이상은 아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멤버들이 서로서로 맘 상하는 일이 있어 서로 흉 보면서도 앞에선 칭찬만 하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이 있어도 자기일 아님 걍 방관하고...
    좋은 모임은 서로서로 노력하더라구요.
    이 좋은 인연 이어가기위해...
    더이상 이사람들과는 어울리기 싫더라구요. 위 댓글처럼 그런 가치가 없는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요.

  • 39. ....
    '24.5.16 3:48 PM (211.201.xxx.73)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저도 최근에 4명 모임에서 혼자 빠졌어요. 겉으론 개인적인 일로 당분간 모임 힘들다는식으로...
    이유는 나랑 안 맞는 부분을 노력하며 관계를 이어 나갔는데
    어느순간 더이상은 아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멤버들이 서로서로 맘 상하는 일이 있어 서로 흉 보면서도 앞에선 칭찬만 하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이 있어도 자기일 아님 걍 방관하고...
    좋은 모임은 서로서로 노력하더라구요.
    이 좋은 인연 이어가기위해...
    더이상 이사람들과는 어울리기 싫더라구요.
    위에 댓글처럼 그럴 가치가 없는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요.

  • 40. ...
    '24.5.16 8:51 PM (110.13.xxx.200)

    나간 사람이 다시 다시 들어오길 바란다는 건 그만큼 이용할 가치가 있는 거죠.
    그런데 사과하고 다시 들어오길 바란다고요.
    나쁜 인간들이네요.
    만만하고 호구로 보고 있는 거예요.

  • 41. ㅇㅇㅇㅇㅇ
    '24.5.17 9:48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제생각에는
    나간한명ㅡ어느포인트에서 참다참다 못참는게 있었다
    순간 내가 여기서 뭐하나 .싶어 폭팔
    그동안 잘한게 부질없구나.
    나머지 ㅡ아니 불편한점 말을하지 말도안하니
    우리가 어떻게 알아? 우리는 뭐 불편한게 없었냐고
    애도아니고 갑자기 급발진?

  • 42. ㅇㅇㅇㅇㅇ
    '24.5.17 9:5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사과하고 들어와라
    ㅡ난 잘못없어 .사과는 급발진한 니가 해야지
    관망자들ㅡ가만있음 50점이다 누구편들다가
    나도 찍힌다 이런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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